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노직의 아나키 국가 유토피아의 분배에 관한 부분을 읽고

소개글

로버트 노직의 아나키 국가 유토피아의 분배에 관한 부분을 읽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적 가능성 이상의 흥미꺼리로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것이 노직의 로크의 조건에 의해서 도입된 자격설에 대한 논의입니다.
저는 이와 같은 논의를 보면서, 상당히 치밀한 구성과 꽤나 생각하기 힘든 사례까지 생각하는 구성에 놀랐습니다. 공부를 하고 책을 읽으면서, 논리만을 따진다면, 제가 롤즈나 드워킨의 논리에 관해서 공부한 것은 아니지만, 자유주의적인 입장, 노직의 입장이 더욱 더 논리적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능의 공개념 이라는 것은, 이런 부분은 제가 읽은 책 부분엔 나와있지는 않았습니다만, 개인을 어떠한 수단으로 대하는 것이며, 목적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 책에 읽은 부분에는 세금을 부과하는 것은 그 세금을 버는 동안의 시간 만큼 강제노동을 시킨 것이며, 이것은 자유에 대한 심각한 훼손이라는 것이, 그 돈을 사용하는데 개인의 선호가 비 직선적이라는 논의는 차치하고서라도, 더 논리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개인의 소유가 합법적이며, 또한 소유물의 이전이 합법적이라면, 그러한 소유권은 그대로 이동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것도, 이러한 것이 귀납법적으로 계속해서 이어진다면, 소유권은 여전히 정당하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세금을 물리거나, 국가에서 일정부분 가져가는 세금이라는 명목으로 가져가는 것도 논리적이지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인간적으로나 도덕적으로나 가난한 사람을 돕기 위해서 사회의 상위계층들이 많은 세금을 내어주고, 그 돈을 잘 활용해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 더 맞는 것처럼 보입니다만, 그것을 강요하는 논리를 세우기는 참으로 힘들 것 같습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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