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저자
Ⅱ. 요한복음의 특색
1. 영적 복음(신령한 복음)이다.
2. 증거의 복음이다.
3. 대화와 변론의 복음이다.
4. 유독의 복음이다.
5. 이적의 복음이다.
Ⅲ. 요한복음의 기록 목적
Ⅳ. 요한복음의 기본 구성
1. 헬라철학에서의 로고스 개념
2. 성경의 로고스
3. 로고스와 우주와의 관계(1:3) - 로고스는 창조주
4. 로고스와 사람들과의 관계(1:4-5)
5. 로고스와 세례요한과의 관계(1:6-8)
Ⅱ. 요한복음의 특색
1. 영적 복음(신령한 복음)이다.
2. 증거의 복음이다.
3. 대화와 변론의 복음이다.
4. 유독의 복음이다.
5. 이적의 복음이다.
Ⅲ. 요한복음의 기록 목적
Ⅳ. 요한복음의 기본 구성
1. 헬라철학에서의 로고스 개념
2. 성경의 로고스
3. 로고스와 우주와의 관계(1:3) - 로고스는 창조주
4. 로고스와 사람들과의 관계(1:4-5)
5. 로고스와 세례요한과의 관계(1:6-8)
본문내용
장 6절에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고 하였다.
그 이름 '요한'의 뜻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선물'이란 의미이다. 공관복음에는 그를 사도 요한과, 구별하기 위하여 「세례 요한」이라고 기록했다(마3:1, 막6:14, 눅7:20).
본서에서 그의 이름이 20여번이나 나오지만 '세례 요한'이란 말은 쓴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냥 '요한'이라 부르고 있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사람'이라고 하였다.
바로 그의 아버지는 제사장 사가랴요, 그의 어머니는 엘리사벳이었다(눅1:5). 그는 이 세상에 오기 전에 천사 가브리엘에 의하여 그 아비 사가랴에게 그 출생이 예고된 자요, 이름까지 요한이라고 사전에 예언되어진 인물이다(눅1:13).
그는 주 앞에 큰 자가 되고 모든 이로부터 성령이 충만하여 주의 길을 예비하고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그리스도) 돌아오게 할 그리스도의 선구자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눅1:15-19).
그는 예수보다 5개월 먼저 온 자였다(눅1:24, 26, 36). 그는 구약의 수많은 메시야 예언자들 중 제일 마지막 예언자였다(마11:13). 그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친히 목격하면서 증언할 사람이다.
그를 가리켜 메시야 앞에 올 엘리야라고 하였다(말3:13, 요4:5, 마11:14).
그럼에도 그는 결코 로고스 자체가 아니요, 피조적 출생의 사람이라고 하였다.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라고 하였다. 로고스의 영적 존재성에 비하여 그는 피조적 존재임을 말하고 있다.
요한복음 3장 31절에 로고스는 위로부터 오시는 이요, 만물 위에 계신다고 하였다. 자신은 땅에서 난 사람으로 땅에 속하였다고 하였다. 그리고 땅에 속한 것을 말한다고 하였다. 「하늘 위로 오시는 이로 만물 위에 계시느니라」고 하였다.
요한복음 5장 35절에 「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했다」고 하였다.
중대한 본문의 내용은 세례 요한은 로고스 운동의 선구자로서 '하나님께로부터 보냄 받은 사자」임을 알려 주고 있다. 그래서 그는 여인이 낳은 자 중에 제일 큰 자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그는 사람 치고 대단한 축복의 사람이 아닌가?
2) 그의 사명이다.
1장 7절에 「저가 증거 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다.
(1) 요한의 생애는 증인의 사명이라고 하였다.
그의 출생도(눅1:5-80), 그의 광야에서의 금욕적 생애도(마3:1-7), 그가 외친 내용도 전부가 증거하는 사명과 직결하고 있다.
여기 「증거」란 '사실에 대한 간증' '사실에 대한 입증' '사실에 대한 공적 증언'을 뜻한다. 그러므로 사실에 대하여 친히 듣고, 보고, 경험한 바를 남에게 책임 있게 증언하는 것이다.
(2) 증거의 내용은 '빛'이라고 하였다.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라고 하였다.
요한복음 1장 8절에 「그는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 하러 온 자라」고 하였다.
이 빛은 바로 '그 안에 생명이 있는 사람들의 빛'(요1:4)을 말한다
어두움을 비추는 빛이시다(1:5). 곧 생명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가리킨다. 그를 가리켜 「참 빛」 「세상에 온 빛」 「각 사람을 비추는 빛」이라고 하였다(1:9). 영혼을 비추는 생명의 빛이시다.
