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1-1.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 1-2.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문제점 1-3. 대한민국 국민이 원하는 리더
2. 온 국민이 인정하는 리더 ‘유재석’
2-1. 평범한 개그맨에서 국민MC가 된 유재석
2-2. 키워드를 통해 알아보는 리더 ‘유재석’
2-3. 리더십이론을 통해 알아보는 리더 ‘유재석’
3. 결론
3-1. 요약 및 정리
3-2. 느낀점 3-3. 참고문헌
1-1. 2016년 박근혜 전 대통령 국정농단 사건 1-2.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문제점 1-3. 대한민국 국민이 원하는 리더
2. 온 국민이 인정하는 리더 ‘유재석’
2-1. 평범한 개그맨에서 국민MC가 된 유재석
2-2. 키워드를 통해 알아보는 리더 ‘유재석’
2-3. 리더십이론을 통해 알아보는 리더 ‘유재석’
3. 결론
3-1. 요약 및 정리
3-2. 느낀점 3-3. 참고문헌
본문내용
지만 방송 활동을 하는 수많은 연예인들이 유독 유재석과 같이 일하기를 희망한다는 점에서 생각해보면, 유재석이라는 리더가 동료들에게 제공하는 어떤 특별한 것이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할 수 있다. 안정적인 고용(지속적인 방송 노출)과 다양한 출연 기회는 연예인들이 가장 간절히 원하는 것이다. 유재석이 맡은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모두 장수하는 프로그램이다. 해피투게더(2003~현재까지), 놀러와(2004~2012), 무한도전(2005년~현재까지), 런닝맨(2010~현재까지)
예능은 유행과 추세에 민감하고 시청률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어떤 방송이라도 하루 아침에 폐지 될 수 있다. 따라서 유재석이 출연하는 방송이 길게 유지되는 것은 분명 특별한 현상이며, 유재석이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유재석과 함께하면 앞으로 오랫동안 고정으로 일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다른 방송에서도 함께 할 기회가 급격히 많아진다. 유재석이 김제동을 꾸준히 방송에 부르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방송국은 ‘고용’은 줄 수 있어도, 유재석처럼 ‘안정적인 고용’을 줄 수 없다. 방송국은 ‘보수’를 줄 수 있지만, 유재석이 출연하는 다른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는 주지 않는다. 이는 유재석만이 줄 수 있다. 그렇다면 유재석은 동료에게 무엇을 요구할까? 거래적 리더십이라는 것은 결국 주고받는 것이기 때문에, 그는 동료들에게 ‘안정적인 고용’,’다양한 출연 기회’를 제공하고 무언가를 받아내야 할 것이다. 그는 ‘무한도전’ ‘프로레슬링’편에서 연습을 열심히 하지 않는 동료들에게 “그렇게 하면 시청자들이 욕해.” 라고 말한 적이 있다. 또한 수상 소감을 통해서도 항상 시청자들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유재석은 무엇보다 ‘시청자의 만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유재석이 원하는 것은 ‘재밌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청자들을 만족시키는 것’이고 이를 통해 제작진과 동료들의 노력을 헛되게 하지 않는 것이다. 한마디로 줄이면, 유재석이 원하는 것은 ‘프로그램의 성공’ 이다. 돈, 명예, 명성은 그저 부가적일 뿐이다. “제작비가 모자라면 자비를 내서라도 봅슬레이를 타러 가자.”라고 말한 것에서 보면, 그에게는 돈보다는 프로그램의 성공이 더 중요한 가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동료들의 원하는 ‘안정적인 고용’과 유재석이 원하는 ‘프로그램의 성공’, 이 두 가지는 매우 자연스럽게 교환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성공이 곧 안정적인 고용을 만들고, 안정적인 고용이 곧 프로그램의 성공을 만들기 때문이다. 유재석은 거래적 리더십을 통해 동료 연예인이 원하는 것을 확실히 주고 있다. 그러니 동료들은 열심히 해서 유재석이 원하는 프로그램의 성공을 안겨줄 수밖에 없다. 거래적 리더십은 아주 오래된 고전 리더십이지만, 고전이라서 낡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장 기본이 된다고 보는 것이 옳다. 유재석의 거래적 리더십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상대가 원하는 것을 파악해서 제시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얻어내는 묘가 필요하다. 유재석이 돈과 인기를 주지 않아도 동료들이 유재석을 따라오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3. 결론
3-1. 요약 및 정리
