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설득 유형을 파악하라
Ⅱ. 달인에게 배운다
Ⅲ. 설득 레이더를 맞춰라
Ⅳ. 협상으로 진입하라
Ⅴ. 나에게 ‘설득의 비밀’이란?
Ⅱ. 달인에게 배운다
Ⅲ. 설득 레이더를 맞춰라
Ⅳ. 협상으로 진입하라
Ⅴ. 나에게 ‘설득의 비밀’이란?
본문내용
둘 다 협의 점을 찾아 이익을 보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Ⅴ. 나에게 ‘설득의 비밀’이란 ?
마지막 5장에서는 모든 도전자들이 실험 시작 때 보다 놀랍도록 달라진 설득력을 가지게 되었음을 여러 가지 현장 게임을 통해 보여 주었다. 또 각자 설득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면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총 1장부터 시작해 4장에 이르기 까지 설득에 대한 많은 조언과 실험결과, 유형, 기술과 같은 설득의 노하우들을 배울 수 있었다.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여태 누군가를 설득 한다는 것은 자신감 있는 큰 목소리로 상대방에게 나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자신감 넘치고 큰 목소리는 상대방에게 내 주장을 더 완강히 전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하면 상대방이 내 의견에 설득이 더 쉽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것을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오류라고 했다. 목소리가 크고 자신의 주장을 완강히 표현하는 것은 설득의 방법이 아니었다. 오히려 나의 말 수를 줄이고 상대방에게 대화의 주도권을 주면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설득의 첫 발걸음 이었다. 설득은 ‘7:3의 법칙’에서 시작되며 그 법칙을 이용해 상대방의 말문을 여는 것이 곧 상대의 마음을 여는 것이라 했다. 그 후 상대의 상황과 입장을 고려해 설득을 하는 것이 올바른 설득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또한 설득에는 상황에 따른 여러 유형들이 존재한다. 그만큼 많은 유형과 상황에 따라 여러 기술들도 같이 존재 하는데, 나는 이 책의 기술 내용 중 달인 한일 씨의 설득 기술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바로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는 것이 설득의 비밀이다.’라고 하는 구절이 인상 깊었기 때문이다. ‘내가 얻을 것 보다 먼저 상대에게 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하라. 상대가 무엇을 얼마나 원하고 있는 지 생각하라.’ 하는 것이다. 설득은 진심을 통해 이뤄진다고 했다. 그 후 마음이 열린 상대방과 타협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것이 ‘윈-윈 법칙’의 시작이기도 한 것 같다. 나는 이 구절을 읽고 여태 내가 설득이랍시고 해왔던 대화들을 떠올려 보게 되었다. 역시나 기억 속 대화들은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며 상대를 배려하기 보다는 내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있었다. 상대에게 원하기만 했을 뿐 내가 상대를 위해 줄 수 있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렇게 설득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큰 힘이 있음을 알면서도, 나는 여태 힘없는 설득을 해왔었다. 목소리만 높일 뿐 기본 데이터도 부족했고, 경청보다는 내 입장만 줄기차게 반복하며 이야기 했었다. 또 상대의 입장 보다는 내 입장만 생각하기 바빴다. 이렇기에 내 설득은 힘없이 실패해 왔던 것이다.
설득은 상대를 배려하는 입장에서 시작되어야 했고, 상대를 경청하는 자세에서 비롯되어야 함을 그 때는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설득의 비밀’은 나에게 힘 있는 설득을 할 수 있도록 첫 발판을 마련해 준 것이다.
결국 설득의 비밀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가짐에 있었다. 많은 설득의 기술들을 알고, 상대의 유형을 아는 것도 중요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상대의 입장을 얼마나 생각하느냐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설득의 비밀’이라는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것이다. 분명 살아가면서 나는 무엇인가를 위해 상대를 설득해야 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리고 그 때마다 나는 ‘설득의 비밀’이라는 이 책 한 구절, 구절이 떠오르게 될 것이다. ‘7:3의 법칙을 기억하라’, ‘상대의 유형을 캐치하라’같은 기술은 물론 먼저 상대와 인간 대 인간으로 대화해야 한다는 마음까지 말이다. 결국 나에게 있어 설득의 비밀은 ‘진심’이었다.