(3) 증거의 목적은 믿게 하려 함에 있다고 하였다.
1장 7절 하반절에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다.
빛에 대한 증거의 최종 목적은 모든 사람에게 '믿음'을 주기 위함이었다. 이것은 요한복음 기록의 목적이기도 하다(요3:16, 요20:30-31).
이것은 세례 요한 뿐아니라,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의 예언의 목적이었다. 세례 요한은 그 마지막 결론적인 선지자였다. 이것은 모든 전도자의 목적이다. 바로 이것은 교회 존재의 본질적이요, 궁극적 목적이다. 아니 세계 존재의 목적이 된다.
3) 그의 본질이다.
1장 8절에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라고 하였다.
세례 요한의 본성은 '생명의 빛' 그 자체는 결코 아니라고 하였다.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고 하였다. 그는 결코 신앙의 대상이 아니라 신앙의 매개물이요, 신앙의 증거물이라는 것이다.
그의 본성은 인간이요, 피조물이요, 죄인이라는 사실이다. 그는 광야의 소리이다.
4) 결론적 교훈
(1) 이 세상에 온 모든 사람들은 예외 없이 사명자로 보냄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비단 세례 요한 뿐만은 아니다. 하나님은 제각기 달란트를 가지고 우리를 세상에 보내었다.
세례 요한이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았다'는 사실은 그의 신분과 인성이 ① 우연의 산물이거나 ② 진화론적 산물이거나 ③ 범신론적 산물이 아님을 알려 주고 있다.
존재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세상에 보냄 받은 존재임을 알려 주고 있다. 바로 우리 개인 개인의 모든 실존이 하나님께로부터 보냄 받은 존재들이다.
(2)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위하는 증거자의 사명을 갖고 왔다는 사실이다. 목적적 삶이다.
그가 받은 달란트가 무엇이든 그가 가진 직함이 무엇이든, 그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한 증인됨의 수단이다. 다시 말하면 종교적 삶의 수단이어야 한다. 세례 요한은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그 결과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믿어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었다. 불신자는 이 위대한 진리를 전혀 모른다. 인생은 종교적 삶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목적적 삶이다.
(3) 모든 그리스도인은 피조물이요, 유한이요, 죄인임을 알고 겸손해야 한다.
세례 요한 자신은 결코 '이 빛이 아니라'고 하였다. '이 빛'에 대한 증거자라고 자신의 본성을 자증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존재 의미와 목적과 가치를 분명히 했다. 그는 말하기를 예수는 흥해야 하고 자신은 쇠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는 신랑이 아니요, 신랑의 들노리라고 하였다. 그는 잠깐 머물 광야의 소리라고 하였다.
예외가 없이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증인의 사명으로 살아가야 한다.
그 이름 '요한'의 뜻은 '하나님의 은혜로운 선물'이란 의미이다. 공관복음에는 그를 사도 요한과, 구별하기 위하여 「세례 요한」이라고 기록했다(마3:1, 막6:14, 눅7:20).
본서에서 그의 이름이 20여번이나 나오지만 '세례 요한'이란 말은 쓴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냥 '요한'이라 부르고 있다.
그는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은 사람'이라고 하였다.
바로 그의 아버지는 제사장 사가랴요, 그의 어머니는 엘리사벳이었다(눅1:5). 그는 이 세상에 오기 전에 천사 가브리엘에 의하여 그 아비 사가랴에게 그 출생이 예고된 자요, 이름까지 요한이라고 사전에 예언되어진 인물이다(눅1:13).
그는 주 앞에 큰 자가 되고 모든 이로부터 성령이 충만하여 주의 길을 예비하고 많은 사람을 옳은 대로(그리스도) 돌아오게 할 그리스도의 선구자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눅1:15-19).
그는 예수보다 5개월 먼저 온 자였다(눅1:24, 26, 36). 그는 구약의 수많은 메시야 예언자들 중 제일 마지막 예언자였다(마11:13). 그는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친히 목격하면서 증언할 사람이다.
그를 가리켜 메시야 앞에 올 엘리야라고 하였다(말3:13, 요4:5, 마11:14).
그럼에도 그는 결코 로고스 자체가 아니요, 피조적 출생의 사람이라고 하였다.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라고 하였다. 로고스의 영적 존재성에 비하여 그는 피조적 존재임을 말하고 있다.
요한복음 3장 31절에 로고스는 위로부터 오시는 이요, 만물 위에 계신다고 하였다. 자신은 땅에서 난 사람으로 땅에 속하였다고 하였다. 그리고 땅에 속한 것을 말한다고 하였다. 「하늘 위로 오시는 이로 만물 위에 계시느니라」고 하였다.
