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페다고지(억눌린자를 위한 교육) -프레이리에 대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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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 페다고지(억눌린자를 위한 교육) -프레이리에 대한 비판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이번에는 억압자를 금수저(상위계층) 피억압자를 흙수저(일반 사람들)로 빗대어 말해보고자 한다. 지금 시대에서는 흙수저가 금수저가 되는 방법은 로또나 복권에 당첨되는 일이 아니고서야 실질적으로 힘들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아이들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교육을 받는다. 그에 따라 아이들의 성적을 나누게 되고, 대학으로 분류하여 사회에 배정한다. A와 B라는 사람이 똑같은 조건이라도 누군가는 더 열심히 공부해서 더 나은 대학 더 나은 직업 더 나은 월급을 받게 될 것이다. A와 B의 차이가 점점 커진 것이 금수저와 흙수저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금수저와 흙수저가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프레이리는 교육의 목표가 피억압자들의 해방이라고 했지만 나는 억압자와 피억압자 둘 다 존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누군가는 억압자고 누군가는 피억압자여야만 세상이 돌아갈 수 있다. 모두가 잘 살 수 는 없는 것이 실제 세상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이 노력해서 성공했다면(금수저가 되었다면) 자신의 자식을 학원을 보내든 과외를 시키던 남들보다 더 투자하는 것은 전혀 비판받을 짓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가장 하고 싶은 말은 금수저, 흙수저 탓하지 말고 자신이 열심히 노력한다면 충분히 자신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말이다. 이것은 또한 자신의 자식에게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자신이 열심히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것 또한 명심하여야 한다.
즉 프레이리는 피억압자가 해방되어 피억압자와 억압자의 관계가 사라질 수 있다고 했지만 나는 그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현재 우리나라만큼은 자신의 노력에 따라 삶이 정해진다고 생각한다.
6. 글을 마치며
이번기회에 프레이리의 페다고지를 읽으면서 교육에 대한, 세상에 대한,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것 같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나 자신이 한 단계 성숙해지는 시간이 된 것 같고, 많은 사범대 학생들이 이 책을 비판적으로 읽어봤으면 한다. 물론 동의하는 부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이번 기회로 알게 된 점은 비판적으로 사고하는 것이 정말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점이다.
7. 참고문헌
-naver 두산백과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5562
-페다고지(억눌린자를 위한 교육)_프레이리
  • 가격1,2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19.03.06
  • 저작시기2019.2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5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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