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과 거리는 어떻게 만날 것인가 거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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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과 거리는 어떻게 만날 것인가 거리극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바리, 오다] -국내극
2. [세상이 뒤집히던 날] - 해외극(개막작)
3. [영자의 칠순잔치] - 국내극(폐막작)
4. [레전드 브레이크] - 해외극

본문내용

을 이루게 된다. 또한 극의 마지막 장면에서 보름달을 열고 나오는 연기자는 곡선을 그리 듯 춤을 추고 팔에 달려있는 흰색 긴 천은 곡선의 형태를 극대화 시키는 역할을한다.
한국전쟁을 나타내는 장면에서는 폭죽을 사용하여 시각적 효과를 준다. 연기자들의 연기와 소리로만 표현을 했다면 단순해질 수 있었던 장면이 폭죽 사용으로 긴장감과 시각적 재미를 더해주었다. 거리에 수 없이 놓여 진 화약들은 실내극에서는 안전이나 화재의 위험 때문에 시도하지 못했을 참신한 표현이었다.
Ⅲ. 서사전달 방법
전체적인 서사의 흐름은 거대한 영자모형의 발걸음을 통해 앞으로 진행된다. 이에 더하여 연기자들의 연기와 복장을 통해 시대와 배경을 들어낸다. 아무런 대사가 나오지 않지만 공장 노동자의 복장과 춤을 통해 60~70년대 경제 발전 모습이라는 것을 알 수 있고, 또한 영자가 홍등가에 들어가 앉아있는 장면에서도 인물이 겪어 온 환경들을 유추해 볼 수 있다 . 마지막은 칠순잔치에서는 영자를 연기하는 인물은 사라지고 오로지 거대한 인형만 무대에 등장한다. 하지만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연기자의 대사가 서사를 이끌어 가는 역할을 한다. 여기서는 감독은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조명하고, 분열 된 가족과 모였어도 서로 등돌려있는 연기자들을 보며 삭막해진 현실을 지적한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허물을 벗어 던지고 화합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레전드 브레이크]
Ⅰ. 거리극의 특징
‘레전드 브레이크’의 무대 구성은 서울시립미술관 앞의 기둥을 이용해 배경을 신전과 같은 느낌으로 연출했다. 무대이동이 없고 관객과 무대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태는 기존 실내극과 비슷한 모습을 보이지만 무대의 개방성과 관객과 무대의 구분이라는 점에서는 큰 차이를 보인다. 무대의 구분이라는 측면에서 살펴보면 연기자의 퇴장로는 실내극과 달리 일정하지 않다. 연기자는 관객석으로 퇴장하기도 하고, 심지어 다음 연기를 위해 퇴장하지 않고 뒤에 놓여있는 기둥에 숨어서 옷을 갈아입기도 한다. 또한 이 극에서 가장 큰 특징은 관객석으로 연기자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아래사진에서도 보면 연기자가 관객석을 헤집고 다니다. 다른 연기자의 춤을 감상한다.
거리극의 큰 특징은 일상생활이 벌어지는 공간에서 진행된다는 점이다. 서울 시립미술관이 개방되어있기 때문에 연극이 한창 진행 중인데도 뒤에서는 시민들이 들어갔다 나오며 어수선했다. 이러한 요소들은 극에 집중하는데 큰 방해 요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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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9.03.30
  • 저작시기2019.3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09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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