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창세기 13장 1-18절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

소개글

[설교] 창세기 13장 1-18절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람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지도 않겠습니다. 그 아이는 서울대를 들어가면서 끝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만일 우리의 자녀들의 인생을 하나님의 범위까지 끌고 가달라고 기도한다면, 아이를 위해 부모가 비켜서고 하나님께서 끌고 가시길 기도하고 아브라함처럼 무식하게 기다린다면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한 축복이 우리의 자녀들에게 올 것입니다.
두 번째, 사람의 축복이예요. 네가 니 자손이 땅의 티끌같이 많게 하겠다. 지금 한명도 없는데 땅의 티끌같이 많게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단순히 생물학적으로 태어나는 애들뿐만 아니라 모든 믿음의 자손, 우리가 다 아브라함 자손들이죠. 그런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적인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우리의 교회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영적 쉼을 누리게 되는 그런 사람의 축복이 우리의 삶 가운데 임하길 소망합니다.
셋 번째, 땅을 소유할 권한을 주겠다는 것입니다. 종과 횡으로 다녀보라는 것은 앉아 있지말고 이제 축복을 누려라, 축복을 주장하라는 것입니다. 구하는 자에게 주는 것이고, 문을 두드리는 자에게 열어주는 것이지 앉아있는 자에게 주는 것이 아니예요. 저는 여러분이 축복을 주장하길 바랍니다. 믿음으로 기도하시고, 선포하시고, 그것을 주장하십시오. 롯이 떠난 뒤에 아브라함에게 오셔서 이 축복을 몰아주신 하나님을 보면서 제가 무슨 생각이 들었겠습니까?
하나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마침 이런 말씀을 하시는거 같아요. 아브라함 너 정말 기특하구나, 니 조카 롯이 그렇게 욕심을 부렸는데도 니가 롯과 싸우지 않고 축복하고 다주고 떠나보냈으니 너는 대책이 없구나. 니가 나를 믿고 축복하고 놓아 보냈으니 이제부터 너의 인생을 책임지겠다. 자기 혼자 노력하는 사람은 자기 인생 자기가 책임지지만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책임지십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이시간 우리 모두가 욕심을 버리길 바랍니다. 싸우기를 그치십시오. 작은 이익을 놓고 싸우지 마십시오. 여러분 인생에 롯 같은 껄거러운 존재가 있다면 축복하고 다주고 떠나보내세요. 그러면 하나님이 오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인간적으로 양보한 것보다 훨씬 더 큰 하늘의 축복이 우리에게 올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인생에서 뺄셈을 통해서 덧셈을 하실 것입니다. 축복은 욕심 부리는 자가 아니라 믿는자에게 주시는 것입니다. 축복은 저와 여러분의 것이 될 것입니다. 오늘 그런 축복이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바랍니다.

키워드

[설교] 창세기 13장 1-18절 _ 하나님이 함께하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