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시장분석 ) 1) 다음웹툰 작품 중 일본중국북미동남아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각 1개씩 제시하고 이유를 서술 외 3개

소개글

웹툰시장분석 ) 1) 다음웹툰 작품 중 일본중국북미동남아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각 1개씩 제시하고 이유를 서술 외 3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때우는 수준의, 높은 충성도를 가지고 있지 않은 유동 독자라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레진코믹스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성인전용’이라는 색을 가지고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작품들은 자극적이고 ‘성’을 소재로 하는 경우가 많으며 무료 연재 차수가 맛보기 수준에 그치기 때문에 경제력이 있는 20대 후반에서 30대의 고객이 타 플랫폼에 비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Ⅳ. 설문 (4)의 해결
1. 2019년 대세 장르
현재 소비자들은 수동적으로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비하는 것을 넘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하며 상호작용하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서비스를 선호합니다. 실제로 ‘플랫폼 산업’이 발생한 것 역시 소비자들이 자신의 편의성과 효용을 증대시키고자 하는 움직임에 맞추어 기업이 노력한 결과이자 트렌드라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정보통신기술의 발전 및 스마트폰의 발전 등으로 인해 같은 콘텐츠라 할지라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맥락에서 2019년 대세가 될 장르는 ‘인터랙티브 코믹스’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호랑 작가의 공포 웹툰의 경우 큰 인기를 끌어 외국에 연재되며 유튜브에 ‘리액션 동영상’이 우후죽순처럼 올라오며 큰 인기를 얻기도 했습니다. 2019년에는 발전된 기술과 ‘서사’에 참여하고 이를 토대로 만족감을 얻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가치관 변화에 발맞추어 단순히 ‘반응형’이 아니라 선택에 따라 스토리마저 달라지는 참신한 ‘창작형’ 인터랙티브 코믹스 장르가 대세가 될 것입니다.
2. 웹툰 비즈니스 이슈
현재 웹툰 시장과 관련된 가장 큰 비즈니스 이슈로는 ‘웹툰자율규제 등급 기준’의 도입 여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웹툰 등급제를 보다 세분화하겠다는 것이 이 정책의 골자인데 웹툰 연령등급을 전체, 12세 이상, 15세 이상, 18세 이상으로 나누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등급제 세분화 및 실시는 웹툰 시장에 대한 더 큰 규제로 나아갈 수 있으며 ‘심의’에는 이르지 않지만 독자층을 정부 기관이나 연구기관 등이 강제로 규정한다는 점에서 기존 수요 기반을 흔들리게 하고 작품을 보다 복잡하게 만드는 등의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소비자에게 미치는 영향뿐만 아니라 웹툰 플랫폼 역시 작품의 심사와 구성에 있어서도 이전과 다른 기준을 적용하여 적합한 작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필요 역시 증대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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