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와 설교] 예배의 본질과 중요성 (예배의 핵심사상 중요성 방법 참된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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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배와 설교] 예배의 본질과 중요성 (예배의 핵심사상 중요성 방법 참된 예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 론

Ⅱ. 본 론

1. 예배의 정의

2. 예배의 핵심사상

3. 예배의 요소

4. 예배의 중요성

5. 예배의 방법

6. 잘못된 예배 유형들

7. 참된 예배

Ⅲ. 결 론

본문내용

핵심적인 정신임이 늘 강조되었다. 그런 강조는 하나님 예배에 나타난 제사법과 제물에서 강조되었다. 하나님께서 제시하신 제사는 다섯 가지가 있다. 그것들은 제단에 바쳐 그 연기가 하나님께 올라가는 번제 (삼상 7:9), 사귐의 제사인 화목제(레 3장), 죄를 위하여(레 4:1-5:13) 또는 죄의 보상으로(레 5:14-16) 드리는 속죄제와 속건제, 서약의 기념물로 드리는 식물의 제사인 소제(레 2장)들이다. 그밖에 성전에서 드려지는 예물은 하나님과 이스라엘과의 사이에 언약의 서약을 상징하는 “진설병의 예물”(레 24:5-9), 그리고 향기로운 향을 하나님께 드리는 “향기의 예물” 또는 분향(출 30:33-38, 레 16:12-13)등이 포함되었다. 율법에서 제시된 희생 제사의 예배가 외적인 형식에 있어 다른 종교의 제사법과 구별되어야 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 이 구별됨은 이스라엘 백성을 민족적, 국가적 단위로 다른 이방인들과 구별하심으로 그 구원사적 과정을 전개하시는 하나님이 심을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과 성별된 백성과의 만남으로서 제사 드리는 장소(출 25:8, 대하 6:7, 겔 43:7 참조), 거룩한 직분을 담당하는 제사장(출 29장)과 드려지는 제물(출 12:5, 레 22:19, 25), 그리고 예배가 드려지는 날들도 구별되었다. 즉 안식일과 유월절, 오순절, 초막절을 그 대표적인 절기(레 23:)들이 이방인의 제사와 구별되었다. 그것은 반듯이 율법에 근거해 엄격히 규정되어 있었으며 백성이 하나님께 드릴 제물들은 백성의 생명을 표현하는 상징인 피 있는 제물과 피 없는 제물, 물로 드리는 제물과 향기로 드리는 제물로 구성된다. 또한 예배가 드려지는 시간은 히브리의 해(年)는 중요한 의미를 지녔다. 절기, 특히 유월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일 그리고 장막절을 크게 강조하였다. 예배에 있어 집행자인 제사장은 제물의 헌납을 극적으로 수행하였기 때문에, 그 제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다. 예배의 장소는 하나님의 현존을 상징화하므로 그것이 중요하였다.
이와 같은 구약 예배의 여러 가지 특징은 오늘의 기독교 예배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되어야 한다.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지켜야할 영원한 규례이기 때문이다.(출 12:14, 17) 그렇다고 해서 구약에 나타나는 유대교의 예배가 곧 기독교의 예배와 일치해야 한다는 말은 아니다. 그러나 기독교의 예배는 구약 역사적 과정을 거치는 하나님의 계시의 점진적인 발전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예배로 완성되고 있음을 주시해야 한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으로서의 예배의 개념에 대한 실례를 들어 보겠다.
* 마리아와 마르다
마리아와 마르다는 달랐다. 마르다는 늘 봉사했었고, 마리아는 항상 예수의 발 밑에 앉아 있었다. 사실 예수께서는 이전에 마리아가 선택한 것이 마르다의 섬기는 것보다 좋다고 말씀하셨다(눅 10:38-42 참조). 그러나 유다는 마리아가 향유를 갖고서 한 일을 보고는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고 말했다. 6절은 유다가 정말로 가난한 자들을 생각한 것이 아니었고, 그 돈은 다만 자기를 위해서 필요했었기 때문이라고 말해 준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저를 가만두어 ...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7-8절)고 그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말로 하면, 예배를 드리는 것이 구제하는 것보다 낫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이든 간에 사람에게 주는 것보다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우리의 형제에게 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 드리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너무 실용주의적인 경향을 띠고 있지는 않은가? 우리는 마르다의 계열에 속해 있다. 즉, 항상 바쁘다. 우리의 교회들은 모든 프로그램과 활동들로 조화롭게 체계가 잡혀 있다. 또 우리는 아주 신중을 기하여 돈을 낭비하지 않는다. 심지어 너무 신중하여 하나님께 드리는데에도, 1년 치의 수입을 다 쏟아 붓고 겸손하게 엎드려 주님의 발을 머리털로 씻기기는커녕 아주 신중하게 계산을 하려 한다. 마리아의 행동은 참된 예배의 행위였다. 그녀가 드린 향유에서 향기가 올라갈 때, 그것은 예배하는 마음의 실체를 보여 주고 있다.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의도하시는 예배이다.
참된 예배는 구제나 종교적 행사보다 낫다. 물론 구제나 종교적 행사도 좋은 것이고 필요하지만 예배가 더 중요하다. 그러나 우리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예배가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있는 것은 아닌지 염려스럽다.
Ⅲ. 결 론
함께 모여서 예배하고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이 우리의 신앙생활에 얼마나 도움이 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하나님의 명령이었다는 사실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것은 분명 편의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이다. 그리스도인이 이 공적인 예배에 함께 참여하여 하나님을 경배하는 것은 의무이다. 그래서 성경은 말한다.\"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4-25). 우리는 신. 구약의 말씀에서 참 예배를 드린 자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의 언약들을 수없이 발견한다. 그리고 그 약속에 따라 주시는 은혜와 축복들을 볼 수 있다. 이런 신령과 진정으로 드리는 예배에 따른 은혜들은 지금도 여전히 지켜지고 있는 하나님의 약속이다. 이 약속들은 영원히 변하지 않을 것이며 (신 32:40; 히 7;21, 28) 지켜질 것이다. 그 축복들의 목록은 신명기 6: 28: 등에 있으며 사실 성경 전권에 걸쳐 기록되어 있다. 그리고 그 축복의 정점은 믿는 자에게 주시는 영생인 것이다.(요 3:16)
[참고 자료]
최대복, 예배에 목숨을 걸라, 규장문화사, 2007.
조기연, 한국 교회와 예배, 대한기독교서회, 2004
고든 웨익필드, 김순환 역, 예배의 역사와 전통, CLC(기독교문서선교회), 2007
데이브 펠링엄, 홍원팔 역, 온전한 예배, 비전북, 2005
A. W. 토저, 이용복 역, 이것이 예배이다, 규장문화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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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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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8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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