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A. 서론
B. 그리스도의 제자
1. 제자란 무엇인가?
(1) 예수님에 의하여 부름받은 자
(2) 예수님에게로 부름받은 자
(3) 순종으로 부름받은 자
(4) 섬김으로 부름받은 자
(5) 단순한 삶으로 부름받은 자
(6) 제자는 고난으로 부름받은 자
(7) 제자는 자격에 관계없이 부름받은 자
C. 복음전도
1. 복음전도의 정의
(1) 복음 전도의 어원적 의미
(2) 복음 전도의 사역적 의미
D. 제자의 복음전도
1. 열매를 맺는 생명의 원리
(1) 열매를 맺는 원리를 알아야 한다
(2) 연결이 생명이다
2. 주님이 인도하시는 전도
E. 결론
B. 그리스도의 제자
1. 제자란 무엇인가?
(1) 예수님에 의하여 부름받은 자
(2) 예수님에게로 부름받은 자
(3) 순종으로 부름받은 자
(4) 섬김으로 부름받은 자
(5) 단순한 삶으로 부름받은 자
(6) 제자는 고난으로 부름받은 자
(7) 제자는 자격에 관계없이 부름받은 자
C. 복음전도
1. 복음전도의 정의
(1) 복음 전도의 어원적 의미
(2) 복음 전도의 사역적 의미
D. 제자의 복음전도
1. 열매를 맺는 생명의 원리
(1) 열매를 맺는 원리를 알아야 한다
(2) 연결이 생명이다
2. 주님이 인도하시는 전도
E. 결론
본문내용
으로 보면 각 사람의 구원에는 때가 있다. 우리의 기도는 그 때를 당길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우리는 그러한 섭리의 흐름과 인도하심에 예민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떤 밭에는 아직 씨가 떨어져 있지 않다. 어떤 밭은 씨가 떨어져서 이제 조금 자라려고 한다. 어떤 밭은 이제 열매가 무르익어서 떨어지기 직전이다. 그럴때 우리는 어떤 곳에서 일해야하는가? 당연히 열매가 떨어지려고 하는 곳에서 일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아직 싹이 나려면 먼 땅을 파헤친다면 그것은 오히려 싹이 나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다. 복음전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바로 때를 분멸하는 것이다. 그것은 상대방의 영혼의 상태를 분별하는 것이며 주님의 인도를 분별하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씨를 뿌리도록 인도 받는다. 그리고 어떤 사람은 열매를 거두도록 인도 받는다. 그렇다면 어느 쪽이 더 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는가? 그것은 주님의 원하심에 달려 있는 것이다. 전도 왕들은 많은 숫자에게 복음을 전해서 열매를 거두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들이 혼자서 씨를 뿌리고 기다리고 때가 되어서 열매를 맺은 것은 아닐 것이다. 그가 오기 전에 이미 많은 사람들이 적지 않느 수고를 하고 씨를 뿌렸을 것이다. 그 열매들은 많은 이들의 수고가 포함된 합작품인 것이다.
복음의 전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무조건 급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상태와 상관없이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주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주님께서 어떠한 사람에게 인도하시며 주님께서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여시며 언제 어떠한 말을 해야 하는지 우리는 주님께 물어야 한다.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감동을 따라 말하고 일해야 한다.
초대교회에서 빌립은 광야로 가라는 성령님의 음성을 들었다. 광야에 무슨 사람이 있는가? 하지만 주님께서는 그렇게 인도하시고 감동을 주셨다. 빌립은 이어서 어떤 병거에 가까이 가라는 음성을 들었다. 그리고 그 병거 안에는 어떤 무르익은 열매가 빌립을 기다리고 있었다. 복음을 알고 싶어서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린 사람이 그 병거 안에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주님의 인도이다. 그리고 초대교회의 성령의 역사였다.
