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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며 마음대로 미운 오리새끼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가끔은 자녀 혼자 두어도 괜찮고 자녀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하고 부모는 조급하게 자녀를 대신해서 무엇이든 다 해 주려 하고 그것이 자식에 대한 사랑인줄로 착각하는 것을 깨우쳐야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강화는 어떤 행동의 빈도를 증가시키는 것이다. 상담기법중 긍정화라는 것이 있다. 내담자의 말, 행동,태도등에서 긍정적인 면을 발견하여 그 점을 부각시키는 기법이다. 이 방법을 자녀교육에 적응시켰을 때 청소년이 되어서 서먹해진 자녀와의 대화를 쉽게 풀어가는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점, 자녀가 꿈을 향해 나아가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점이다. 긍정화는 결국 칭찬이 되고 그것은 강화물로 적용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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