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Ⅰ. 들어가기에 앞서
1. 전반적인 생각
Ⅱ. 공리주의에 대한 이해
1. 발생
2. 전개
3. 쟁점들
4. 공리주의에 대한 나의 견해 및 비판
Ⅲ. 나의 경험 사례 제시 및 분석
1. 사례 제시
2. 공리주의 입각한 문제 상황 분석
Ⅳ. 수업에의 적용
1. 수업 목표 제시
2. 문제 상황 제시
3. 내용 분석 및 교수 전략
4. 모의수업 상황 재현(발문 제시)
5. 수업 시 유념해야 할 점
Ⅴ. 느낀점
Ⅵ. 참고문헌
1. 전반적인 생각
Ⅱ. 공리주의에 대한 이해
1. 발생
2. 전개
3. 쟁점들
4. 공리주의에 대한 나의 견해 및 비판
Ⅲ. 나의 경험 사례 제시 및 분석
1. 사례 제시
2. 공리주의 입각한 문제 상황 분석
Ⅳ. 수업에의 적용
1. 수업 목표 제시
2. 문제 상황 제시
3. 내용 분석 및 교수 전략
4. 모의수업 상황 재현(발문 제시)
5. 수업 시 유념해야 할 점
Ⅴ. 느낀점
Ⅵ. 참고문헌
본문내용
무엇인지 생각해보기
-내가 문제 행동을 할 때의 기분과 남이 나에게 문제 행동을 할 때의 기분 비교하기
-나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것 이해하기
2)공공장소에서 모든 사람이 찬승이와 윤정이처럼 행동한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기
-찬승이와 윤정이의 행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 이야기해보기
(3)입장 선택과 근거 제시
1)자신의 입장 선택하기
-재형이가 할 수 있는 행동 생각해보기
-각각의 행동이 가져올 결과 예상하기
-내가 재형이라면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해 보고 선택하기
(4)가치 원리 검사
1)스스로 선택한 해동에 대해 의사 결정의 기준이 되는 가치 원리 파악하기
-나의 선택을 많은 친구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지 생각하기
-선생님, 부모님께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기
-나의 선택이 학교 신문에 실릴 경우에도 떳떳한지 생각해보기
(5)최종 입장 선택과 대안 제시
1)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의견 결정하기
-재형이가 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행동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최종 결정내리기
(6)도덕적 정서와 의지의 강화
1)찬승이와 윤정이의 생각을 바람직한 생각으로 수정해보기
4. 모의수업 상황 재현(발문 제시)
①버스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요?
②찬승이는 “뭐 별로 떠든 것 같지도 않은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찬승이는 도덕적 민감성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도덕적 민감성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할까요?
③위와 같이 말하는 찬승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④윤정이는 “맞아, 뭐 어떠니? 사람이 말도 못하고 사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윤정이 의 생각이 올바른 것일까요? 말할 자유가 있다고 해서 언제 어디서나 떠들어도 되는 것일까요?
⑤찬승이와 윤정이는 어떤 마음으로 버스 안에서 큰 소리로 떠든 것일까요?
⑥만약 다른 사람들이 버스 안에서 떠든다면 찬승이와 윤정이는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 요?
⑦같은 행동을 내가 할 때와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할 때 여러분의 기분은 어떠할 것 같습 니까?
⑧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이 모두 찬승이와 윤정이처럼 행동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⑨찬승이와 윤정이의 행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해봅시다.
⑩버스와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이야기해봅시다.
⑪재형이가 할 수 있는 행동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⑫각각의 행동을 선택했을 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생각해 봅시다.
⑬내가 재형이라면 어떻게 행동할지 선택해 봅시다.
5. 수업 시 유념해야 할 점.
