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다이너마이트맨 닫힌 커튼 타이페이팩토리 가난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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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문] 다이너마이트맨 닫힌 커튼 타이페이팩토리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자는 집을 찾아내기 위해 대문을 이고 부둣가로 향해간다. 바다에 도착한 주인공은 배를 타고 집 주소를 찾아(바다 한 가운데) 대문과 함께 바다 속으로 들어간다.
하루아침에 집을 잃은 남자에게 대문은 마지막 남은 자신의 물건이었다. 대문을 엄청난 보물인 것 마냥 아끼는 그의 모습에 애정이 가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애처로웠다. 그런데 바다로 뛰어드는 그의 모습에서는 자유와 행복이 보였다. 이제부터는 누구의 간섭도 없는 바다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자신만의 집을 가지고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작품에서도 소외된 계층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어두운 분위기 보다는 약간의 코믹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밝지만은 않은 소재를 이런 식으로 풀어내니 더 여운이 남게 되는 것 같다.
<가난한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 행복한 사람들!
이 영화는 1990년대의 중앙아시아 영화이다. 한 동네 이웃인 마흐무드와 노르마트는 평소에도 친하게 지내는 사이이다. 그런데 어느 날 마흐무드가 노르마트에게 준 축구경기 티켓이 당첨되어 노르마트는 새 자동차를 얻게 된다. 노르마트는 이 자동차를 마흐무드에게 빼앗길까봐 조마조마하며 살고 있는데 마흐무드에게 자동차가 당첨된 것을 걸리고 만다. 결국 자동차의 진짜 주인이 누구인가에 대한 분쟁이 일어나고 마흐무드와 노르마트는 서로에게 너무나 화가 난 나머지 자동차를 반으로 쪼개기로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편안하게 웃으면서 본 영화이다. 가난한 사람들이 제목이라 어떤 슬픈 장면이 연출되지는 않을까 했는데 오히려 코믹한 장면이 많이 나왔다. 자동차 하나를 두고 일어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온 동네 사람이 한 공간에 모이는데, 그 좁은 공간에서 보이는 동네 사람들 한명 한명의 모습이 하나 같이 귀엽고 웃겼다. 요즘 시대와는 달리 동네 사람들끼리 모두 친하고, 서로를 잘 알고 또 도와주려는 모습이 정말 부러웠다. 자기 일도 아닌데 나서서 생각해 주는 걸 보니 가난하더라도 저 시대에 사는 것이 더 행복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고 행복했다.
오래 된 영화에다가 중앙아시아의 영화라서 그런지 화면이 많이 깨져있었다.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 때는 순간 화면이 정지했고 음향도 멈췄다. 하지만 보기 불편하다는 생각은 전혀 없었다. 이곳에 왔으니까 이런 것도 볼 수 있구나 라는 생각과 안 그래도 내용이 웃긴데 화면까지 이러니 더 웃기다 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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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24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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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9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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