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콧속이 근질근질할 정도로 기분이 짜릿할 거예요.” 아빠사자는 파울리 몰래 운전사에게 하루 종일 쓸 수 있는 차표를 샀어요. 파울리는 그것도 모르고 하루 종일 전차를 타면서 전기가 통하는 것처럼 온몸이 찌릿찌릿 했답니다. 넷째인 프라다는 국수를 먹겠다고 했어요. 그래서 아빠사자는 마카로니, 스파게티, 밀국수, 달걀 국수, 세상에 있는 국수란 국수는 모두 만들었어요. 부엌 안은 온~통 국수 잔치가 되었어요. 셋째 아이는 알프레드였는데 아빠 몰래 집에서 빠져 나와 냅다 시장으로 뛰어갔어요. 과일을 훔쳐 먹을 참이었거든요. 둘째 아이의 이름은 리젤이에요. “우리 귀여운 리젤, 리젤은 바라는 게 뭐지?” 아빠사자가 물었어요. 그러자 리젤은 “ 털복숭이 아빠, 날 좀 가만히 내버려 두세요. 그리고 난, ‘우리 귀여운 리젤’ 이 아니에요. 아빠를 보고 싶지 않아요. 아빠라고 해서 다 큰 숙녀에게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려 들지 마세요.” 아빠사자는 마음이 몹시 아팠지만 자신도 어렸을 적에 리젤처럼 얘기했던 기억이 떠올랐어요. 그 마음을 알면서도 아빠사자의 눈에는 빗방울처럼 뚝뚝 눈물방울이 떨어져 내렸어요. 아빠사자는 리젤을 그냥 내버려 두었어요. 리젤도 행복하게 해 주어야 했거든요. 그리고 나서 아빠는 조금 쉬려고 쇼파에 누웠어요. 아! 근데 첫째 필러를 잊었군요. 필러는 “아빠, 전 창문 밖으로 오줌을 누고 싶어요. 그럼 무지무지 행복한 기분이 들거든요.” 말했어요. 아빠는 창문을 열어주며 말했어요. “하지만 커튼이 젖게 하면 안되. 집에 손님이 왔을 때 냄새가 나면 창피하잖니.” 그동안 엄마사자는 직장에서 멋지게 사장일을 하고 있어요. 직원들에게 한 명, 한 명 챙겨주기도 하고, 휴가를 더 많이 주겠다고 했어요. 정확히 여섯 시가 되자 아빠사자는 하늘에서 떨어져 내려오는 마리를 앞치마로 받아냈어요. 그리고 다른 아이들도 집으로 돌아왔고, 엄마사자도 회사에서 돌아왔어요. “여보, 아이들을 행복하게 해주었죠?” 아이들은 모두 큰 소리로 “우리는 모두 아주 아주 행복했어요” 오순도순 사자가족은 맛있게 저녁을 먹고, 잠자리에 들었어요, 내일은 또 다른 하루가 시작될 거에요, 엄마사자는 일터로 가고, 아빠사자는 일곱 아이들 모두를 행복하게 해 주겠지요.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것, 그게 행복이랍니다. 모두들 잊지마세요~
<활동 3>
- 동화 Text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아빠사자와 행복한 아이들\'에서 나무와 소년, 그리고 아빠사자와 엄마사자, 아이들이 왜 행복했는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예시 발문]
T: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왜 행복했나요? 소년은요? 그러면 아까 제시한 학습 목표에 무엇이 들어가야 할까요?
T: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누군가에게 준다면 모두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자신을 희생해서 다 주면 행복할까요? 그것이 아니라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면 행복해질까요? 나무는 소년을 위한 일을 하면 행복해진다고 했지요? 그럼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가요?
T: 아빠사자는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엄마사자는 회사에서 일했어요. 아이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했지요. 모두들 행복했나요? 왜 그랬을까요?
T: 모두들 다 행복하지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소년을 위해 무언가를 해줄 때 행복해하고, 아빠사자는 아이들을 돌볼 때, 엄마사자는 회사 사장님일때, 그리고 아이들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행복했어요. 모두들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그 일을 할 때 모두 행복함을 느끼지요? 그러면 행복은 무엇일까요? 남들과 다를 수도 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그 일과 관련되어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이겠지요. 여러분은 행복한가요? 아니면 왜 그렇지요? 그러면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일과 관련지어 여러분들의 꿈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T: 그러면 여러분, 아까 선생님이 말한 행복한 ( )안에 무엇을 넣을지 한번 생각해 볼까요?
- 아이들은 수업 주제와 관련지어 ( )안에 나무, 소년, 아빠사자, 엄마사자, 아이들을 말할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 자신의 이름, 그리고 교실, 학교, 우리집 등등 모든 세상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한다.
- 그리고 자신이 행복함을 느낄 때와 그 때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이것과 함께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일을 커서도 해야 한다고 말을 한 뒤 그 일과 관련되어 자신이 하고 싶은 꿈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한다.
