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회중)의 모임
2) 말씀의 선포와 찬양
3) 회중들의 응답과 헌신(헌물)
B. 성찬 예전(식탁 예전)
1) 떡과 잔을 취함
2) 감사 기도[축사]
3) 빵을 찢어 나누기
4) 분병과 분잔
위에 제시한 예배 유형을 그대로 따르든지, 혹은 그와 같은 예배 유형과 비슷한 유형을 적용할 때, 우리는 비로소 회중들이게 ‘성서적으로 온전한 예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줄 수 있을 것이다.
II. 인자하고 은혜로운 예배 인도자
훌륭한 예배 인도자는 회중들이 예배에 충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목사는 예배드리기 위해 모인 회중들을 위해서 자신의 언어 사용을 설정하고 조절해야 한다.
‘효과적으로 예배를 이끌어갈 수 있는 지도력’은 부분적으로 설명하자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들과 천부적이고 자연적인 능력들, 즉신체적인 외모와 목소리 그리고 지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
1. 예배 준비: 훌륭한 예배는 충분하게 계획되어야 한다.
1) 장기간의 준비를 함으로써-예배를 통해서 일어나기를 바라는 사건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우리의 기도, 찬양, 설교 그리고 성례전에 숨겨진 신학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예배를 사전에 오랫동안 준비함으로, 회중들을 충분하게 파악할 수 있다.
2) 즉흥적인 준비를 통해서- 교회력에 나타난 절기와 이 절기들이 가르쳐 주는 내용들과 현재 당면해 있는 교회 관심사들을 깊이 생각하면서 흠뻑 젖어들 수 있다.
예배에 초점을 맞추고 시작하기 바로 직전에 시간을 들여 다시 한 번 신중하게 살펴보라! 예배 순서를 다시 확인하면서, 기도들과 성경봉독 구절들에 대해 깊이 숙고하며 설교에 대해서 생각하라! 예배와 예전을 준비해 가는 과정이 바로 ‘기도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2. 스타일의 문제
1) 예배 지도력은 회중들에게 시각 뿐만 아니라 청각적으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능력에 연관되어 있음을 기억하라!
목회자들에게는 전신을 비출 거울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모든 목사들은 전신 거울을 통해서 예배를 인도하기 전에 자신의 모습을 체크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장 효과적으로 예배를 이끌어갈 수 있는 지도력은 청각이라기보다는, 시각을 통해 발휘된다.
예배 진행 과정에서 목회자인 여러분이 관심을 집중시켜야 하는 순간은 회중들과 시선을 맞추면서 교감하는 시간이지, 노트를 정리하거나, 신발끈을 매는 순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예배드릴 때에 목회자인 여러분의 시선이 회중들을 향해 집중되고 마주치게 될 때, 그들의 방황하고 있는 눈길은 인도자의 동작과 몸짓에 적절하게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다.
2) 여러분의 혀를 제어하고 말을 아껴라
회중들이 예배드릴 때에는 일정한 공간을 필요로 한다. 그들에게는 설교자의 장황한 말을 듣지 않고 조용하게 침묵하면서 생각할 수 있으며, 감정을 통해 느끼고, 하나님과 홀로 대면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목사는 의식적으로 자신을 훈련함으로써 혀를 제어시키고 말을 삼갈 수 있어야 한다. 예배인도자는 침묵의 시간들을 올바르게 평가하고 인식하여, 침묵하는 시간들이 회중들에게 참으로 중요하고 실제적인 효력을 미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예배에서 침묵하기에 적절한 시간들은 과연 언제가 좋을까? 첫째, “중보 기도”를 드리기 바로 직전에 하는 것이 좋다. 둘째, 성서봉독 이후에 할 수도 있다. 그 이유는 성서 봉독 이후의 침묵 시간을 통해서 회중들 각자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잠시 성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예배가 진행되는 동안 어느 시간이라도 침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III. 예배 유형에 따라 인도하기
교회의 모임(모임의 예전)
말씀의 선포와 찬양
회중들의 응답과 헌신의 헌물
헌금과 헌물을 드리는 것은 말씀이 선포된 이후에 그 말씀에 대해 적절하게 응답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이와 같이 중요한 상징적인 ‘응답의 행위’를 예배순서에서 빠뜨려서는 안 된다.
4. 주님의 식탁에서 빵을 취하고, 감사기도[축사]를 하고, 떡을 떼어 나누어줌
예배의 마지막 행위에 있어서, 목사는 회중들이 흩어지기 전에 축복한다. 축복은 일종의 기도가 아니다. 축복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목사로부터 회중을 향해 선포되는 작별 인사의 말씀이다.
