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린 사례뿐만이 아니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이 전국 방방곡곡에 얼마나 더 있을까 생각해 본다. 이렇게 좋은 선생님을 만나서 상담치료를 통해 변화되는 운이 좋은 아이들도 있겠지만, 이해받지 못하고 돌봄을 받지 못하고 혼자 고생하고 고통 받고 있을 아이들도 분명히 있을 것이란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려온다.
현장의 선생님에게도 또 미래의 교사가 될 우리에게도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아니, 이미 나는 큰 것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몇 년 후 교단에 섰을 때, 내가 이러한 학생들을 만났을 때, 당황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수 있게 좀 더 성장해 있기를,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화살’들을 위한 좀 더 자신감 있고 쓰임새 있는 ‘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래본다.
현장의 선생님에게도 또 미래의 교사가 될 우리에게도 큰 도움이 될 만한 책이다. 아니, 이미 나는 큰 것을 얻었다고 생각한다. 몇 년 후 교단에 섰을 때, 내가 이러한 학생들을 만났을 때, 당황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수 있게 좀 더 성장해 있기를,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갈 ‘화살’들을 위한 좀 더 자신감 있고 쓰임새 있는 ‘활’이 될 수 있기를 바래본다.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