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 수업 지도안] 청소년의 인격 형성과 종교의 역할

소개글

[교생 수업 지도안] 청소년의 인격 형성과 종교의 역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어요.
- 동영상을 시청한다.
“자기를 사랑했어요.”, “스스로를 칭찬했어요.”
“자기 사랑이요.”
1분
수업자료
동영상
종교의 역할(의미)
유교-인내천
불교-천상천하유아독존
기독교-하나님의 형상
우리가 겪은 여러 가지 환경 때문에 내가 별 볼일 없고 못나게 보일 때, 부정적 자아상이 나를 사로잡을 때, 종교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Prezi로 ‘人乃天’을 보여준다) 이걸 읽어볼 수 있나요?
방안1) ‘人乃天’을 읽을 수 있는 경우
오, 많은 친구들이 알고 있네요.(인내천을 띄워 보여준다.) 들어본 적이 있어요?
그렇군요. 어느 종교에서 쓰는 말이죠?
그래요. 인내천은 동학, 천도교의 핵심교리예요.
방안2) ‘人乃天’을 읽을 수 없는 경우
人, 사람. 天, 하늘. 중간의 한자는 곧, 내(판서한다)에요. (한자를 한자씩 짚으며)사람이 곧 하늘이다.
우리의 전통종교인 동학, 천도교의 핵심이에요.
△△(이)가 곧 하늘이다. □□(이)가 곧 하늘이다.
어떤 느낌이 드나요?
네, 높아진 거 같죠? 동학, 천도교는 사람이 곧 하늘이라고 말해요.
방안1)
“인내천이요.”
“국사 시간에 배웠어요.”
“동학”, “천도교요.”
방안2)
“인!”, “중간을 모르겠어요.”
“높아진 거 같아요.”, “내가 중심이 된 거 같아요.”
4분
Prezi
판서
乃 곧, 내
이런 말도 있어요. (Prezi로 天上天下唯我獨尊(천상천하유아독존)을 보여준다) 정말 많이 들어본 말이죠?
뜻을 아는 친구 있나요?
네, 정확히 말하면 ‘하늘 위와 하늘 아래에서 나보다 더 존귀한 사람은 없다’라는 뜻이에요.
어느 종교에서 나온 말일까요?
그래요. 부처가 태어나자마자 외친 말로 알려져 있는 이 말은, 모든 중생에게 자기 인격의 존엄함을 일깨워 주는 말입니다.
잘난 척 하는 사람에게 자주 쓰는 말인데, 사실은 모든 사람이 존귀하다는 뜻이에요. 이걸 알고 나니 어떤 느낌이 드나요?
내가 대단하게 느껴지나요? 불교는 우주 가운데 나보다 더 존귀한 사람은 없다고 말해요.
“네”
“나보다 귀한 사람은 없다”
“불교요.”
“내가 대단하게 느껴져요.”, “제일 잘난 사람이 된 거 같아요.”
Prezi
이런 말도 있어요.(Prezi로 Imago Dei(하나님의 형상))를 보여준다. 들어본 사람 있나요?
어떤 종교에서 나온 말일까요?
네, 기독교에서 사람을 설명하는 말이에요. 인간이 어떤 존재라는 뜻일까요?
선생님이 ●●(이)에게, ‘너는 하나님을 닮았어.’라고 말하면, 느낌이 어때요?
내가 귀하게 느껴지나요? 기독교는 하나님이 자신의 모습을 담아서 나를 만들었기에 내가 귀하다고 해요.
“네”, “아니요.”
“기독교요”, “하나님 믿는 종교요.”
“귀한 존재요”, “하나님과 닮은 존재요.”
“내가 하나님만큼 귀하게 느껴져요.”, “내 안에 숨겨진 게 있는 거 같아요.”
Prezi
인내천, 내가 곧 하늘이다. 너도 곧 하늘이다.
천상천하, 온 우주에. 유아독존, 나 자신보다 귀한 것은 없다. 너 자신보다 귀한 것은 없다.
하나님의 형상,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존재이다.
어느 종교를 보아도, 종교는 ‘니가 가장 소중해’라고 말해주고 있어요.
정리
정리
자기 사랑의 인사
이렇게 소중한 나에게 격려를 한 마디 해줄까요?
‘사랑의 인사’ 빙고게임을 통해서 해 볼 건데요, 조별로 나눠준 학습지를 보세요.
① ‘넌 하늘이야, 너는 온 우주에서 제일 귀해. 너는 하나님의 형상이야, 넌 소중해, 넌 특별해, 사랑해, 고마워.’와 같은 자기 사랑의 말로 빈칸을 채운다.
② 각 조가 돌아가며 하나씩 부른다.
③ 자기 조가 적은 것에 해당되는 내용을 부르거나, 자기 조 차례가 되면 하나씩 칸을 지워나간다.
5분 안에, 2줄을 먼저 완성하는 조에게 선물을 줄게요!
시작해볼까요?
네, 가장 먼저 완성한 조가 나왔네요. 1등한 조에서 빙고를 맞춘 칸에 채워 넣은 말을 읽어볼까요?
- 학습지를 확인한다.
- 조별로 빈 칸을 채우고, 빙고게임을 진행해본다.
- 차례대로 읽는다.
1분
학습지
마무리 인사
방금 우리가 만든 사랑의 인사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걸 하나 고르세요.
골랐으면, 자기의 이름을 넣어서 스스로를 격려해줍시다.
선생님은 “민정아, 수고했어. 고마워. 사랑해”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각자 고른 인사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함께 말해볼까요? 시작!
민정아, 수고했어. 고마워. 사랑해.
끝까지 집중하느라 수고했습니다. 다음 시간에 만나요.
- 교사의 지시대로 스스로에게 수고와 감사, 사랑을 표현한다.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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