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심리학

소개글

교육 심리학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의미라고 생각된다.
문제를 구성하고 있는 요소들간의 관계는 내적관계, 문제와 스키마타의 관계를 외적관계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두개의 관계를 비교하기 위한 것이라고 보인다. 만약 어떤 문제와 학습자 신체의 관계가 외적관계라면(체육) 문제와 스키마타의 관계는 내적관계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인지적 정보처리과정의 정보처리접근에서는 단기감각 저장체계에서 단기기억으로 정보가 이동하려면 주의 집중을 해야한다고 말하고 있는데 무의식 중에 단기기억으로 옮겨지는 정보는 없을까 궁금하다. 새로운 모든 자극은 정향반응을 일으키고 정향반응은 주의를 집중시킨다고 말하고 있는데 나쁜 냄새나 어려운 문제같은 경우는 주의집중은커녕 거부반응을 나타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새로운 모든 자극'이 아니라 '새로운 모든 자극중 긍정적으로 인지되어지는 자극에 정향반응을 일으킨다'라고 설명하는게 맞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보았다. 정향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자극들은 프리막원리와 마찬가지와 그 자극은 효과는 있으나 너무 자주 사용되면 그 기능을 상실하게 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Peterson의 실험에서는 망각의 정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Tyler의 실험에서는 새로운 실험의 해석은 시간이 지나도 25%증가한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은 학교교육에서 학생의 능동적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 생각된다. 장기기억 용량과 지속시간이 무제한이라고 교재에 나타나 있는데 이것이 정말일까? 라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도서관의 책들도 너무 오래 사용하지 않게 된다면 읽을 수 없는 책이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장기기억안에 있는 정보도 너무 오래 사용하지 않으면 변하거나 소실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기억증진과 교육에서는 유의미가 증진방법인 매개체, 선행조직자, 조직화, 스키마타를 이용하는 방법을 말하고 있는데 교육현장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그 중 조직화방법은 교육과정개발이나 교사가 학습지도안을 만들 때 적용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그리고 스키마마타가 학습에 미치는 영향에서 <도표7-12>글의 내용은 제3자의 입장에서 볼 때 좀도둑 관점에서 글을 읽게 유도하는 내용처럼 보이기 때문에 적절하지 못한 예라고 보인다. 학습에의 능동적 참여에서는 낭송을 말하고 있는데 영어를 공부할때와 마찬가지라고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영어는 말하기를 연습할 때 그 효과가 크다고 하듯이 말이다. 초과반복학습에 의한 능동적 참여가 회상과 이해를 증진시킨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기에서 Mayer의 연구에서 앞쪽에선 전문적인 정보의 반복적 학습은 학습의 양이 증가한다고 말하고 있고 뒤에서는 학습이 반복되면 학습은 점점 감소된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가 안간다. 기억술에서는 SQ3R과 PQ4R의 학습전략을 제시하고 있는데 좋은 방법이라고는 생각되지만 학교교육의 모든 과정에 적용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된다.
☆ 새롭게 알게 된 점
인지주의 학습의 통찰학습과 스키마 학습의 차이점을 알았고 정보처리접근의 과정에서 단기기억 장기기억에 대해 알았다. 정향반응을 일으키는 자극(심리 신처적, 정서적, 불일치, 명령자극)을 알았다. 기억증진을 위한 교육방법의 유의미가와 학습에의 능동적 참여는 교육현장에 유용한 지식이란 것을 알게되었다.
☆ 더 알고 싶은점
○ 초과반복학습에서 Mayer에 의해 전문적인 정보의 반복학습은 학습의 양이 증가하고 뒤에서는 학습이 반복되면 학습이 점점 감소한다라고 말한고 있는데 그 의미가 무엇이지?
(전문적인 정보이냐 아니면 비전문적 정보 or 이미 알고있던 정보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된다.)

키워드

교육심리학이란,   인지적 특성,   인지기능의 발달,   정의적 특성,   학습동기,   학습과정의 전통적 이해,   학습과정의 현대적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