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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만화경을 만들고, 재밌게 활동을 한 것 같다. 그리고 저녁은 @@이형과 북과학고 형들이 추천해준 스시집을 갔는데, 스시를 먹고 디저트까지 먹었는데 893엔밖에 나오지 않아서 깜짝 놀랐다. 일본이 스시는 정말 최고인 것 같다.
8/24
(월)
간사이 공항
지하철,
항공기
벌써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들며 간사이공항으로 가는 지하철을 탔다. 일본 라멘을 먹어보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면세점에서 선생님께 드릴 도쿄 바나나 빵을 사고, 가족이 먹을 로이스 초콜렛을 샀다. 돈이 부족해서 많이 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재밌고 기분 좋았던 여행인 것 같다. 비행기에서 5일동안의 피곤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올 때처럼 죽은 듯이 잠들었고, 한국에 도착하고 나서 드디어 한국이라는 실감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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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간사이 공항
지하철,
항공기
벌써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에 아쉬운 마음이 들며 간사이공항으로 가는 지하철을 탔다. 일본 라멘을 먹어보지 않은 것이 아쉬웠다. 면세점에서 선생님께 드릴 도쿄 바나나 빵을 사고, 가족이 먹을 로이스 초콜렛을 샀다. 돈이 부족해서 많이 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재밌고 기분 좋았던 여행인 것 같다. 비행기에서 5일동안의 피곤이 한꺼번에 몰려와서 올 때처럼 죽은 듯이 잠들었고, 한국에 도착하고 나서 드디어 한국이라는 실감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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