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교육 개론 -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서평 -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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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 교육 개론 - 교육신학의 문화적 접근 - 서평 - 과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다. 하지만 그 후 할아버지가 집에 들어가고, 가정이 있는 것을 보면 왜? 라는 생각이 들기 마련일 것이다. 현 교회의 모습도 그러 할 것이다. 충분이 좋은 모습으로, 우리가 더 나은 모습으로 비파와 수금으로 악기와 우리의 목소리로, 또 더 좋은 소리로 주님을 예배하고 찬양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하는 것은 세상 사람들이 보기에도 안 좋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교회가 허름하고 예전의 모습으로 간다면, 또한 예배의 방식도 지금 현재도 많이 변했듯이 그 예배의 중심만 변하지 않는 이상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기독교 교육의 모습도 이렇게 변해 온 것이다. 그 나라의 그 문화의 그 전통적이 교육에 따라, 또 그 교회의 모습에 따라 변하는 것이다. 많은 교회에서 유행처럼 여러 가지 교육 시스템을 적용하는 모습을 보았다. 셀로 구성된 알파, D21등 을 적용해서 성공한 교회도 있지만 실패한 교회도 있다. 감리교에는 이미 비슷한 속회가 있어왔다. 시스템이 아무리 훌륭하고 유행을 한다고 하지만 그것만 가지고는 절대 성공이란 없는 것이다. 교회에서도 성공의 잣대를 단지 숫자적인 부흥이나 양육에 치우친다면 역사 유래에 없는 부흥의 땅 한국도 언젠가는 유럽의 여러 교회들처럼 서서히 쇠퇴기를 겪을 것이고 이미 그런 쇠퇴기 초기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한다. 비신자를 전도하는 전도보다 수평이동이 훨씬 많은 현재 상황에서 대형교회들이 마치 무슨 대형마트가 들어선 것 처럼 주변 골목가게와 같은 작은 교회들 에게 악영향을 준다면 그것은 참된 교육이 이뤄지는 교회라고 생각되지 않는다. 세상에서 주는 여러 복락이 어느새 마치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축복을 대변하게 되어가는 판도에 편승하는 것이 아닌 이 세상의 문화와 세속적 제도에 반하는 교회 교육이 필요하다. 성육신하셔서 그 높은 보좌에서 낮고 천한 자들에게로 오신 예수님의 교육방법을 따라감이 필요한 때이다. 눈높이를 맞추는 그 낮아짐과 겸손함, 병자와 약자, 죄인들의 친구가 되신 그리스도가 우리 교회 안 에서도 살아나야 한다. 경건함이 마치 자신만의 자랑이 되고 남을 받아드리지 못하는 개인적인 신앙이 된다면 그것은 살아있는 믿음이라고 할 수 없다. 행동과 실천이 있는 배움, 작은 것을 배워도 그 작은 것을 바로 적용하고 실천함이 살아있는 믿음이다.
반석위에 지은 집이란 바로 복음위에 지은 집이라는 의미와 같다. 복음은 그리스도를 믿는 것만이 아니다. 그전에 더 중요한 작업이 있다. “모든 죄로부터 돌이켜 회개하고...”가 전제하고 있음을 우리는 명심해야만 한다. 가르치는 자들은 회중들의 사랑이 식어져가고 있는 실태를 보면서 이렇게 가르친다. “우리 서로 사랑합시다.”라고 말이다. 하지만 그러한 가르침은 유치원 아이들도 할 수 있다. 사랑하는 것이 회중들에게는 불가능하다. 왜 그런가? 그 본질적인 원인이 어디에 있는가? 그것은 ‘죄와 불법’ 때문이다. 성경은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이 식어지리라(마24:12)”고 말하고 있다. 불법은 곧 죄이다. 죄가 해결되지 않고서는 그 어떠한 사랑과 성화의 가르침은 회중들에게 결코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다. 아니, 이해조차도 못할 것이다. 사람들을 모으기에 급급하고, 그들의 답답한 속을 시원하게 긁어주려고 하는 그런 가짜 복음은 더 이상 멈추어야만 한다. 하나님보다 사람을 더 기쁘게 하려는 행위는 이미 복음이 아니다. 그것은 발람과 같은 거짓된 가르침이며, 그런 가르침 속에서 건강한 그리스도인이 양육될 리가 없다. 우리가 사람들을 모으고 그들과 화평해야하는 이유는 궁극적으로 진짜 복음-죄와 세상에서 돌이켜 회개하고 그것들을 이기는 능력의 복음을 듣게 하기 위함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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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2.09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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