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과학축전 - 어디까지 가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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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사카 과학축전 - 어디까지 가봤니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려고 했던 것이 정말 감명 깊었다. 다음에 갈 때는 좀 더 일본어 공부를 해서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것저것 구경도하고 실험을 하다 보니 워크숍 할 때가 돼서 하고나니 낱낱이 부족한 점과 실수 이었던 점이 밝혀지기 시작했다. 다시 계선을 한 후 회의를 하고 마지막 밤을 보냈다.
5째날 ‘스고이’
하루하루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갔다. 다시 짐을 싸고 가방을 버스에 담은 다음에 오사카 과학축전장으로 갔다. 사전에 다시 회의를 하고 준비하기 시작했다. 체험을 몇 가지하지도 못했는데 벌써 워크숍 할 시간이 되어서 정신없이 워크숍을 진행했다 어제 하고나서 준비를 열심히 하고나니 긴장도 덜되고 가장 잘했던 거 같다. 워크숍 마지막으로 인기투표를 했는데 @@이가 1위를 했다 별것도 아닌데 은근히 신경이 쓰여서 .....쩝 ^^
다시 정리를 한 다음에 오사카 과학축전의 대표님이랑 부대표님을 만났는데 두분다 좋으신 분 같았다. 다시 체험을 하고 쉬고 있는데 얘들이 마지막으로 밖에 나가보고 싶다고 해서 잠깐 밖에 나갔다 온 사이에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우리 때문에 스케줄을 미룰 수 없어 비를 맞아가면
서 축전 장에 도착했다. 우리를 본 일본사람들은 “스고이”라고 말했고 아직까지 그 말을 잊을 수가 없다. 그렇게 우리의 이틀 통역관인 사유리 언니와 사진을 찍고 비행기를 타러 공항을 갔다. 공항에서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는데 인피니트를 봐서 엄청 좋았다. 더군다나 같은 비행기라서 꿈인지 생신지 구분이 되지 않았다. 그렇게 인피니트 싸인 을 어렵게 받아내고 집에 도착하니 11시쯤이었다. 이제 방학숙제가 문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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