우리는 지금까지 최근 대한민국에서 나타난 리더의 문제점과 ‘국민이 진정 원하는 리더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하여 그 리더로서 유재석이라는 인물을 선정하여 그의 리더십에 관해 여러 가지를 조사하였다. 좋은 리더십은 어떤 하나의 리더십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적절하고 다양하게 리더십을 섞어 사용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리더십은 상황에 맞는 리더십을 잘 선택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유재석의 리더십이 바로 이런 모습을 보인다. 유재석의 리더십은 필요할 때 필요한 방식으로 발현되고 있다. 유재석은 자신이 더 열심히 일하고, 솔선수범하고, 남을 배려하고, 높여준다. 대신 힘들 때는 강하게 이끌어가기도 하고, 팔로워들이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제공해주기도 한다. 우리가 원하는 리더는 팔로워를 잘 아우르고, 팔로워를 배려하면서, 팔로워 스스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보상을 제공해주는 그런 리더일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유재석의 모습을 보면서 현재 우리가 원하는 리더의 모습을 구체화 시킬 수 있었다.
3-2. 느낀점
이번 조별활동을 하면서 크게 두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공대생으로서 지금까지 경험하기 어려웠던 조별활동을 하면서 팀원들의 열정을 알 수 있었고 전공과 다른 인문학적 사고와 표현법을 배우면서 앞으로의 제 자신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유재석의 서번트 리더십에서 볼 수 있는 팀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여 스스로 하게끔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지시하고 강제적인 모습보다 팀원들의 장점을 잘 살려 말해줌으로서 훨씬 더 효과적인 조직력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참고문헌-
1. 참고도서 및 참고 보고서
박지종, (2015.1.16), 『유재석 배우기』, ㈜북랩
2017년 3월 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3월 예능인평판순위” 결과
김대희. 2009. “카리스마 리더의 행동 결과에 관한 실증적 연구”, 대구대 대학원
윤천성, 2007. “카리스마적 리더십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시라가타 도시로. 2008. 『부드러운 카리스마』
2. 참고 인터넷 기사
『스포츠 경향』기사 . 2010년 12월 21일 기사
『뉴스엔』기사 , 2011년 6월 27일 기사
조선비즈 “朴정부 ‘소통능력 개선해야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24/2013022400445.html?Dep0=twitter
NAVER 시사상식사전 ?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66540&cid=43667&categoryId=43667
연합뉴스 “청년층 실업률 추이” 2016년 3월 16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16/0200000000AKR20160316028751002.HTML
예능은 유행과 추세에 민감하고 시청률에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어떤 방송이라도 하루 아침에 폐지 될 수 있다. 따라서 유재석이 출연하는 방송이 길게 유지되는 것은 분명 특별한 현상이며, 유재석이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유재석과 함께하면 앞으로 오랫동안 고정으로 일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다른 방송에서도 함께 할 기회가 급격히 많아진다. 유재석이 김제동을 꾸준히 방송에 부르는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방송국은 ‘고용’은 줄 수 있어도, 유재석처럼 ‘안정적인 고용’을 줄 수 없다. 방송국은 ‘보수’를 줄 수 있지만, 유재석이 출연하는 다른 방송에 출연할 수 있는 ‘기회’는 주지 않는다. 이는 유재석만이 줄 수 있다. 그렇다면 유재석은 동료에게 무엇을 요구할까? 거래적 리더십이라는 것은 결국 주고받는 것이기 때문에, 그는 동료들에게 ‘안정적인 고용’,’다양한 출연 기회’를 제공하고 무언가를 받아내야 할 것이다. 그는 ‘무한도전’ ‘프로레슬링’편에서 연습을 열심히 하지 않는 동료들에게 “그렇게 하면 시청자들이 욕해.” 라고 말한 적이 있다. 또한 수상 소감을 통해서도 항상 시청자들을 언급하는 것을 보면, 유재석은 무엇보다 ‘시청자의 만족’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유재석이 원하는 것은 ‘재밌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시청자들을 만족시키는 것’이고 이를 통해 제작진과 동료들의 노력을 헛되게 하지 않는 것이다. 