[아동의 문제행동] 아동기 문제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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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아동의 문제행동] 아동기 문제행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아동기 문제행동

I. 경기 또는 발작

II. 애착이 없는 아동

III. 소변을 자주 보는 아동

IV. 편식하는 아동

V. 울면서 요구하는 아동

VI. 충동성이 보이는 아동

VII. 우울한 아동

VIII. 무서운 꿈을 자주 꾸는 아동

IX. 말 더듬는 아동

X. 자주 중얼거리는 아동

* 참고문헌

본문내용

두려워하는 아동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경청한다. 아이가 무서운 꿈을 너무 쉽게 말하거나 부모가 이를 대수롭지 않게 평가하는 것도 잘못이다. 아동이 무엇을 걱정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말하지 못하고 속으로 숨기고 있지는 않은지 잘 헤아려야 한다.
부모에 대한 심한 불안감, 친구의 물건을 훔치거나 숨겨야 하는 사건, 과다한 학업, 이성에 관련된 성적인 공포, 잘못한 죄의식이 꿈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또는 아동들은 엄마와의 갈등에 가장 민감하여, 눈치를 살피고 언젠가는 터질 것 같은 비밀을 가지고 사는 아동에게 악몽은 자주 나타난다. 청소년기의 아동들은 성(性)적 갈등 때문에 악몽을 꾸는 일이 자주 있다. 악몽은 그 횟수뿐만 아니라 내용도 중요하다. 꿈의 내용이 폭력, 죽음에 관계된 내용이면 심각한 억제를 숨기고 있는 아동일 수 있다.
IX. 말 더듬는 아동
말을 잘하던 아이가 어느 날 갑자기 말을 더듬으면 부모는 당황한다. 부모가 놀라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면 아이는 더 당황하며 '엄 엄 엄‥‥마' 하며 첫 음절을 반복하여 말을 이어가지 못하고 더듬는다. 이 릴 땐 말더듬는 원인이 분명 의심이 되는 아동이다. 어린 아동이 처음 말을 더듬는 것은 3-4세 전후로 갑자기 어휘량이 늘면서 첫 음절을 반복하여 말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때는 정상적인 과정이므로 모르는 척해야 한다. 아동의 말을 열심히 들어주고 아이가 지금 말을 더듬는지를 지각하지 못하게 자연스러운 접근이 중요하다. 이러한 일은 대개 한 달 이상 가지 않고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그러나 말 더듬는 행동이 지속된다면 다른 원인이 있다.
아동이 좀 더 커서 나타나는 일반적인 경향으로 말을 더듬는 행동은 공격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다. 뇌의 정서통제에서 해결하지 못한 분노가 말 더듬는 행동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불만을 갖고 있는지, 어떤 이유 때문에 적용하기 힘들어하는지를 살핀다. 동료에 비하여 나이가 어린 아동이 나이가 좀 더 많은 동료들과 한 교실에서 공부할 때도 말을 더듬는가 하면, 전학이나 이사 등의 변동이 있을 때, 혹은 부모가 심한 갈등상태에 있을 때나 어머니가 화를 조절하지 못할 때도 아동들은 말을 더듬을 수 있다. 속에 쌓인 억압을 말 더듬는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X. 자주 중얼거리는 아동
아동들이 언어발달 과정에 의미 없는 음성으로 중얼거리는 사례는 언어발달 문제와 다르게 진단하여 이상행동의 유형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발달 장애 아동에게 그러한 사례가 있어 교사를 어렵게 한다. 이러한 이상한 행동을 다양하게 나타난다.
먼저 신생아가 3-4개월이 되면 옹알이를 한다. 이 시기에 옹알이는 의미 없는 음성으로 놀이 같은 리듬으로 나타난다. 이는 언어 이전의 언어발달 과정으로 인정하고 있다. 그 시기가 지나서 혼잣말이 나타나는 시기는 더 뚜렷하다. 혼잣말은 그 내용이나 어법이 이상행동과 뚜렷하게 다르다. 놀이 같은 이야기는 말하는 게 익숙하기 전까지 놀이형태로 나타난다. 옹알이 할 때는 어른이 상호작용을 주고받으며 눈을 맞추고 대응하는 사회언어 발달을 도와주는 행동들이다. 아기들은 언어를 촉진하면 사회관계를 촉진하고 높여주면 언어발달이 촉진되고 대인관계가 좋아진다. 아이가 장난감을 갖고 놀면서 장난감의 이름을 말하거나 자동차를 밀며 '빵빵' 등 의성어를 말하는 것은 스스로 인지발달을 촉진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또한 인형과 대화하거나 혼자서 중얼거리기도 한다. 즉 아동이 다른 사람과 대화를 즐기면서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이다.
그러나 문제는 언어발달 이후에 나타나는 혼잣말로, 이해하기 어렵고 무엇 때문인지 그 원인을 정확하게 설명하기 어렵다. 임상적으로 해석이 필요하지만 사례를 연구한 자료를 찾기 어려워 평가하기 어렵다. 발달 장애 아동이 사물에 조건 없이 혼자 중얼거리거나 음성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행동은 신중히 관찰해도 그 문제의 범위나 특성을 말하기 어렵기 때문에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하다.
* 참고문헌
인간발달 / 박성연, 백지숙 저 / 파워북 / 2011
아동상담 / 구은미, 박성혜 외 2명 저 / 양서원 / 2016
아동발달 / 이항재 저 / 교육과학사 / 2004
발달심리학 : 전생애 인간발달 / 정옥분 저 / 학지사 / 2014
심리학의 이해 / 방선욱 저 / 교육과학사 / 2003
아동심리학 / 김경희 저 / 박영사 / 2005
인간발달 / 조복희, 도현심 외 1명 저 / 교문사 / 2016
인간발달과 교육 / 이현림, 김영숙 저 / 교육과학사 /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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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21
  • 저작시기20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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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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