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현장의 말하기- 화법교육론

소개글

학교 현장의 말하기- 화법교육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말
2. 대상 및 기간
3. 수업 관련 말하기(학급 분위기, 실제 수업-모둠활동)
4. 맺는 말

본문내용

제약으로 수업 중 말하기와 모둠활동, 발표를 통한 간접적인 체험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짧은 기간 특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관찰이었기에 객관성이 확보되었다고 볼 수는 없겠지만, 개인적으로 수업 중 학생들의 ‘말하기’는 ‘참여’라고 말하고 싶다. 수업에 대한 참여이며 학급에 대한, 학습에 대한 참여인 것이다. 실제 학습에 대한 의욕이 있는 학생들이 대체적으로 말하기 활동에 적극적인 경우가 많으며, 그렇지 않은 학생의 경우에도 여러 상황을 통해 학습에 대한 열의나 관심이 생겼을 때 ‘말하기’를 통해 ‘참여’하려는 것을 느꼈다. 교사가 학생들의 말하기 활동을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학생과 소통하는 수업을 했을 때야 비로소 말하기 교육이 시작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실습기간 본 조벽 교수의 수업컨설팅 중 ‘인성은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는 것이다’라는 문구가 기억에 남는다. 그만큼 교사의 행동, 말투 등 모든 것이 학생들에게는 교재가 된다. 말하기 또한 마찬가지다. 교사가 학급원들의 생각과 의견을 존중하고, 학생들의 말하기를 독려할 때, 자신감 있고 즐겁게 말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때 자연스레 말하기 교육이 이루어지는 것이리라 생각하며 이만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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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현장의 말하기- 화법교육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