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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는 최악의 교사와 최고의 교사가 나온다. 역시 최고의 교사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진심이 느껴지는 교사라는 말을 한다. 읽고 나서 당연하지 라는 생각을 했지만 막상 내가 교사라면 과연? 이라는 의문이 들었다. 내가 교사가 되었을 때 이 책에서 이야기 하는 대로 인격이 아닌 상황을 꾸짖으며 상황을 칭찬하고 개선점을 학부모에게 전달할 수 있을까? 나는 학생들이 이야기하는 최고의 교사가 될 수 있을까? 그럼 최고의 교사가 되기 위해 난 어떻게 해야 되는 것일까? 이 책은 교사를 준비하는 나에게 한 번 더 생각하게 하고 난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의문을 던져 주었다. 이제 남은 것은 내가 그 답을 찾아가고 스스로를 비춰가며 더 나은 교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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