수업을 하는 동안에 공중도덕을 지켜야 할 필요성과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그리고 찬승이와 윤정이가 버스 안에서 한 행동을 살펴보며 나에게는 즐거운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는 불쾌한 행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한다. 먼저 자신의 입장에서 찬승이와 윤정이의 행동을 살펴보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똑같은 행동을 했을 때 자신의 기분을 생각해 보게 한다. 이런 활동을 통해 자신에게는 너그러우면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는 피해에는 민감한 자신을 발견해 볼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그것은 어찌 보면 공리주의적인 입장에서 보았을 때, 다른 사람들이 조용함으로 인해 얻게 되는 행복감이 내가 즐거운 행동을 통해서 얻게 되는 행복감보다 더 크다라는 가치판단을 해 볼 수 있다. 곧 타인이 행복해질 권리를 침범해가면서까지 나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찾으면 안된다라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내가 다른 사람과 수다를 나눌 때, 꼭 그렇게 큰 소리로 해야만 가능한가를 아이들에게 고민해보도록 하고, 나의 권리를 찾으면서도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행동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그것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며, 인간다운 삶이라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Ⅴ. 느낀 점
- 한 인물이 평생에 걸쳐 정립한 이론에 대해 고작 10장 남짓한 보고서로 요약하고 이해해본다는 것은 어찌 보면 무리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을 통해서 내가 앞으로 현장에 나가서 아이들을 교육함에 있어서 작게나마 이론적인 밑바탕이 형성되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나는 지난 15주 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다양한 도덕 이론에 대해서 공부하였다. 물론 대부분 처음 듣는 내용들이었고, 이론이 실험을 통해 눈에 보이는 현상으로 드러났을 때는 신기하고 놀라웠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개별화된 행동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정해놓거나 분류해놓은 법칙에 의해 약간은 획일화된 행동을 한다는 것은 그 만큼 나에게 흥미로운 사실이었다. 그것이 자연 속에서 발생하는 현상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 관한 것이라 더욱 흥미로웠다.
인간은 분명, 신이 아니기에 이 세상에서 혼자 살아갈 수는 없다. 그리고 그래서도 안 되는 이유가 존재할 것이다. 과거에 누군가가 천당과 지옥에 대한 상상의 그림 한 장면을 그려놓은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림 속의 지옥에는 등이 간지러운데 혼자서 그것을 긁고 있는 사람들만이 존재한다. 물론 잘 시원하게 잘 긁지 못해서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모습만 보일 뿐이다. 반면 천당의 그림 속에는 일렬로 늘어서서 타인의 등을 긁어주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비춰진다. 자신의 등을 직접 긁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욕구는 타인에 의해 충족되었고, 그들의 표정은 행복함이 보여 진다. 이것이 인간이 가진 한계성을 도덕과 윤리라는 덕목으로 보완해주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일 것이다.
내가 이 세상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 그리고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윤리라는 과목에 대해서 조금 더 공부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Ⅵ. 참고문헌
1. J. S. 밀 지음. 이을상김수청 옮김,『공리주의』, 이문출판사, 1997.
2. 김춘태 저, 『윤리학의 이해』, 형설출판사, 2000.
3. 전영길 저, 『윤리학』, 민영사, 1995.
4. 허남결 저, 『밀의 공리주의, 덕과 공리성의 만남』, 서광사, 2000.
5. 교육과학기술부, 『초등학교 도덕 4-1』, 교육과학기술부, 2010.
6. 교육과학기술부, 『도덕 교사용 지도서 4-1』, 교육과학기술부, 2010.
7. 네이버 블로그
-내가 문제 행동을 할 때의 기분과 남이 나에게 문제 행동을 할 때의 기분 비교하기
-나의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는 것 이해하기
2)공공장소에서 모든 사람이 찬승이와 윤정이처럼 행동한다면 어떻게 될지 상상해보기
-찬승이와 윤정이의 행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 이야기해보기
(3)입장 선택과 근거 제시
1)자신의 입장 선택하기
-재형이가 할 수 있는 행동 생각해보기
-각각의 행동이 가져올 결과 예상하기
-내가 재형이라면 어떻게 행동할지 생각해 보고 선택하기
(4)가치 원리 검사
1)스스로 선택한 해동에 대해 의사 결정의 기준이 되는 가치 원리 파악하기
-나의 선택을 많은 친구들이 받아들일 수 있을지 생각하기
-선생님, 부모님께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을지 생각해보기
-나의 선택이 학교 신문에 실릴 경우에도 떳떳한지 생각해보기
(5)최종 입장 선택과 대안 제시
1)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의견 결정하기
-재형이가 할 수 있는 가장 바람직한 행동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최종 결정내리기
(6)도덕적 정서와 의지의 강화
1)찬승이와 윤정이의 생각을 바람직한 생각으로 수정해보기
4. 모의수업 상황 재현(발문 제시)
①버스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요?
②찬승이는 “뭐 별로 떠든 것 같지도 않은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찬승이는 도덕적 민감성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도덕적 민감성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할까요?
③위와 같이 말하는 찬승이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무엇입니까?
④윤정이는 “맞아, 뭐 어떠니? 사람이 말도 못하고 사니?”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윤정이 의 생각이 올바른 것일까요? 말할 자유가 있다고 해서 언제 어디서나 떠들어도 되는 것일까요?
⑤찬승이와 윤정이는 어떤 마음으로 버스 안에서 큰 소리로 떠든 것일까요?
