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개론] 요엘 미가 개관 (배경 본서의 구조 요해)

소개글

[구약개론] 요엘 미가 개관 (배경 본서의 구조 요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요엘》
Ⅰ. 저자
Ⅱ. 시대적 배경
Ⅲ. 요엘에 나타난 그리스도
Ⅳ. 본서의 구조
Ⅴ. 요해

《미가》
Ⅰ. 저자
Ⅱ. 시대적 배경
Ⅲ. 미가에 나타난 그리스도
Ⅳ. 본서의 구조
Ⅴ. 요해

본문내용

교회 시대와 천년왕국을 통한 그리스도의 승리(7:11-20)
Ⅴ. 요해 김영진, 『뉴톰슨 관주 주석성경』, 1290.
미가는 유대 사회에서 학대받고 착취당하는 백성들을 위한 선지자다. 그는 사회적 부조리가 만연한 풍토 속에서 활동하였는데 자신들의 이기적 목적을 위하여 가난하고 연약한 백성들에게 권력을 행사하는 자들, 즉 부패한 관리들, 거짓 선지자들, 타락한 제사장, 또한 저울을 속여 파는 상인들의 죄상을 낱낱이 폭로한다. 그 당시의 유다 사회 절반이 철저히 죄악으로 오염되어 있었다. 비록 이 책의 주요 세 부분이 각기 정죄로 시작되었지만(1:2 미 1: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지어다 땅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지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언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 2:11 미 2:11 11 사람이 만일 허망하게 행하며 거짓말로 이르기를 내가 포도주와 독주에 대하여 네게 예언하리라 할 것 같으면 그 사람이 이 백성의 선지자가 되리로다
, 3:6 미 3:6 그러므로 너희가 밤을 만나리니 이상을 보지 못할 것이요 어둠을 만나리니 점 치지 못하리라 하셨나니 이 선지자 위에는 해가 져서 낮이 캄캄할 것이라
), 각기 위로의 말씀으로 끝난다(2:12,13, 4:5,7 미 4:5,7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7.발을 저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 하셨나니
). 죄에 대한 형벌이 집행되고 공의가 확립된 후에 ‘다시 우리를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7:19). 이 책은 심판의 경고(1-3장), 회복에 대한 예언(4,5장), 회개를 구하는 호소(6, 7장)의 세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심판의 경고 (1-3장) : 미가서는 이스라엘(사마리아)과 유다(예루살렘)의 정죄에 대한 선포로 시작된다. 두 왕국은 만연되어 있는 속임수와 배반 때문에 파멸할 것이다. 미가는 유다에 닥칠 심판에 대한 애가(1:10-16)에서 유다의 몇몇 성읍 이름을 결말로 열거한다. 그리고나서 심판에 대한 특별한 원인 몇 가지, 즉 계획적인 책략, 탐욕, 잔인함 등이 이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 중 남은 자들을 불러모으실 것이다 (2:12,13). 선지자 미가는 치리자들(3:1)과 선지자들(3:5-8)을 조리있게 정죄하고서 장차 올 심판에 대한 경고로 결론을 맺는다.
회복에 대한 예언(4,5장) : 미가는 심판의 경고에 이어서 소망에 대한 두 가지 메시지를 전하는데, 왕궁의 회복과 여호와가 멀리 쫓겨났던 자들을 불러모아 다스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장차 오실 왕국의 통치자를 언급한다. 그의 예언의 초점은 열방들로부터 남은 자와, 왕에게로 점진적으로 좁혀진다.
회개를 구하는 호소(6,7장) : 하나님은 이스라엘과 변론하시면서 그들을 판결법정에 불러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는 명백한 경우를 제시하신다. 백성들은 하나님의 은총을 경멸하고 오히려 죄악 가운에 행했다. 미가는 여호와가 언약에 따라 그들의 죄악을 용서하시며 이스라엘을 새롭게 하실 것이라는 일련의 약속으로 예언을 마무리 짓는다.
《참고문헌》
아처, 글리슨 L.『구약 총론』. 김정우, 김은호 옮김. 서울: 기독교문서선교회, 2002.
최종진.『구약성서개론』. 서울: 소망사, 2008.
김영진.『뉴톰슨 관주 주석성경』. 서울: 성서교재간행사, 1985.
김영진.『큰글자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서울: 성서원,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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