IV. 예배 의식에 필요한 행위들
목회자들의 행위를 통해 예배의 중요한 관점들이 분명하게 강조 되고 제시되어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봉독하기 전에, 의식을 통해서 경건하게 이 성경을 대해야 한다. 그 이유는 “이 성경이 우리의 일반적이고 공통된 삶의원천”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가 있기 때문이다.
2. 우리의 행위들은 교회(예배당) 건물의 크기를 고려해야 한다.
3. 우리 행위들은 예배 공간의 스타일을 고려해야 한다.
4. 마찬가지로, 예배에 참석하는 회중들의 크기에 따라 그들을 인도할 수 있는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5. 회중들의 특성도 목회자들의 예배 인도에 영향을 끼친다.
6. 예배드리는 날의 중요도에 따라서 예배를 인도하는 스타일도 달라져야 한다.
7 마지막으로 목회자들의 개성과 특성들이 예배 인도에 영향을 끼친다.
V. 예배와 예전에 필요한 예복들
그리스도교 성직자들은 “예배와 예전”을 인도하는 사람을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전통적으로 성직자나 성가대원 등이 예배드릴 때에는 특수한 예복을 입었다. 이와 같은 성직자용 예복을 착용함으로써, 그들은 예배에서 한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예배에 참석한 전체 회중들을 총괄하는 ‘대표자’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인상을 강하게 심어줄 수 있다.
예배 인도자들은 “예복이란 무엇보다도 어떻게 효과적으로 비쳐지고, 어떤 느낌을 불러일으킬 수 있느냐?”는 사실을 교려해야 한다. 그러므로 예복을 선택할 경우에, 목회자들은 ‘교회의 전통’ 뿐만 아니라, ‘맛’이나 ‘시각적인 효과’들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만약 예배하는 동안에 다른 제복을 입은 성직자들이 있을 때, 예배를 총괄하는 목회자와 다른 진행자들의복장은 다음과 같이 구별되어야 한다: 첫째, 그 예배가 성찬식을 집례하는 경우라면, 예배를 총괄하는 목회자는 자신이 입고 있는 예복 위에 카줄라를 덧입을 수 있다.
2) 말씀의 선포와 찬양
3) 회중들의 응답과 헌신(헌물)
B. 성찬 예전(식탁 예전)
1) 떡과 잔을 취함
2) 감사 기도[축사]
3) 빵을 찢어 나누기
4) 분병과 분잔
위에 제시한 예배 유형을 그대로 따르든지, 혹은 그와 같은 예배 유형과 비슷한 유형을 적용할 때, 우리는 비로소 회중들이게 ‘성서적으로 온전한 예배’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해 줄 수 있을 것이다.
II. 인자하고 은혜로운 예배 인도자
훌륭한 예배 인도자는 회중들이 예배에 충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필요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
목사는 예배드리기 위해 모인 회중들을 위해서 자신의 언어 사용을 설정하고 조절해야 한다.
‘효과적으로 예배를 이끌어갈 수 있는 지도력’은 부분적으로 설명하자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은사들과 천부적이고 자연적인 능력들, 즉신체적인 외모와 목소리 그리고 지능을 어떻게 사용하느냐는 문제와 연관되어 있다.
1. 예배 준비: 훌륭한 예배는 충분하게 계획되어야 한다.
1) 장기간의 준비를 함으로써-예배를 통해서 일어나기를 바라는 사건에 대해서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고, 우리의 기도, 찬양, 설교 그리고 성례전에 숨겨진 신학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알 수 있게 된다. 또한 예배를 사전에 오랫동안 준비함으로, 회중들을 충분하게 파악할 수 있다.
2) 즉흥적인 준비를 통해서- 교회력에 나타난 절기와 이 절기들이 가르쳐 주는 내용들과 현재 당면해 있는 교회 관심사들을 깊이 생각하면서 흠뻑 젖어들 수 있다.
예배에 초점을 맞추고 시작하기 바로 직전에 시간을 들여 다시 한 번 신중하게 살펴보라! 예배 순서를 다시 확인하면서, 기도들과 성경봉독 구절들에 대해 깊이 숙고하며 설교에 대해서 생각하라! 예배와 예전을 준비해 가는 과정이 바로 ‘기도의 한 형태’라고 할 수 있다.
2. 스타일의 문제
1) 예배 지도력은 회중들에게 시각 뿐만 아니라 청각적으로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끌어가는 능력에 연관되어 있음을 기억하라!
목회자들에게는 전신을 비출 거울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모든 목사들은 전신 거울을 통해서 예배를 인도하기 전에 자신의 모습을 체크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장 효과적으로 예배를 이끌어갈 수 있는 지도력은 청각이라기보다는, 시각을 통해 발휘된다.
