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의 삼중주 서평

소개글

설교의 삼중주 서평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는 개방적 결론은 울림이 되어 회중들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큰 감동을 주게 되는 것이다. 필자는 신성욱 교수의 「설교의 삼중주」를 읽으면서 ‘개방된 결론을 사용하라’ 이 부분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다.
Ⅲ. 결론
필자는 신성욱 교수의 「설교의 삼중주」 읽으면서 마지막 부분에서 말하는 쇼펜하우어와 헤밍웨이의 원칙은 필자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어려운 것을 쉽게, 쉬운 것을 재미있게, 재미있는 것을 깊게’ 그리고 ‘들리듯이, 보이듯이, 만져지듯이’ 쇼펜하우어와 원칙과 헤밍웨이의 원칙은 설교자가 설교를 준비하는데 있어서도 꼭 필요한 원칙이 된다는 것을 필자는 생각하게 된다. 사실 설교자가 설교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꼭 생각해야 되는 것은 ‘설교자가 준비하는 설교가 회중들에게 들려야 한다’는 것이다. 그런데 필자를 비롯해서 많은 설교자들이 설교를 준비함에 있어서 이 부분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드물다. 회중들이 설교를 알아듣지 못하면 회중들의 수준을 탁하기만 하고 회중들이 설교를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지 않는 우리들의 모습을 다시 되새겨보게 된다. 요리사는 손님들이 먹을 수 있는 요리를 만든다. 손님들의 입맛에 맞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늘 고민하고 고민하다. 필자는 신성우 교수의 「설교의 삼중주」라는 책이 바로 ‘어떻게 하면 회중들에게 들리는 설교를 할까?’ 라는 고민과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설교를 할 수 있을까?’ 이 두 고민으로 인해 만들어진 책이라고 생각된다. 필자는 이 「설교의 삼중주」라는 책을 읽으면서 감동과 함께 필자가 더욱더 고민해 봐야 될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키워드

설교의,   삼중주,   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