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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적, 문학적 그리고 정경적 관점에서 해석할 때, 전승되어진 개개의 단위들이 전체적 메시지와 연결될 수 있다고 한다. 반면 고정된 형식에 의한 분석은 예언의 핵심 주제인 심판과 회복, 소망에 대한 연결를 찾을 수 없게 만든다는 사실에 동의가 된다. 선지서에 대한 전통적인 해석에서 그리스도가 도래하는 새 시대에는 수정된 시선으로 계시를 바라봐야 함을 지적하고 있다. 즉 선지자들에서 사도들에게로 그 초점이 옮겨짐을 얘기하고 있다. 이것 또한 구약을 시작점으로 신약을 끝점으로 본 결과로 통찰력 있는 시선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새 시대의 예언적 종말론을 모세의 계시로 연결시킴으로써 예언의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특징에 맞는 해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구약의 선지서와 신약의 예수의 출현과 그의 사역으로 인한 예언적 성격을 기록한 점이 유익함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이러한 내용들을 구약과 신약의 관계성에서도 풀이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분량을 좀 더 압축해서 밀도감 있게 서술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각 장별에서 나타내야 하는 내용들이 반복적으로 서술되다보니, 읽는 과정에서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이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리고 새 시대의 예언적 종말론을 모세의 계시로 연결시킴으로써 예언의 점진적이고 지속적인 특징에 맞는 해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구약의 선지서와 신약의 예수의 출현과 그의 사역으로 인한 예언적 성격을 기록한 점이 유익함이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이러한 내용들을 구약과 신약의 관계성에서도 풀이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분량을 좀 더 압축해서 밀도감 있게 서술했더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각 장별에서 나타내야 하는 내용들이 반복적으로 서술되다보니, 읽는 과정에서 지루하게 느껴지는 것이 다소 아쉬움으로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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