예배 진행 과정에서 목회자인 여러분이 관심을 집중시켜야 하는 순간은 회중들과 시선을 맞추면서 교감하는 시간이지, 노트를 정리하거나, 신발끈을 매는 순간이 되어서는 안 된다. 예배드릴 때에 목회자인 여러분의 시선이 회중들을 향해 집중되고 마주치게 될 때, 그들의 방황하고 있는 눈길은 인도자의 동작과 몸짓에 적절하게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다.
2) 여러분의 혀를 제어하고 말을 아껴라
회중들이 예배드릴 때에는 일정한 공간을 필요로 한다. 그들에게는 설교자의 장황한 말을 듣지 않고 조용하게 침묵하면서 생각할 수 있으며, 감정을 통해 느끼고, 하나님과 홀로 대면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 목사는 의식적으로 자신을 훈련함으로써 혀를 제어시키고 말을 삼갈 수 있어야 한다. 예배인도자는 침묵의 시간들을 올바르게 평가하고 인식하여, 침묵하는 시간들이 회중들에게 참으로 중요하고 실제적인 효력을 미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예배에서 침묵하기에 적절한 시간들은 과연 언제가 좋을까? 첫째, “중보 기도”를 드리기 바로 직전에 하는 것이 좋다. 둘째, 성서봉독 이후에 할 수도 있다. 그 이유는 성서 봉독 이후의 침묵 시간을 통해서 회중들 각자가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잠시 성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셋째, 예배가 진행되는 동안 어느 시간이라도 침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III. 예배 유형에 따라 인도하기
교회의 모임(모임의 예전)
말씀의 선포와 찬양
회중들의 응답과 헌신의 헌물
헌금과 헌물을 드리는 것은 말씀이 선포된 이후에 그 말씀에 대해 적절하게 응답하는 행위이기 때문에, 이와 같이 중요한 상징적인 ‘응답의 행위’를 예배순서에서 빠뜨려서는 안 된다.
4. 주님의 식탁에서 빵을 취하고, 감사기도[축사]를 하고, 떡을 떼어 나누어줌
예배의 마지막 행위에 있어서, 목사는 회중들이 흩어지기 전에 축복한다. 축복은 일종의 기도가 아니다. 축복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목사로부터 회중을 향해 선포되는 작별 인사의 말씀이다.
IV. 예배 의식에 필요한 행위들
목회자들의 행위를 통해 예배의 중요한 관점들이 분명하게 강조 되고 제시되어야 한다.
우리는 성경을 봉독하기 전에, 의식을 통해서 경건하게 이 성경을 대해야 한다. 그 이유는 “이 성경이 우리의 일반적이고 공통된 삶의원천”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기 위한 의도가 있기 때문이다.
2. 우리의 행위들은 교회(예배당) 건물의 크기를 고려해야 한다.
3. 우리 행위들은 예배 공간의 스타일을 고려해야 한다.
4. 마찬가지로, 예배에 참석하는 회중들의 크기에 따라 그들을 인도할 수 있는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
5. 회중들의 특성도 목회자들의 예배 인도에 영향을 끼친다.
6. 예배드리는 날의 중요도에 따라서 예배를 인도하는 스타일도 달라져야 한다.
7 마지막으로 목회자들의 개성과 특성들이 예배 인도에 영향을 끼친다.
V. 예배와 예전에 필요한 예복들
그리스도교 성직자들은 “예배와 예전”을 인도하는 사람을 분명하게 구별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전통적으로 성직자나 성가대원 등이 예배드릴 때에는 특수한 예복을 입었다. 이와 같은 성직자용 예복을 착용함으로써, 그들은 예배에서 한 개인으로서가 아니라, 예배에 참석한 전체 회중들을 총괄하는 ‘대표자’로서의 역할을 한다는 인상을 강하게 심어줄 수 있다.
예배 인도자들은 “예복이란 무엇보다도 어떻게 효과적으로 비쳐지고, 어떤 느낌을 불러일으킬 수 있느냐?”는 사실을 교려해야 한다. 그러므로 예복을 선택할 경우에, 목회자들은 ‘교회의 전통’ 뿐만 아니라, ‘맛’이나 ‘시각적인 효과’들도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만약 예배하는 동안에 다른 제복을 입은 성직자들이 있을 때, 예배를 총괄하는 목회자와 다른 진행자들의복장은 다음과 같이 구별되어야 한다: 첫째, 그 예배가 성찬식을 집례하는 경우라면, 예배를 총괄하는 목회자는 자신이 입고 있는 예복 위에 카줄라를 덧입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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