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중간과제 철학의이해 C형 처음 읽는 영미 현대철학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의 생성의 합리성과 비합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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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방통대 중간과제 철학의이해 C형 처음 읽는 영미 현대철학 알프레드 노스 화이트헤드의 생성의 합리성과 비합리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내용요약
1, 경계의 철학, 유기체철학
2, 현실적 존재의 의미
3, 현실적 존재의 구조 분석
4, 현실적 존재의 경험
5, 현실세계의 변화 분석

감상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 만다.
감상
화이트헤드에 따르면 우리는 현실적 존재로 인해 지금의 현실 세계를 현재의 모습으로 경험한다. 우리가 현실 세계를 이렇게 경험할 수 있는 근거는 현실적 존재인 것이다. 때문에 현실적 존재의 경험 가능성과 실재성은 <인과적 효과성>의 지각을 통해 확장된 경험 영역에서 확보되어야 한다. 현실적 존재의 구체성의 내용은‘체계 안에서’ 찾아야 한다. 그러나 현실적 존재의 실재성과 경험 가능성은< 인과적 효과성>의 지각을 통해 확장된 경험 영역에서 발견된다. 어떤 의미에서 현실적 존재는 <인과적 효과성>의 양태에 있어서의 지각 경험을 토대로 이를 의미로 전환하는 <상징작용>을 통해 설정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의 구체화는 ‘가능태로부터의 추상’을 통한 범주들의 도식체계 중심에 정위(定位)함으로서 가능했다. 화이트헤드는 <상징 작용>이 ‘진보의 원인이고 오류의 원인’(S 59/이라고 말했다. 화이트헤드가 형이상학을 진일보시켰다면, <현실적 존재>를 인과적 효과성의 차원에서 경험했기 때문일 것이다. 감각지각에 의해 명석 판명한 것으로 경험되는 것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우리의 우주시대our cosmic epoch’에 대한 충족적 경험일 수 없다. 감각지각에 의한 경험만으로 ‘있음’의 유무를 판단한다면 우리는 ‘반쪽 진리’에 머무를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물리학에서도 ‘있음’의 판단기준은 더 이상 일상적 감각지각이 아니다. 원자만 해도 빛의 파장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원 화이트헤드는 “객체화된 현실적 존재는 <힘>을 발휘하고 있는 셈”(PR 58/이라고 말한다. 자를 구성하는 부분들을 ‘볼’ 수 있으리라고는 기대할 수 없다”. 그러나 그 것은 존재하며 경험된다. 원자는 이미 오래 전에 쪼개져 그 구성물질이 양성자와 중성자로 나눠졌고, 현재는 양성자 또한 쿼크(quark)라는 입자들로 구성되어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물질입자들은 이미 감각지각으로는 경험 불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이 전자와 쿼크 같은 물질입자들은 또 ‘힘-전달입자’를 방출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힘-전달’ 입자의 존재를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힘-전달 입자’의 존재를 설명하는 스티븐 호킹의 말은현실적 존재의 실재성과 경험 가능성(그런 의미에서의 구체성)을 찾고 있는 우리의 탐구에 중요한 빛을 던져주고 있다고 사료된다.화이트헤드에 의하면 “현실적 존재 하나하나는 그 여건에서 생겨나는 경험의 행위로 간주된다.” 이 경험 행위는 주체가 자신을 만들어나 “생성 과정이 임의의 특정 순간에 순응하고 있는 모든 조건은 그 근거를 그 합생의 현실 세계 속에 있는 어떤 현실적 존재의 성격에 두고 있거나 아니면 합생의 과정에 있는 그 주체의 성격 속에 두고 있다.” 화이트헤드가 확장시킨 경험의 의미는 추후에 상술될 것이다. 가는 생성 과정이다. 다시 말하면 현실적 존재는 다양한 여건data들을 선별하여 자기 자신을 확정짓는 과정으로서 존재한다. 현실 세계를 파생시키는 궁극적이고 실재적인 사물(PR 18/로 제시되는 현실적 존재는 자기를 창조하는 생성 과정, 여건과 관계하여 이를 자기화하는 경험 과정으로서 존재하는 것이다. 이러한 진술에서 우리는 화이트헤드가 과정을 존재보다 우위에 두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존재가 과정의 근거가 아니라 과정이 존재에 존립 방식인 것이다. “즉 존재하는 것은 그 자체가 과정이며 모든 대상, 사건, 실재, 조건, 구조 등은 이 과정으로부터 추출할 수 있는 형태이다.” 화이트헤드는 “현실적 존재의 <있음>은 그 <생성>에 의해 구성”된다는 것을 ‘과정의 원리principle ofprocess’(PR 23/로 설정하고, “현실적 존재가 어떻게 생성되고 있는가howan actual entity becomes라는 것이 그 현실적 존재가 어떤 것인가what thatactual entity is를 결정한다”고 주장한다. ‘자기 동일적 주체’가 선행하고 그것이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의미의 모든 존재는 경험을 통해 자기를 구성하는 주체적 과정으로 존립”한다는 것이 <유기체 철학>의 근본적인 주장이다. 화이트헤드는 이렇게 현실적 존재가 자기를 구성해 가는 이 생성 과정을 ‘합생concrescence’이라 부른다.화이트헤드는 이렇게 여건을 주체의 구성요소로 받아들이거나 배제하는 현실적 존재의 ‘존재활동’(자기결정 활동)을 ‘파악prehension’이라 부른다. “파악을 통해 임의의 한 현실적 존재는 다른 현실적 존재 속에 객체화되며 영원한 객체는 현실적 존재 속에 진입”하게 되는 것이다. 합생하는 주체는 이접적 다자인 객체들(여건)을 선택하고 그 선택된 여건들을 사유화appropriation하여 연접적 일자로 만드는 존재활동(파악)을 통해 지금의 그것이 되고 있다. 여건의 수용 여부에 따라 파악은 ‘긍정적 파악’과 ‘부정적 파악’으로 나뉜다. 여건을 합생의 구성 요소로써 수용하는 파악은 긍정적 파악, 여건을 배제하는 부정적 파악, ‘느낌으로부터의 배제’이다. 느낌이라는 용어를 도달하지 않은 합생 과정에는 개체적 통일성을 달성한 주체가 완성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화이트헤드가 구성한 우주론 체계는 전통 형이상학과 달리 독단적 교설로 나타나 있지 않다. 그것은 유보적 판단들 #uspended judgments로 구성된 단일한 범주 체계를 통해 존재를 합리화하는 동시에, 이렇게 합리화된 존재의 내면에 비합리성의 요인을 심어놓음으로써 그것 자신이 시도한 합리화의 한계까지도 담아내고 있다. 그래서 그의 체계는 한편으로 인간과 세계 간의 \'잠정적인 화해를 모색하고, 다른 한편으로 다양한 문화 영역 간의 소통을 모색하는 사변의 실험\'으로, 그리고 다시 이로부터 문 명 전체의 진로를 거시적으로 모색하는 관념의 모험\'으로 나타나 있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인류의 문명사가 인간 정신의 끊임 없는 사변적 실험으로 추동되어왔다는 점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리고 화이트헤드의 시각에서 보자면 20세기 이후의 사 유를 짙게 물들이고 있는 회의와 해체는 독단의 독소를 제거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처음 읽는 영미 현대철학> 철학아카데미, 동녘
  • 가격4,500
  • 페이지수10페이지
  • 등록일2019.09.25
  • 저작시기2019.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13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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