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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기, 병뚜껑 멀리던지기는 네모칸 안에 들어가기로 바꿔서 진행했다. 환자들은 병뚜껑을 던지는 것이 제일 재미있었다고 얘기해주었고, 마지막으로 했던 O,X퀴즈는 개인전으로 진행을 했을 때 가장 반응이 좋았다. 마지막 부분에 상품을 주기 시작하니까 반응이 더 좋았던 것도 같기도 하다.
이번 레크레이션을 통해 요법에 참여하지 않는 환자들도 만나게 되었고 같이 다니거나 친하지 않은 환자들끼리도 친해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게임시작 전 이름표 부착 후 진행했는데 게임이 끝난 후에도 이름표를 계속 붙이고 다니던 환자분들도 계셨다.
상품이 있어서 학생들의 레크레이션을 좋아하는 것 같긴 하지만 이런 레크레이션을 통해 요법에 참여하지 않는 다른 환자들이 신체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기에는 좋은 것 같다.
평가
이번 레크레이션을 통해 요법에 참여하지 않는 환자들도 만나게 되었고 같이 다니거나 친하지 않은 환자들끼리도 친해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 게임시작 전 이름표 부착 후 진행했는데 게임이 끝난 후에도 이름표를 계속 붙이고 다니던 환자분들도 계셨다.
상품이 있어서 학생들의 레크레이션을 좋아하는 것 같긴 하지만 이런 레크레이션을 통해 요법에 참여하지 않는 다른 환자들이 신체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기에는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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