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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적, 문학적 그리고 정경적 관점에서 해석할 때, 전승되어진 개개의 단위들이 전체적 메시지와 연결될 수 있다고 한다. 반면 고정된 형식에 의한 분석은 예언의 핵심 주제인 심판과 회복, 소망에 대한 연결를 찾을 수 없게 만든다는 사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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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홀름. 「예언서 개론」, 강성열 역, 고양: 크리스챤다이제스트, 2006.
도널드 E. 고웬. 「구약 예언서 신학」, 차준희 역, 대한기독교서회, 2009.
강사문, 강성열, 허성군, 최인기 공저. 「구약성서개론」, 한국장로교출판사, 2003.
박동현.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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