한마디로 줄이면, 유재석이 원하는 것은 ‘프로그램의 성공’ 이다. 돈, 명예, 명성은 그저 부가적일 뿐이다. “제작비가 모자라면 자비를 내서라도 봅슬레이를 타러 가자.”라고 말한 것에서 보면, 그에게는 돈보다는 프로그램의 성공이 더 중요한 가치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동료들의 원하는 ‘안정적인 고용’과 유재석이 원하는 ‘프로그램의 성공’, 이 두 가지는 매우 자연스럽게 교환될 수 있다. 프로그램의 성공이 곧 안정적인 고용을 만들고, 안정적인 고용이 곧 프로그램의 성공을 만들기 때문이다. 유재석은 거래적 리더십을 통해 동료 연예인이 원하는 것을 확실히 주고 있다. 그러니 동료들은 열심히 해서 유재석이 원하는 프로그램의 성공을 안겨줄 수밖에 없다. 거래적 리더십은 아주 오래된 고전 리더십이지만, 고전이라서 낡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가장 기본이 된다고 보는 것이 옳다. 유재석의 거래적 리더십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상대가 원하는 것을 파악해서 제시하고, 내가 원하는 것을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얻어내는 묘가 필요하다. 유재석이 돈과 인기를 주지 않아도 동료들이 유재석을 따라오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3. 결론
3-1. 요약 및 정리
우리는 지금까지 최근 대한민국에서 나타난 리더의 문제점과 ‘국민이 진정 원하는 리더란 무엇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하여 그 리더로서 유재석이라는 인물을 선정하여 그의 리더십에 관해 여러 가지를 조사하였다. 좋은 리더십은 어떤 하나의 리더십만을 고집하는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적절하고 다양하게 리더십을 섞어 사용하는 것이다. 성공적인 리더십은 상황에 맞는 리더십을 잘 선택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유재석의 리더십이 바로 이런 모습을 보인다. 유재석의 리더십은 필요할 때 필요한 방식으로 발현되고 있다. 유재석은 자신이 더 열심히 일하고, 솔선수범하고, 남을 배려하고, 높여준다. 대신 힘들 때는 강하게 이끌어가기도 하고, 팔로워들이 필요한 것을 정확하게 파악해서 제공해주기도 한다. 우리가 원하는 리더는 팔로워를 잘 아우르고, 팔로워를 배려하면서, 팔로워 스스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보상을 제공해주는 그런 리더일 것이다. 우리는 이러한 유재석의 모습을 보면서 현재 우리가 원하는 리더의 모습을 구체화 시킬 수 있었다.
3-2. 느낀점
이번 조별활동을 하면서 크게 두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공대생으로서 지금까지 경험하기 어려웠던 조별활동을 하면서 팀원들의 열정을 알 수 있었고 전공과 다른 인문학적 사고와 표현법을 배우면서 앞으로의 제 자신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유재석의 서번트 리더십에서 볼 수 있는 팀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여 스스로 하게끔 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지시하고 강제적인 모습보다 팀원들의 장점을 잘 살려 말해줌으로서 훨씬 더 효과적인 조직력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 되었습니다.
-참고문헌-
1. 참고도서 및 참고 보고서
박지종, (2015.1.16), 『유재석 배우기』, ㈜북랩
2017년 3월 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 “3월 예능인평판순위” 결과
김대희. 2009. “카리스마 리더의 행동 결과에 관한 실증적 연구”, 대구대 대학원
윤천성, 2007. “카리스마적 리더십이 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시라가타 도시로. 2008. 『부드러운 카리스마』
2. 참고 인터넷 기사
『스포츠 경향』기사 . 2010년 12월 21일 기사
『뉴스엔』기사 , 2011년 6월 27일 기사
조선비즈 “朴정부 ‘소통능력 개선해야 ...”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24/2013022400445.html?Dep0=twitter
NAVER 시사상식사전 ? 박근혜 최순실 게이트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3566540&cid=43667&categoryId=43667
연합뉴스 “청년층 실업률 추이” 2016년 3월 16일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3/16/0200000000AKR2016031602875100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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