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한국영화의 오늘 파노라마 섹션작 <시선> GV 10월 5일 2시 상영작
2. <마지막 여름> GV 태국영화
2. <마지막 여름> GV 태국영화
본문내용
공포영화를 잘 만들기로 유명한데, 예상이 되는 서스펜스도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서스펜스도 등장 했는데 혹시 제작자 분이 그런 부분에 있어 노하우가 있는지 , 의도하신 부분이 있는지 궁금하다.
제작자: 가방을 고를 땐 여성적인 색깔인 핑크색을 예술적인 감각으로 골랐다. 누가 조이를 죽였는가 보다 왜 조이가 죽었는가가 더 중요하다. 캐리어는 원래 조이가 가출하기 위해 끌고 나간 것이다. 영화의 끝에 나온 장면은 사실 시체를 숨기려고 하지만 결국은 숨길 수 없는 것이 바로 캐리어에 담긴 의미이다.
관객들이 보기에 조이가 죽은 이유는 남자친구 때문 일 것이라 생각되지만 이 이야기를 벗겨보면 사실은 조이가 처음에 엄마랑 싸우지 않았다면, 싸우고 자기 친구에게 죽고싶어 라고 불평하는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가출을 시도하지 않았을 것이다. 조이를 죽인 것은 누구의 잘못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이 부분에서 통역자가 진짜 통역을 못한다고 생각했다.)
제작자: 새로 탄생한 제작사에서 처음 나온 영화이기 때문에 열심히 작업을 준비했다. 다른 나라 호러영화를 참고해서 연구를 했고 가장 첫 번째로 영화를 만들 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 호러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는데 그러기 위해선 좋은 시나리오를 먼저 써야 했고 그리고 프로듀서로써 영화제작의 많은 요소들과 조화를 시킴으로써 서스펜스를 성취하기 노력했다. 그러기 위해서 최고의 미술 감독과 최고의 촬영감독과 그리고 가장 유명한 10대 스타 두 명을 섭외해서 영화를 제작했다. 그리고 세 명의 감독 들은 광고 감독으로 유명하고 이미 두 편의 장편영화를 만든 경력이 있는 그런 감독님들이다.
관객6: 감독을 세분 써서 제작비가 두 배로 들지 않았는지 또 세분이라 촬영하는데 배우 분이 혼란스럽지 않으셨는지 그리고 시나리오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감독을 세 분 쓰자는 아이디어가 작가에게서 나온 것인지 아님 제작사의 아이디어인지 그리고 배우 분께 질문이 있는데 감독이 바뀌어서 촬영하는데 불편한 점이 없었는지 궁금하다.
제작자: 세 명의 감독을 쓰는 아이디어는 작가가 낸 것이 아닌 제작사가 실험적으로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생각해낸 아이디어였다. 세 가지 이야기를 세 명의 감독을 불러놓고 어떤 부분이 자기한테 맞는지 토론해보자고 했다. 그 전에 이 감독이 이 부분을 맡아야겠다고 생각해 놓은 부분들도 있었지만 감독의 선택을 존중했다. 한명의 감독을 쓸 때보다 비용이 더 들기는 했지만 촬영기간은 단축되지 않았다.
여배우: 물론 여러 명의 감독과 연기를 하는 것은 매우 힘들었다. 먼저 첫 번째 감독님은 약간 액션영화 타입이었다. 울 때는 매우 심하게 울어라, 감정적으로 충만하게 오버액션을 요구했다. 두 번째 감독님은 드라마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해 내성연기와 표정연기를 강조하셨다. 표정도 포커페이스면서도 눈빛으로 표현하라고 하셨다. 하나의 캐릭터를 연구하는데 다른 두 스타일의 감독님의 성향을 맞추는데 힘들었다.
제작자: 뜨거운 관심 감사하고 더 좋은 영화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제작자: 가방을 고를 땐 여성적인 색깔인 핑크색을 예술적인 감각으로 골랐다. 누가 조이를 죽였는가 보다 왜 조이가 죽었는가가 더 중요하다. 캐리어는 원래 조이가 가출하기 위해 끌고 나간 것이다. 영화의 끝에 나온 장면은 사실 시체를 숨기려고 하지만 결국은 숨길 수 없는 것이 바로 캐리어에 담긴 의미이다.
관객들이 보기에 조이가 죽은 이유는 남자친구 때문 일 것이라 생각되지만 이 이야기를 벗겨보면 사실은 조이가 처음에 엄마랑 싸우지 않았다면, 싸우고 자기 친구에게 죽고싶어 라고 불평하는 그런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면, 처음부터 가출을 시도하지 않았을 것이다. 조이를 죽인 것은 누구의 잘못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고 있다. (이 부분에서 통역자가 진짜 통역을 못한다고 생각했다.)
제작자: 새로 탄생한 제작사에서 처음 나온 영화이기 때문에 열심히 작업을 준비했다. 다른 나라 호러영화를 참고해서 연구를 했고 가장 첫 번째로 영화를 만들 때 중요하게 생각했던 것이 시나리오라고 생각한다. 호러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는데 그러기 위해선 좋은 시나리오를 먼저 써야 했고 그리고 프로듀서로써 영화제작의 많은 요소들과 조화를 시킴으로써 서스펜스를 성취하기 노력했다. 그러기 위해서 최고의 미술 감독과 최고의 촬영감독과 그리고 가장 유명한 10대 스타 두 명을 섭외해서 영화를 제작했다. 그리고 세 명의 감독 들은 광고 감독으로 유명하고 이미 두 편의 장편영화를 만든 경력이 있는 그런 감독님들이다.
관객6: 감독을 세분 써서 제작비가 두 배로 들지 않았는지 또 세분이라 촬영하는데 배우 분이 혼란스럽지 않으셨는지 그리고 시나리오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감독을 세 분 쓰자는 아이디어가 작가에게서 나온 것인지 아님 제작사의 아이디어인지 그리고 배우 분께 질문이 있는데 감독이 바뀌어서 촬영하는데 불편한 점이 없었는지 궁금하다.
제작자: 세 명의 감독을 쓰는 아이디어는 작가가 낸 것이 아닌 제작사가 실험적으로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생각해낸 아이디어였다. 세 가지 이야기를 세 명의 감독을 불러놓고 어떤 부분이 자기한테 맞는지 토론해보자고 했다. 그 전에 이 감독이 이 부분을 맡아야겠다고 생각해 놓은 부분들도 있었지만 감독의 선택을 존중했다. 한명의 감독을 쓸 때보다 비용이 더 들기는 했지만 촬영기간은 단축되지 않았다.
여배우: 물론 여러 명의 감독과 연기를 하는 것은 매우 힘들었다. 먼저 첫 번째 감독님은 약간 액션영화 타입이었다. 울 때는 매우 심하게 울어라, 감정적으로 충만하게 오버액션을 요구했다. 두 번째 감독님은 드라마 요소를 중요하게 생각해 내성연기와 표정연기를 강조하셨다. 표정도 포커페이스면서도 눈빛으로 표현하라고 하셨다. 하나의 캐릭터를 연구하는데 다른 두 스타일의 감독님의 성향을 맞추는데 힘들었다.
제작자: 뜨거운 관심 감사하고 더 좋은 영화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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