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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가 신창원을 친구들 앞에서 모욕을 주면서 학교를 나오지 말라고 하기보다는 자신을 배려하고 따뜻한 말 한마디 해주었다면 자신도 베푸는 삶을 살았을지도 모른다는 내용이었다. 정말 교사의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글이다. 앞으로 내가 만나게 될 아이들이 나를 존경하고 싶은 교사로 기억했으면 좋겠다.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그들이 힘들 때 내가 해준 위로의 말들을 기억하면서 살아 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나이를 먹고 돌아 봤을 때 후회 없는 교사생활을 했다고 자부 할 수 있을 만큼 노력하는 교사가 되고 싶다. 아이들 개개인의 개성을 살려주고 그들의 특성을 키워줄 수 있는 훌륭한 교사가 되도록 앞으로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좋은 책을 만나게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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