- 마지막으로 수업을 끝내면서 ‘나는 나는 자라서’ 노래를 함께 부른다. “○○는 자라서 무엇이 될까요?”라고 선생님이 노래하면 “나는 나는 자라서 ( )이 될꺼야” 아이들이 노래한다. 아이들과 선생님의 노랫소리로, 그리고 행복으로 교실은 꽉 찬다.
lV. 과제 후 반성
과제를 하는 내내 행복이라는 단어가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와 함께 내 마음속에서도 행복이라는 단어가 빙글 뱅글 돌아다녔다. 그래서 행복에 대한 경험을 쓰고, 수업을 적용하는 동안 계속 고민하고, 생각했었는데 머리는 아팠지만 마음은 행복한 이상한 경험을 했다. 이것이 행복의 매력인 것 같다.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매일 학원에 과외에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서 재미없는 활동으로 힘든 하루를 보내는 하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싶었다. 이 수업을 통해서나마 아이들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고 할테지, 그리고 그것과 통해 자신의 꿈을 한번 되뇌어 보고 그것을 하려고 하겠지, 그리고 그것을 하면서 누구보다 행복한 웃음을 지을 테지. 그 모습을 상상하면서 교과서를 찾고, 동화책을 뒤지고 했다. 그 웃음과 행복의 단어 덕분에 과제 내내 즐거웠던 것 같다.
행복을 전해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아이들의 몸짓에서 웃음에서, 그것을 바라보는 선생님의 얼굴에서, 그리고 교실 곳곳에 행복이 묻어나게 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되는 것이 나의 꿈이다. 더 멋진 선생님이 되기 위해 준비를 하는 지금의 내 모습에서 행복이 잔뜩 묻어난다. 그래서 나는 참 행복하다.
<활동 3>
- 동화 Text \'아낌없이 주는 나무\'와 \'아빠사자와 행복한 아이들\'에서 나무와 소년, 그리고 아빠사자와 엄마사자, 아이들이 왜 행복했는지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눈다.
-[예시 발문]
T: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왜 행복했나요? 소년은요? 그러면 아까 제시한 학습 목표에 무엇이 들어가야 할까요?
T: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누군가에게 준다면 모두 행복해질 수 있을까요? 여러분도 누군가에게 자신을 희생해서 다 주면 행복할까요? 그것이 아니라면 여러분은 무엇을 하면 행복해질까요? 나무는 소년을 위한 일을 하면 행복해진다고 했지요? 그럼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할 때, 행복한가요?
T: 아빠사자는 집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엄마사자는 회사에서 일했어요. 아이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했지요. 모두들 행복했나요? 왜 그랬을까요?
T: 모두들 다 행복하지요? 아낌없이 주는 나무는 소년을 위해 무언가를 해줄 때 행복해하고, 아빠사자는 아이들을 돌볼 때, 엄마사자는 회사 사장님일때, 그리고 아이들도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할 때 행복했어요. 모두들 다른 일을 하고 있지만 그 일을 할 때 모두 행복함을 느끼지요? 그러면 행복은 무엇일까요? 남들과 다를 수도 있지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그 일과 관련되어 자신의 꿈을 이루는 것이겠지요. 여러분은 행복한가요? 아니면 왜 그렇지요? 그러면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봅시다. 그리고 자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일과 관련지어 여러분들의 꿈을 한번 생각해 보세요.
T: 그러면 여러분, 아까 선생님이 말한 행복한 ( )안에 무엇을 넣을지 한번 생각해 볼까요?
- 아이들은 수업 주제와 관련지어 ( )안에 나무, 소년, 아빠사자, 엄마사자, 아이들을 말할 것이다. 그리고 이곳에 자신의 이름, 그리고 교실, 학교, 우리집 등등 모든 세상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한다.
- 그리고 자신이 행복함을 느낄 때와 그 때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 보게 한다. 이것과 함께 자신이 행복해질 수 있는 일을 커서도 해야 한다고 말을 한 뒤 그 일과 관련되어 자신이 하고 싶은 꿈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도록 한다.
- 마지막으로 수업을 끝내면서 ‘나는 나는 자라서’ 노래를 함께 부른다. “○○는 자라서 무엇이 될까요?”라고 선생님이 노래하면 “나는 나는 자라서 ( )이 될꺼야” 아이들이 노래한다. 아이들과 선생님의 노랫소리로, 그리고 행복으로 교실은 꽉 찬다.
lV. 과제 후 반성
과제를 하는 내내 행복이라는 단어가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그와 함께 내 마음속에서도 행복이라는 단어가 빙글 뱅글 돌아다녔다. 그래서 행복에 대한 경험을 쓰고, 수업을 적용하는 동안 계속 고민하고, 생각했었는데 머리는 아팠지만 마음은 행복한 이상한 경험을 했다. 이것이 행복의 매력인 것 같다.
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매일 학원에 과외에 부모님의 성화에 못 이겨서 재미없는 활동으로 힘든 하루를 보내는 하는 아이들에게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진정으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을 말해 주고 싶었다. 이 수업을 통해서나마 아이들은 자신이 정말 하고 싶은 일을 찾으려고 할테지, 그리고 그것과 통해 자신의 꿈을 한번 되뇌어 보고 그것을 하려고 하겠지, 그리고 그것을 하면서 누구보다 행복한 웃음을 지을 테지. 그 모습을 상상하면서 교과서를 찾고, 동화책을 뒤지고 했다. 그 웃음과 행복의 단어 덕분에 과제 내내 즐거웠던 것 같다.
행복을 전해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아이들의 몸짓에서 웃음에서, 그것을 바라보는 선생님의 얼굴에서, 그리고 교실 곳곳에 행복이 묻어나게 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되는 것이 나의 꿈이다. 더 멋진 선생님이 되기 위해 준비를 하는 지금의 내 모습에서 행복이 잔뜩 묻어난다. 그래서 나는 참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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