Ⅴ. 나에게 ‘설득의 비밀’이란 ?
마지막 5장에서는 모든 도전자들이 실험 시작 때 보다 놀랍도록 달라진 설득력을 가지게 되었음을 여러 가지 현장 게임을 통해 보여 주었다. 또 각자 설득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면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나는 이 책을 통해 총 1장부터 시작해 4장에 이르기 까지 설득에 대한 많은 조언과 실험결과, 유형, 기술과 같은 설득의 노하우들을 배울 수 있었다. 책을 읽기 전에 나는 여태 누군가를 설득 한다는 것은 자신감 있는 큰 목소리로 상대방에게 나의 의견을 전달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자신감 넘치고 큰 목소리는 상대방에게 내 주장을 더 완강히 전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렇게 하면 상대방이 내 의견에 설득이 더 쉽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것을 우리가 흔히 저지르는 오류라고 했다. 목소리가 크고 자신의 주장을 완강히 표현하는 것은 설득의 방법이 아니었다. 오히려 나의 말 수를 줄이고 상대방에게 대화의 주도권을 주면서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설득의 첫 발걸음 이었다. 설득은 ‘7:3의 법칙’에서 시작되며 그 법칙을 이용해 상대방의 말문을 여는 것이 곧 상대의 마음을 여는 것이라 했다. 그 후 상대의 상황과 입장을 고려해 설득을 하는 것이 올바른 설득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또한 설득에는 상황에 따른 여러 유형들이 존재한다. 그만큼 많은 유형과 상황에 따라 여러 기술들도 같이 존재 하는데, 나는 이 책의 기술 내용 중 달인 한일 씨의 설득 기술이 가장 기억에 남았다. 바로 ‘진심으로 상대를 대하는 것이 설득의 비밀이다.’라고 하는 구절이 인상 깊었기 때문이다. ‘내가 얻을 것 보다 먼저 상대에게 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하라. 상대가 무엇을 얼마나 원하고 있는 지 생각하라.’ 하는 것이다. 설득은 진심을 통해 이뤄진다고 했다. 그 후 마음이 열린 상대방과 타협을 시작하는 것이다. 이것이 ‘윈-윈 법칙’의 시작이기도 한 것 같다. 나는 이 구절을 읽고 여태 내가 설득이랍시고 해왔던 대화들을 떠올려 보게 되었다. 역시나 기억 속 대화들은 내가 줄 수 있는 것을 생각하며 상대를 배려하기 보다는 내 입장을 먼저 생각하고 있었다. 상대에게 원하기만 했을 뿐 내가 상대를 위해 줄 수 있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렇게 설득에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큰 힘이 있음을 알면서도, 나는 여태 힘없는 설득을 해왔었다. 목소리만 높일 뿐 기본 데이터도 부족했고, 경청보다는 내 입장만 줄기차게 반복하며 이야기 했었다. 또 상대의 입장 보다는 내 입장만 생각하기 바빴다. 이렇기에 내 설득은 힘없이 실패해 왔던 것이다.
설득은 상대를 배려하는 입장에서 시작되어야 했고, 상대를 경청하는 자세에서 비롯되어야 함을 그 때는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설득의 비밀’은 나에게 힘 있는 설득을 할 수 있도록 첫 발판을 마련해 준 것이다.
결국 설득의 비밀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가짐에 있었다. 많은 설득의 기술들을 알고, 상대의 유형을 아는 것도 중요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상대의 입장을 얼마나 생각하느냐는 것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설득의 비밀’이라는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것이다. 분명 살아가면서 나는 무엇인가를 위해 상대를 설득해야 하는 날이 올 것이다. 그리고 그 때마다 나는 ‘설득의 비밀’이라는 이 책 한 구절, 구절이 떠오르게 될 것이다. ‘7:3의 법칙을 기억하라’, ‘상대의 유형을 캐치하라’같은 기술은 물론 먼저 상대와 인간 대 인간으로 대화해야 한다는 마음까지 말이다. 결국 나에게 있어 설득의 비밀은 ‘진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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