오늘날 전도와 초대교회 전도의 차이는 현대 교회의 전도가 프로그램 중심이고 인위적인 데에 비해서 초대교회의 전도는 성령님의 감동과 인도하심에 충실히 따랐다는 것이었다. 그 결과는 오늘날의 전도가 노력에 비해서 별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는데 반해, 초대교회의 전도열매는 가히 경이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복음전도의 방법에 대해서 우리는 주님을 기다려야 하며 주님의 음성, 성령님의 감동에 예민하게 깨어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주님을 의탁해야 한다. 우리의 영이 예민하여 져서 주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주님보다 앞서서 나가지도 말고 주님보다 뒤쳐지지도 않는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즐기며 그 상황 속에서 인도하시는 주님을 느낀다. 주님의 인도가 없으면 자연스러운 대화를 즐기며 주님이 인도하시면 조금씩 상대방의 마음 문을 열기 시작하며 대화를 이끌어간다. 그것이 요령이다.
전도에 대한 짐과 부담을 주님께 내려놓아야 한다. 급한 마음을 가지고 부담을 가지고 서두른다고 해서 열매가 생기는 것이 아니다. 주님께서 역사하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조용히 주님 앞에 나아가 전도의 영을 내 안에 부어주실 것과 주님께서 원하시는 시간에 사용하실 수 있도록 나 자신을 주님께 드려야 한다. 그리고 내 안에서 주님이 움직이실 수 있도록 조용히 안식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언제 주님께서 일하기를 원하시는지 조금씩 분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무엇을 즐길 수 있을 때 비로소 그것을 잘하게 된다. 그러니 우리도 복음 전도의 원리를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 안식하면서 주님의 인도를 받아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E. 결론
우리는 교회 안에 성도 수가 줄고 있는 현실 속에서 주님의 제자로서 주님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제까지 알아보았다.
먼저 제자란 그리스도께서 자기들의 삶을 기꺼이 헌신하려는 사람들,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 때문에 자기들의 삶을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바치는 사람들, 그리스도께서 오늘날 이 세상을 위하여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을 위하여 자기 몸을 산 제물로 드릴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다루었다.
또한 전도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주로 영접하여서 교회의 교제에서 그리스도를 왕으로 섬기도록 성령의 능력에 의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제시하는 것이라는 것을 살펴보았다.
우리는 나 자신의 유익과 나의 입장에 집중하지 않고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을 드린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항상 주님께 집중하고 바라봄으로 주님께 연결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누리는 것,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 하나님과 항상 연결 되어 있는 것, 그 마음 중심의 뿌리가 항상 주님을 향하고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열매를 맺는 유일한 비결이며 원리이다. 삶의 모든 순간에서 이 열매 맺는 원리를 잊지 않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상대방의 영혼의 상태를 분별하며 주님의 인도를 분별할 때 성령이 역사하시는 이끌림에 따라갔던 초대교회의 전도처럼 복음전도의 방법에 대해서 우리는 주님을 기다려야 하며 주님의 음성, 성령님의 감동에 예민하게 깨어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나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고, 인간의 지식과 경험과 재능으로 하려 하지말고 그 모든 것을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리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며 따라가야 할 것이다. 주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그 분의 통치 아래에 들어갈 때 그 분이 일하시며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교회 안에, 내 안에 주님의 주되심이 이루어질 때 세상 안에, 불신자들 앞에 나아가 그 분을 전할 때 그 안에도 주님의 주되심이 이루어질 것이다.
복음의 전파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무조건 급한 마음으로 상대방의 상태와 상관없이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주님의 인도를 받는 것이다. 주님께서 어떠한 사람에게 인도하시며 주님께서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여시며 언제 어떠한 말을 해야 하는지 우리는 주님께 물어야 한다.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감동을 따라 말하고 일해야 한다.
초대교회에서 빌립은 광야로 가라는 성령님의 음성을 들었다. 광야에 무슨 사람이 있는가? 하지만 주님께서는 그렇게 인도하시고 감동을 주셨다. 빌립은 이어서 어떤 병거에 가까이 가라는 음성을 들었다. 그리고 그 병거 안에는 어떤 무르익은 열매가 빌립을 기다리고 있었다. 복음을 알고 싶어서 마음의 문이 활짝 열린 사람이 그 병거 안에 있었던 것이다. 이것이 주님의 인도이다. 그리고 초대교회의 성령의 역사였다.
