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색양배추, 시금치, 당근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물과 식초물(식초:물 =1:4)에 각각 담가 1시간 방치 후 색상의 변화를 관찰하고 각각의 원료 중에 함유된 색소 성분이 산성조건에서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설명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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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자색양배추, 시금치, 당근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물과 식초물(식초:물 =1:4)에 각각 담가 1시간 방치 후 색상의 변화를 관찰하고 각각의 원료 중에 함유된 색소 성분이 산성조건에서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설명하시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실험 주제 및 목표]

자색양배추, 시금치, 당근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물과 식초 물 (식초 :물 =1:4)에 각각 담가 1시간 방치 후 색상의 변화를 관찰하고 각각의 원료 중에 함유된 색소 성분이 산성조건에서 어떻게 변화하는지 관찰한다.

[준비물] 자색양배추 2조각, 시금치 2잎, 당근 2조각, 식초, 물, 6개 투명용기

[시험 전 배경이론]
시금치 100g 중 철 33mg, 비타민A 2,600IU, B₁ 0.12mg, B₂ 0.03mg, C 100mg, 비타민 K가 함유되어있는 식품이다. 엽록소가 주 색소인 녹색 식물 식품이며 노란색은 크산토필, 붉은색은 카로틴 성분이다. (시금치에는 노란색과 붉은색이 포함되어 있지만 엽록소가 가장 많아 다른 색을 볼 수 없는 것이다.) 보통 시금치는 크로마토그래피(정지상과 이동상을 이용, 혼합물은 이동속도에 차이가 있음을 이용하여 분리하는 방법)를 이용하여 색소를 분리한다. 재배 할 때 산성토양에 가장 취약한 야채이며 알칼리성 식품이다.

당근은 산성, 열, 알칼리성에 대해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 안정적인 식품이다. 당근에는 카로티노이드 색소가 있는데 보통 늙은 호박, 토마토와 같은 적색, 주황색이 주가 되는 채소에 많이 들어있다. 카로티노이드 색소는 지용성이라서 물에는 쉽게 녹지 않으며, 기름에 조리하는 것이 더 소화흡수 가능하다. 성분은 산, 알칼리에 영향을 받지 않는 성분이다. 당근의 베타카로틴은 비타민 A로 체내에서 변환되어 유용하며 비타민 C가 많아 면역력에도 좋다.

적색양배추는 비타민 A, 비타민C와 유리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적색 양배추에는 흰 양배추가 없는 안토시아닌(플라보노이드 계열) 색소가 있다. 이 색소로 인해 적색의 색을 띄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안토시아닌은 포도, 베리 종류에 많이 나타나며 항산화제로 유명하다. 이 안토시아닌의 성질을 이용하여 지시약을 만들기도 하며 산성일 때 빨간색 또는 보라색, 알칼리성일 때 녹색 또는 노란색을 나타낸다. 그리고 이 성분은 수용성으로 물에도 잘 녹는다. 그래서 장미 등 안토시아닌 색소 추출을 할 때 식초를 넣어서 추출을 확인하기도 한다.
이상 세 종의 야채에는 모두 엽록소 a, 엽록소 b가 있다.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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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8페이지
  • 등록일2020.01.07
  • 저작시기2020.1
  • 파일형식기타(docx)
  • 자료번호#112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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