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부산국제영화제 - 마이 보이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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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감상문] 부산국제영화제 - 마이 보이 시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마이 보이
●시선

본문내용

을 하나 올리신 게 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깐 우연치 않게 감독님이 그 영상을 보시고 절 찾아왔어요 처음에 드럼 치는 아이가 필요하다 해서 드럼만치는 아이로 잠깐 나오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주연이라고 해서 저도 많이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감독님을 만나서는 정말 영화를 찍는다는 걸 한번도 생각도 안 해봤고 이해가 안되었는데 저는 되게 영화를 찍는다는 게 꿈만 같았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찍으면서도 제가 원래 배우가 아니라 드러머입니다 많이 힘들었고 배우가 아니라 연기를 한다는 게 힘들었고 마지막 드럼 신에서 드럼치는게 제가 작곡한 거거든요.
제가 영화를 찍으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지금 제가 영화에서 보면 맥주병 쓰러뜨리는 씬이 있잖아요 제가 한번도 안 해봤거든요 제가 때려 부시는 씬도 안 해봤고 싸우지도 안 해봤어요 동생이랑 동생이 저기 있는데 저기 인형 들고 있는 게 제 동생인데 그런 면에서 힘들었고 감독님한테도 많이 혼났어요. 제 동생입니다 얘는 또 기타를 쳐요 제가 대전에 살거든요 대전 쪽에서는 제 동생이랑 저는 대전에서 꽤 유명인사거든요.
★연기를 해 본적 없는 데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몰입시키기에는 충분한 연기였던 것 같다.
드럼 치는 부분도 배우가 직접 작곡을 해서 그런지 더 자연스럽기도 했다.
관객1: 주연배우님의 악기를 드럼으로 선택하신 이유가 드럼 치는 아이가 필요하다고 하셔서 드러머를 캐스팅 하셨잖아요. 그런데 굳이 다른 악기도 많은데 드럼을 선택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감독: 제영화는 분명이 제가 영화를 만들 때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기획을 할 때서부터 가장 염두 해 두는 게 다름에 염두를 둬요 다름에 물론 드럼에 관한 영화는 많죠 피아노는 너무 많고 바이올린도 너무 많고 그리고 아이는 충동장애고 그런 캐릭터고 그래서 이 아이에게 가장 잘 맞는 연주가 뭘까 생각해서 우리 석철이를 캐스팅하게 됐는데 처음에 캐스팅한다고 하니깐 우리 연출부나 프로듀서가 자꾸 예쁜 아이들 소원이처럼 상투적이고 틀에 박힌 예쁜 아이들의 사진들을 계속 올려보네요 물론 그 아이들도 연주도 잘하고 그런데 제가 원하는 이미지는 지금 굉장히 사람처럼 보이는데 지금 중학교 1학년이 됐는데 초등학교 5학년 때 제가 유투브에 올라온 모습을 보고 6학년 때 찾아가서 프러포즈 했는데 그때 까지만 해도 이 아이가 사람이 될까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 투박하고 소박하고 그런 친구들을 캐스팅 하길 원했고 여러 군대를 찾아 다녀서 캐스팅을 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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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24
  • 저작시기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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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번호#1092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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