요한복음 5장 35절에 「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했다」고 하였다.
중대한 본문의 내용은 세례 요한은 로고스 운동의 선구자로서 '하나님께로부터 보냄 받은 사자」임을 알려 주고 있다. 그래서 그는 여인이 낳은 자 중에 제일 큰 자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그는 사람 치고 대단한 축복의 사람이 아닌가?
2) 그의 사명이다.
1장 7절에 「저가 증거 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다.
(1) 요한의 생애는 증인의 사명이라고 하였다.
그의 출생도(눅1:5-80), 그의 광야에서의 금욕적 생애도(마3:1-7), 그가 외친 내용도 전부가 증거하는 사명과 직결하고 있다.
여기 「증거」란 '사실에 대한 간증' '사실에 대한 입증' '사실에 대한 공적 증언'을 뜻한다. 그러므로 사실에 대하여 친히 듣고, 보고, 경험한 바를 남에게 책임 있게 증언하는 것이다.
(2) 증거의 내용은 '빛'이라고 하였다.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라고 하였다.
요한복음 1장 8절에 「그는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 하러 온 자라」고 하였다.
이 빛은 바로 '그 안에 생명이 있는 사람들의 빛'(요1:4)을 말한다
어두움을 비추는 빛이시다(1:5). 곧 생명의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 자신을 가리킨다. 그를 가리켜 「참 빛」 「세상에 온 빛」 「각 사람을 비추는 빛」이라고 하였다(1:9). 영혼을 비추는 생명의 빛이시다.
(3) 증거의 목적은 믿게 하려 함에 있다고 하였다.
1장 7절 하반절에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고 하였다.
빛에 대한 증거의 최종 목적은 모든 사람에게 '믿음'을 주기 위함이었다. 이것은 요한복음 기록의 목적이기도 하다(요3:16, 요20:30-31).
이것은 세례 요한 뿐아니라, 구약의 모든 선지자들의 예언의 목적이었다. 세례 요한은 그 마지막 결론적인 선지자였다. 이것은 모든 전도자의 목적이다. 바로 이것은 교회 존재의 본질적이요, 궁극적 목적이다. 아니 세계 존재의 목적이 된다.
3) 그의 본질이다.
1장 8절에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라고 하였다.
세례 요한의 본성은 '생명의 빛' 그 자체는 결코 아니라고 하였다.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고 하였다. 그는 결코 신앙의 대상이 아니라 신앙의 매개물이요, 신앙의 증거물이라는 것이다.
그의 본성은 인간이요, 피조물이요, 죄인이라는 사실이다. 그는 광야의 소리이다.
4) 결론적 교훈
(1) 이 세상에 온 모든 사람들은 예외 없이 사명자로 보냄을 받았다는 사실이다.
그것은 비단 세례 요한 뿐만은 아니다. 하나님은 제각기 달란트를 가지고 우리를 세상에 보내었다.
세례 요한이 '하나님께로부터 보냄을 받았다'는 사실은 그의 신분과 인성이 ① 우연의 산물이거나 ② 진화론적 산물이거나 ③ 범신론적 산물이 아님을 알려 주고 있다.
존재하시는 하나님께로부터 세상에 보냄 받은 존재임을 알려 주고 있다. 바로 우리 개인 개인의 모든 실존이 하나님께로부터 보냄 받은 존재들이다.
(2) 모든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를 위하는 증거자의 사명을 갖고 왔다는 사실이다. 목적적 삶이다.
그가 받은 달란트가 무엇이든 그가 가진 직함이 무엇이든, 그 모든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기 위한 증인됨의 수단이다. 다시 말하면 종교적 삶의 수단이어야 한다. 세례 요한은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고, 그 결과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믿어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함이었다. 불신자는 이 위대한 진리를 전혀 모른다. 인생은 종교적 삶을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다. 목적적 삶이다.
(3) 모든 그리스도인은 피조물이요, 유한이요, 죄인임을 알고 겸손해야 한다.
세례 요한 자신은 결코 '이 빛이 아니라'고 하였다. '이 빛'에 대한 증거자라고 자신의 본성을 자증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존재 의미와 목적과 가치를 분명히 했다. 그는 말하기를 예수는 흥해야 하고 자신은 쇠해야 한다고 하였다. 그는 신랑이 아니요, 신랑의 들노리라고 하였다. 그는 잠깐 머물 광야의 소리라고 하였다.
예외가 없이 이 땅에 존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증인의 사명으로 살아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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