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문화 공간 가이드 - 경성대 문화골목 & 부산다운 건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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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부산의 문화 공간 가이드 - 경성대 문화골목 & 부산다운 건축상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가 부족했고 인식 역시 별로 좋지 않은 것으로 보였다.
그렇다면 청소년들이 연극과 공연에 관심을 가지고, 즐기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개선해야 할까?
우리 주위에 있는 공연장들에 대해 좀 더 많은 청소년들이 알 수 있게 하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려야 할 것이다. 주위에 있는 공연장들은 어느 곳들이 있는지, 청소년이 자주 나가고 쉽게 찾을 수 있는 시내 중심으로 찾아보았다.
첫 번째로는 부산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서면에 AN아트홀(구 은하극장)이 있다. AN아트홀은 대한CGV가 있는 거리의 아트박스랑 유가네 사이 맞은편 건물에 있다. 서면뿐만이 아니라 광안리에도 광안 지하철역 지하1층 상가1호에 \'AN아트홀,광안\'이 있다. 역내에 있는 아담한 극장은 일정 기간 동안 한 작품씩 진행된다. 티켓은 공연 1시간 전부터 극장 앞 매표소에서 배부한다. 표를 배부 받은 순서대로 입장하니 앞자리에 앉고 싶다면 일찍 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 특별한 점은 공연티켓과 함께 응모권을 주는데, 이 응모권을 작성해서 추첨함에 넣으면 공연 시작 전 추첨을 통해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상품은 공연티켓, 상품권, 식사권 정도.
두 번째로는 부산의 오래된 랜드 마크들이 많이 모여 있는 남포동에 BNK 부산은행 조은극장(구 가마골 소극장)이있다. 300석 규모의 조은극장 1관 120석의 조은극장 2관이 있다. 1관은 구덕로 34번길, 2관은 광복동 패션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한 중앙역에는 ‘자유바다 소극장’ 이라는 곳이 있다. 자유바다 소극장을 이끌어가는 이들은 자유바다 극단에 소속되어 있는 사람들인데, 이 극단은 1994년에 개설되어 경성대, 남천동을 거쳐 2010년부터 중앙동에 있는 자유바다 소극장이라는 곳에 자리 잡았다고 한다. 이곳은 인간의 자유와 권리를 압박하고 제한하는 시대 사회적 역사성을 소재로 한, 주로 한국 근현대사 속 격변기의 정치적 쟁점을 소재로 한 창작극 위주의 공연 활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출범했다고 한다. 출처: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마지막으로, 연제구 한결 아트홀이 있다. 광복동에 있던 가마골 소극장이 밀양 연극촌으로 이전하게 되면서 없어졌었지만, 2013년 3월, 부산관객들을 위해 한결 아트홀로 다시 태어났다고 한다.
독립예술영화 상영과, 부산시교육청과 연계하여 교사와 청소년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앞서 소개한 공간 외에도 많은 문화공간들이 부산 곳곳에 존재한다. 우리가 조금만 주위를 둘러보면 우리의 생활의 질을 한껏 더 높여줄 문화공간들의 정보가 넘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앞으로 많은 청소년들이 한정된 문화공간 안에서 즐기는 것보다 더 넓은 시각을 가지고 다양한 체험들을 많이 해보았으면 한다. 또한 그 다양한 활동의 접합이 학업에 지치거나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있을 때 지친마음을 달래주거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제부터라도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공간을 방문해보는 것이 어떨까? 이번 겨울 방학을 기회로, 한번 시간을 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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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1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8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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