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리뷰) 클래식 음악회 관람 후 리뷰 쓰기 2019 빈 소년 합창단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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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콘서트 리뷰) 클래식 음악회 관람 후 리뷰 쓰기 2019 빈 소년 합창단 공연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빈 소년 합창단에 대하여
2. 공연을 보기까지의 과정 및 기본 배경지식
3. 공연을 보면서 느낀 점

본문내용

악이 끝나고 앙코르 요청에 따라 몇 개의 노래를 다시 부르게 되었는데, 마지막 앙코르곡으로 아리랑이 다시 울려 퍼졌다. 이때 아리랑의 솔로 파트를 부르던 소년은 알고 보니 카타르에서 태어난 ‘재욱’이라는 한국 소년이었고, 다른 나라에서 자란 이 아이가 모국에서 모국의 노래를 부를 때 어떤 느낌이었을까 싶으며 나도 모르게 감정이 올라와서 눈물이 흘렀다. 이 소년에게도 모국의 노래를 직접 솔로로 부르는 기분은 가히 말할 수 없었을 것이며, 나 또한 이 소년의 노래를 들으며 직접적으로 표현하기 힘든 감동을 받았던 것 같다.
모든 공연이 마치고 소년들의 사인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 이 소년들을 보고 나니 저렇게 어린 친구들이 전 세계를 다니며 공연을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이 들까? 하는 생각이 들다가도 가까이서 보니 정말로 어린 소년들이었는데 이 어린 소년들의 작은 체구에서 어떻게 맑고 힘찬 목소리가 나오는 것일까 신기하다고 느꼈다. 아이들은 이러한 생활이 익숙한 듯이 사인도 해주고 웃으며 사진도 찍어주는데 걱정이 없이 살아야 할 나이에 저렇게 다니는 것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느꼈다.
공연을 보기 전 클래식은 지루할 것이다.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기도 했지만, 빈 소년 합창단의 소년들의 명성을 계속 들어왔기 때문에 한편으로는 매우 큰 기대를 하였다. 따라서 내 기대에 미치지 못하여 “실망하면 어쩌지?”라는 생각을 하였지만, 그러한 생각은 할 필요가 없었다. 아이들의 목소리는 내 기대 이상으로 매우 맑고 아름다웠으며, 100분간의 공연 시간 동안 그러한 목소리를 들으며 힐링을 했다는 것에 너무 행복하였다. 빈 소년 합창단 공연은 나에게 클래식이라는 음악 종류의 인식을 바꿔주었다. “잔잔하다=지루하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지내왔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느끼게 해주었고, 다음에는 다른 종류의 클래식 공연을 보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또한, 이 공연은 한국에서 자주 진행되기도 하고, 팀을 나누어 이전과는 다른 팀이 오게 된다. 또한, 소년들도 새롭게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다시 보게 되더라도 또 새로운 느낌이 들 것이다. 따라서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봐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였다. 매년 진행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추천해줄 만한 좋은 공연이다.
참고문헌
김수연, (2013). 클래식 음악 공연 관객 유치 활성화 방안 : 대전광역시를 중심으로, 중부대학교 대학원 학위 논문.
  • 가격2,800
  • 페이지수6페이지
  • 등록일2020.01.29
  • 저작시기2020.1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23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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