오늘날 전도와 초대교회 전도의 차이는 현대 교회의 전도가 프로그램 중심이고 인위적인 데에 비해서 초대교회의 전도는 성령님의 감동과 인도하심에 충실히 따랐다는 것이었다. 그 결과는 오늘날의 전도가 노력에 비해서 별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는데 반해, 초대교회의 전도열매는 가히 경이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복음전도의 방법에 대해서 우리는 주님을 기다려야 하며 주님의 음성, 성령님의 감동에 예민하게 깨어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말해야 할지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고 주님을 의탁해야 한다. 우리의 영이 예민하여 져서 주님께서 우리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항상 깨어있어야 한다. 주님보다 앞서서 나가지도 말고 주님보다 뒤쳐지지도 않는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나고 대화를 즐기며 그 상황 속에서 인도하시는 주님을 느낀다. 주님의 인도가 없으면 자연스러운 대화를 즐기며 주님이 인도하시면 조금씩 상대방의 마음 문을 열기 시작하며 대화를 이끌어간다. 그것이 요령이다.
전도에 대한 짐과 부담을 주님께 내려놓아야 한다. 급한 마음을 가지고 부담을 가지고 서두른다고 해서 열매가 생기는 것이 아니다. 주님께서 역사하시지 않으면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조용히 주님 앞에 나아가 전도의 영을 내 안에 부어주실 것과 주님께서 원하시는 시간에 사용하실 수 있도록 나 자신을 주님께 드려야 한다. 그리고 내 안에서 주님이 움직이실 수 있도록 조용히 안식하고 있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언제 주님께서 일하기를 원하시는지 조금씩 분별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람은 무엇을 즐길 수 있을 때 비로소 그것을 잘하게 된다. 그러니 우리도 복음 전도의 원리를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주님 안에서 안식하면서 주님의 인도를 받아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E. 결론
우리는 교회 안에 성도 수가 줄고 있는 현실 속에서 주님의 제자로서 주님의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제까지 알아보았다.
먼저 제자란 그리스도께서 자기들의 삶을 기꺼이 헌신하려는 사람들, 그리스도에 대한 사랑 때문에 자기들의 삶을 다른 그리스도인들을 위하여 바치는 사람들, 그리스도께서 오늘날 이 세상을 위하여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을 위하여 자기 몸을 산 제물로 드릴 것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다루었다.
또한 전도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에 의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그들의 구주로 영접하여서 교회의 교제에서 그리스도를 왕으로 섬기도록 성령의 능력에 의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제시하는 것이라는 것을 살펴보았다.
우리는 나 자신의 유익과 나의 입장에 집중하지 않고 주님께 나의 모든 것을 드린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항상 주님께 집중하고 바라봄으로 주님께 연결되어야 한다. 하나님을 누리는 것,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 하나님과 항상 연결 되어 있는 것, 그 마음 중심의 뿌리가 항상 주님을 향하고 있는 것, 이것이 바로 열매를 맺는 유일한 비결이며 원리이다. 삶의 모든 순간에서 이 열매 맺는 원리를 잊지 않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받아야 한다.
상대방의 영혼의 상태를 분별하며 주님의 인도를 분별할 때 성령이 역사하시는 이끌림에 따라갔던 초대교회의 전도처럼 복음전도의 방법에 대해서 우리는 주님을 기다려야 하며 주님의 음성, 성령님의 감동에 예민하게 깨어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좋은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나 스스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을 깨닫고, 인간의 지식과 경험과 재능으로 하려 하지말고 그 모든 것을 주님의 손에 맡겨 드리고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며 따라가야 할 것이다. 주님을 주인으로 인정하고 그 분의 통치 아래에 들어갈 때 그 분이 일하시며 역사하시기 때문이다. 교회 안에, 내 안에 주님의 주되심이 이루어질 때 세상 안에, 불신자들 앞에 나아가 그 분을 전할 때 그 안에도 주님의 주되심이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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