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리주의와 사회 그리고 도덕교육

소개글

공리주의와 사회 그리고 도덕교육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입장하기

Ⅱ. 알아보기

Ⅲ. 사례에의 적용

Ⅳ. 도덕교육의 접목 방안

Ⅴ. 과제후기

본문내용

아닌 타인을 생각하고 사회를 생각하는 공감각적인 능력을 키워주는 반면에 단순히 사회나 국가의 이익을 위해서 소외받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의 사례들도 접하게 해주어서 무조건이 아닌 아이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고 도덕적으로도 많은 고찰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회나 국가 혹은 타인을 위해 희생한 사례로 좋은 예
- 위인(나라를 위해 기꺼이 희생하신분)들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을 구하려다가 자신의 목숨을 잃은 사례
- 학생들 모두가 이미 타인을 위해 돌아가면서 희생하고 있다(주번)
사회나 국가의 이익을 위해 희생당한 사례로 좋은 예
- 국가의 개발을 위해 쫓겨나는 소시민들
- 암암리에 이뤄지는 노예제도
위의 예를 가지고 어느 한단원에서의 이런 도덕교육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효과적인 도덕교육이 이뤄질 수 있을 거라 생각된다.
Ⅴ. 과제후기
교대에 입학을 해서 많은 과제를 해왔지만 이처럼 도덕교육을 심도 있게 생각하고 고민하게 만든 과제는 이 과제가 처음인 것 같다. 보통 ‘도덕? 이러면 머 대충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하면 되지 뭐~’ 이렇게 너무나도 쉽게 쉽게 생각한 것 같다. 내가 수학교육과 여서 이런지 몰라도 수학 같은 과목들은 체계적으로 가르쳐야 하지만 도덕교육은 조금 우습게 본 경향이 있던 것 같다.
또한 이 과제를 하면서 느꼈는데 하나의 이론을 가지고 도덕교육을 생각하려니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나도 결국에는 벤담과 밀의 공리주의에 콜버그의 인지발달 이론까지 생각했으니 말이다. 도덕교육은 이론도 중요하지만 이론보다는 실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과제를 하기 전에 수업시간에 보았던 ebs영상을 우연치 않게 1부부터 2부까지 다시 보았는데 이 과제를 보면서 느낀건데 도덕교육에 있어서만큼은 꼭 이론보다는 실천이 앞서는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직도 어리숙하고 어렵기만 하다. 내가 이런 특수 목적대학에 들어와서 나 조차도 그러지 못 한다 어느 누구를 어떻게 행동하라고 가르치고 지식을 전수한다는 거에 여전히 두려움을 느낄 따름이다. 3학년이 되면서 본격적인 수업에 관련된 수업을 하면서 더욱더 그러한 것 같다. 이번 과제 때문이 아니더라도 앞으로는 모든 교과의 교육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고 생각할 수 있는 수업이 많았으면 좋겠고 나 자신 스스로도 그런 사항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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