⑥만약 다른 사람들이 버스 안에서 떠든다면 찬승이와 윤정이는 어떤 기분이 들었을까 요?
⑦같은 행동을 내가 할 때와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할 때 여러분의 기분은 어떠할 것 같습 니까?
⑧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이 모두 찬승이와 윤정이처럼 행동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⑨찬승이와 윤정이의 행동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말해봅시다.
⑩버스와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이야기해봅시다.
⑪재형이가 할 수 있는 행동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⑫각각의 행동을 선택했을 때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생각해 봅시다.
⑬내가 재형이라면 어떻게 행동할지 선택해 봅시다.
5. 수업 시 유념해야 할 점.
수업을 하는 동안에 공중도덕을 지켜야 할 필요성과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세상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 그리고 찬승이와 윤정이가 버스 안에서 한 행동을 살펴보며 나에게는 즐거운 행동이 다른 사람에게는 불쾌한 행동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한다. 먼저 자신의 입장에서 찬승이와 윤정이의 행동을 살펴보고 다른 사람이 나에게 똑같은 행동을 했을 때 자신의 기분을 생각해 보게 한다. 이런 활동을 통해 자신에게는 너그러우면서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는 피해에는 민감한 자신을 발견해 볼 수 있고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자신의 행동을 객관적으로 평가해 보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그것은 어찌 보면 공리주의적인 입장에서 보았을 때, 다른 사람들이 조용함으로 인해 얻게 되는 행복감이 내가 즐거운 행동을 통해서 얻게 되는 행복감보다 더 크다라는 가치판단을 해 볼 수 있다. 곧 타인이 행복해질 권리를 침범해가면서까지 나의 자유에 대한 권리를 찾으면 안된다라는 것을 가르쳐야 한다. 내가 다른 사람과 수다를 나눌 때, 꼭 그렇게 큰 소리로 해야만 가능한가를 아이들에게 고민해보도록 하고, 나의 권리를 찾으면서도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행동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그것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며, 인간다운 삶이라는 것을 알게 해야 한다.
Ⅴ. 느낀 점
- 한 인물이 평생에 걸쳐 정립한 이론에 대해 고작 10장 남짓한 보고서로 요약하고 이해해본다는 것은 어찌 보면 무리였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을 통해서 내가 앞으로 현장에 나가서 아이들을 교육함에 있어서 작게나마 이론적인 밑바탕이 형성되었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나는 지난 15주 동안 강의를 들으면서 다양한 도덕 이론에 대해서 공부하였다. 물론 대부분 처음 듣는 내용들이었고, 이론이 실험을 통해 눈에 보이는 현상으로 드러났을 때는 신기하고 놀라웠다. 인간이 살아가면서 개별화된 행동을 보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정해놓거나 분류해놓은 법칙에 의해 약간은 획일화된 행동을 한다는 것은 그 만큼 나에게 흥미로운 사실이었다. 그것이 자연 속에서 발생하는 현상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 관한 것이라 더욱 흥미로웠다.
인간은 분명, 신이 아니기에 이 세상에서 혼자 살아갈 수는 없다. 그리고 그래서도 안 되는 이유가 존재할 것이다. 과거에 누군가가 천당과 지옥에 대한 상상의 그림 한 장면을 그려놓은 것을 본 적이 있다. 그림 속의 지옥에는 등이 간지러운데 혼자서 그것을 긁고 있는 사람들만이 존재한다. 물론 잘 시원하게 잘 긁지 못해서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모습만 보일 뿐이다. 반면 천당의 그림 속에는 일렬로 늘어서서 타인의 등을 긁어주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비춰진다. 자신의 등을 직접 긁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욕구는 타인에 의해 충족되었고, 그들의 표정은 행복함이 보여 진다. 이것이 인간이 가진 한계성을 도덕과 윤리라는 덕목으로 보완해주는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일 것이다.
내가 이 세상을 잘 살아가기 위해서, 그리고 내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 윤리라는 과목에 대해서 조금 더 공부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된 좋은 시간이었다.
Ⅵ. 참고문헌
1. J. S. 밀 지음. 이을상김수청 옮김,『공리주의』, 이문출판사, 1997.
2. 김춘태 저, 『윤리학의 이해』, 형설출판사, 2000.
3. 전영길 저, 『윤리학』, 민영사, 1995.
4. 허남결 저, 『밀의 공리주의, 덕과 공리성의 만남』, 서광사, 2000.
5. 교육과학기술부, 『초등학교 도덕 4-1』, 교육과학기술부, 2010.
6. 교육과학기술부, 『도덕 교사용 지도서 4-1』, 교육과학기술부,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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