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창세기 39장 1~23절 형통한 자의 삶이란

소개글

[설교] 창세기 39장 1~23절 형통한 자의 삶이란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나님 앞에 의로 행한 요셉의 의의 상징이었던 요셉의 옷은 결국 요셉을 옥에 가두는 덫이 되게 됩니다. 18절에 보디발의 아내는 요셉이 자신의 옷을 네게 버려두고 밖으로 도망하여 나갔다며 요셉의 옷을 요셉의 결정적 증거로 제시하며 말합니다.
이처럼 우리 삶 속에서도 때로는 우리 결단의 의지나 믿음의 노력이 요셉의 옷처럼 사용되어 질 때가 있다. 이것 또한 우리가 겪어야 할 고난이며 역경이고 시험의 연단입니다.
3. 형통한 자는 어느 곳에서도 믿음의 사람이다.
이로써 20절에 보디발은 요셉을 잡아 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런데 요셉이 갇힌 그 옥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습니다. 처음 창세기 39장에 요셉이 애굽에 처음 형들의 계략으로 팔려 끌려왔을 때 이방 종이 바로 왕의 친위 대장 보디발의 집으로 팔려 감과 같이 이 또한 하나님의 직접적인 간섭하심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도 왕의 친위대장 곧 왕의 경위와 호위를 맡은 군대의 우두머리의 아내를 범한 죄를 범한 죄인은 요셉 정도는 보디발의 권력과 지위에서는 바로 죽일 수도 있으며 악질범으로 처리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요셉이 간 곳은 왕의 죄수를 가두는 곳이었던 곳입니다. 이것이야 말로 그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섭리하심이 그 안에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러한 요셉에게 더욱 큰 특징은 요셉이 어느 곳에 있든지 21절 말씀처럼 여전히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하물며 함께하는 간수장에게 은혜를 받게 하사 옥중 죄수를 다 요셉의 속에 맡기고 제반 사무를 요셉이 다 처리하고 이로써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을 모두가 알았다는 것입니다.
이는 처음 창세기 39장 초반에서 언급했던 부분과 대칭을 이루게 됩니다.
형들의 계략으로 팔려왔던 요셉의 고난과 고통, 역경을 여호와의 함께하심을 통해 형통으로 바꾸셨던 것처럼 자기의 옷으로 옥에 갇히게 된 요셉 가운데 여호와의 함께 하심을 통해 다시금 형통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우리는 다시 보게 됩니다.
자, 여러분!
우리는 이제 창세기 39장의 요셉을 통하여 형통을 다시금 보게 됩니다.
진정한 의미의 형통은 무엇이며, 그 진정한 형통함을 얻기 위하여 우리가 반드시 지켜내야 할 것이 무엇인지 깨달았을 것입니다.
제가 설교 처음에 말했던 우리가 알고 있는 요셉하면 형통함, 형통함 하면 요셉 했던 말 기억하시나요? 이제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한 자, 요셉은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기에 두려워 했던 자, 요셉은 어느 곳에 있든지 믿음의 사람이라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곧 이러한 사람이 형통한 사람일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는자가 형통한 사람이며, 하나님께 죄를 범하기를 두려하는 사람이 형통한 사람이며, 어느 곳에 있든지 믿음을 지키고 믿음대로 행하는 사람이 형통한 사림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요셉을 바라보는 모습이며 요셉을 믿음의 사람, 형통의 사람으로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에게도 이러한 삶이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에게도 요셉과 같은 이러한 믿음의 삶이 있을 때 형통한 삶의 축복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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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창세기 39장 1~23절 _ 형통한 자의 삶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