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보고서-교회는 목사만큼 행복하다

소개글

독서보고서-교회는 목사만큼 행복하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부 행복한 목사는 소명에 충성한다
Chapter 1 나는 행복한 목사입니다
Chapter 2 나는 하나님의 동역자입니다

2 부 행복한 목사는 가정이 평안하다
Chapter 3 나는 행복한 가정 목회자입니다

3 부 행복한 목사는 성령만 의지한다
Chapter 4 권위는 모범으로 세워집니다
Chapter 5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일하십니다

4 부 행복한 목사는 부흥을 꿈꾼다
Chapter 6 행복한 교회는 성장합니다
Chapter 7 성장하는 교회는 복음이 움직입니다

본문내용

조건이 있다면 첫째는 경건이고 둘째는 순종이라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부족하고 허물이 많았음에도 그들을 제자로 삼으신 이유는 그들이 부르심에 철저히 순종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순종은 마음의 평안이 주는 고요 속에 세미한 성령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해준다.
4 부 행복한 목사는 부흥을 꿈꾼다
Chapter 6 행복한 교회는 성장합니다
오늘날 사람들 중에는 섣불리 교회의 크기를 가지고 비난의 대상으로 삼는다. 하지만 선한 동기와 바른 뜻을 가지고 성장하는 교회를 물량주의나 대교회주의라고 무조건 비판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오히려 교회가 성장하는 것은 교회가 살아있다는 바른 표징 중 하나이다. 온전히 살아있는 교회, 즉 성령께서 일하시는 교회라면 반드시 성장하고 부흥하게 되어 있다.
그렇다면 성장하는 교회의 참된 성장의 징표는 무엇이겠는가? 그것은 첫째, 말씀이 살아있는 교회이다. 말씀을 전하는 설교자가 먼저 말씀에 은혜를 받아야 성도들이 은혜를 받기에 설교자는 설교준비에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또한 은혜로운 설교를 하려면 경건한 생활이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설교는 강단이 아닌 삶으로 하는 설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은혜로운 설교를 하려면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증거가 있어야 한다. 성도들이 자기 목사를 두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분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설교자는 은혜를 체험한 간증이 있어야 한다. 끝으로 설교자는 언제나 배우는 자세를 갖춰야 한다. 배운 만큼 가르칠 수 있는 자산이 생기고, 받은 것이 있어야 나눌 것이 있는 법이다.
Chapter 7 성장하는 교회는 복음이 움직입니다
6장에 이어 교회의 참된 성장의 징표를 더 다뤄보겠다. 둘째, 교회의 참된 성장에는 오직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라는 고백이 있다. 목회자가 많은 공부를 한다고 해서 교회가 성장하는 것도 아니고, 성장된 교회의 프로그램을 모두 도입하여 해 본다고 성장하는 것도 아니다.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 즉 성도 개개인들에게 성령의 충만함이 덧입혀 있는 교회는 성장하지 않을 수가 없다.
셋째, 성장하는 교회는 복음적인 교회이다. 복음적인 교회란 새들백 교회나 윌로우크릭 교회처럼 목회를 복음적으로 하며, 복음 전파의 열정이 있는 교회를 말한다. 우리나라의 교회가 성장한 것도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그 은혜의 결과로 드러난 전도의 열매 때문이었다.
넷째, 성장하는 교회는 활발한 소그룹 사역이 있다. 성도는 공동체 안에서 보호받고 자라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이들에게 관계 속에서 성장할 수 있는 작은 공동체가 필요하다. 그게 바로 소그룹이다. 소그룹 사역은 성도들을 관리하고 양육하는 데 아주 효과적이다. 이것이 교회 성장에 얼마나 중요하고, 아울러 교회를 건강하게 해 주는지는 많은 교회들이 증명해 주고 있다. 이러한 소그룹 양육 활동에서 추구할 요소에는 성도들의 관계증진 도모, 적극적 참여 독려, 리더로서 양육, 돌봄, 성장을 위한 분가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성장하는 교회는 예배가 남다르며 목회자가 남다르고, 주님이 함께 하셔서 늘 기쁨과 행복이 넘치고, 교회의 우선순위인 영혼구원의 목적의식이 분명하다.
교회는 이 땅 위에 세워진 하나님의 나라이다. 만약 교회가 하나님 앞에 바로 서 있고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교회라면, 그 교회는 반드시 성장하게 되어 있다. 이것은 바로 하나님의 뜻이기도 하다. 목회자는 하나님의 나라인 교회를 돌보라는 책임을 부여받아 세워진 자이다. 목회자는 목회에서 자신이 드러나지 않고 하나님이 드러나는, 즉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목회를 경험하는 목회자는 행복할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목회자가 섬기는 교회는 목사만큼 행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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