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학) 영화죽은시인의 사회 줄거리, 시사점, 교사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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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사회학) 영화죽은시인의 사회 줄거리, 시사점, 교사상 등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 줄거리

2. 영화 속 시사점

3. 영화에서 보여준 이상적인 교사상

4. 영화를 보면서 느낀 점과 바람직한 교사상

5. 예비교사로서 내가 바라는 교사

본문내용

되는 것이 아니라 교사에게까지 적용해야 한다고 생각된다.
학생을 대할 때 부모의 마음으로, 자신의 자녀라는 생각을 가지고 진심으로 학생을 대하고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내게 가장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대사가 있었다. 그것은 바로 ‘나는 가르치는 게 좋단다.’란 문장이었다.
‘가르치는 것이 좋다’. 이 말을 들었을 때 난, 내가 선생님이 되었을 때, ‘나도 나의 학생들에게 ‘나는 가르치는 것이 좋아’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보았다.
하지만 나의 고민은 단숨에 해결되었다. 내가 유아교육과에 온 것은 유아를 사랑하는 마음도 있지만 가정이 아닌 다른 울타리 속에서 그들이 겪는 어떠한 것에 대해 도움을 주고 그들의 첫 출발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고 싶어서였다. 나 또한 가르치는 것이 좋고 ’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해 현실 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방식을 거부할 순 없겠지만 영화 속의 키팅 선생님처럼 아이들의 말라버린 감성을 다시 일깨워주고 암담하고 재미없는 암기식수업 말고도, 즐겁고 유쾌한 수업 또한 있음을 가르쳐주는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죽은 시인의 사회’를 보면서 떠올린 바람직한 교사의 역할에 대해 ‘의사’라는 직업과 비교하여 정리해보고자 한다.
첫 번째, 발병 원인은 개인의 체질과 건강상태와 생활환경에 따라 다양하다. 의사는 개개인의 환자를 진찰함으로서 그 병의 원인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한 학급의 학습자들은 각각의 다른 환경에서 자랐다. 교사는 각자가 개성을 지닌 개체임을 인정해야 한다.
두 번째,의사의 친철하고 자상한 말은 환자로 하여금 신뢰감을 갖게 하여 병의 치료를 도울 수 있다.
교실에서도 교사와 학습자 서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배우고 가르치는 활동에 힘과 재미가 있어 효과적이다.
세 번째, 의사의 정확한 진단에 따른 약이 효과가 있다.
교사의 학습지도는 교사와 학습자, 상호간의 원만한 인간관계가 정립되었을 때 효과적이다. 때문에 학습자의 특성과 교실의 환경에 대해 교사가 인지할 수 있는 생활지도가 우선 되어야 한다. 바른 생활은 교사의 가르침을 받아들이는 흡입력이 될 것이다.
네 번째, 의사는 환자가 말하는 병의 증세를 듣고 이를 다음 진단에 참고할 수 있다.
교사는 학습자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내용에 따른 방법을 학생들로부터 배운다는 생각을 가지며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다.
다섯 번째, 의사의 말 한마디가 환자로 하여금 희망과 투병 의지를 갖게 만든다.
학습자에게 교사의 영향은 매우 크다. 유아의 경우라면 더욱 그러하다. 그러므로 교사는 자신의 교수태도나 생활태도에 항상 관심을 갖고 성찰하며 학습에게 올바른 모델이 될 수 있게 노력해야하며 생활 속에서 아동이 보이는 가능성을 인정하고 미래의 성인으로 그려 볼 수 있도록 진심으로 격려하고 안내해야한다.
지금까지 말해온 것처럼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는 내가 지금 걸어가고 있는 ‘교육자’란 인생의 길에서 정말 중요한 터닝 포인트를 제공한 영화였다.
많은 생각을 하고 느꼈으며, 암담했던 현실 속에서 잠시나마 옛 어린 시절을 떠올리기도 하고 시험기간 스트레스와 초조함에 불안해하던 내게 내가 진심으로 바라던 나의 미래의 모습을 떠올리며 앞으로 가야할 길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마련해주었다.
시험기간에 과제까지 해야한다는 생각에 앞이 막막했고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도 하였다.하지만 나의 생각은 완전히 잘못되었다는 반성을 하게된다. ‘죽은시인의 사회’를 통해 내가 얻은 말로 표현하기 힘든 그 무언가는 그 어떤 공부보다 가장 내게 유용하고 유의미한 공부였고 그 어떤 지식보다 나를 성장하게 만든 경험이었다.
5. 예비교사로서 내가 바라는 교사
앞에서 언급한 바람직한 교사상의 모습에 맞는 교사가 되고 싶은 것이 사실이다. 그 중 객관적이고 보편적으로 바라본 바람직한 교사상이 아닌 내가 가장 바라는 교사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다.
① ‘믿을 수 있는 교사’
힘들 때 의지가 될 수 있는, 진심으로 고민을 상담할 수 있는 선생님이 되는 것을 제일 처음으로 정한 이유는 나의 학창시절의 경험에 의한 것 같다.
학교 선생님과 학원 선생님의 차이를 가장 실감할 수 있었던 것이 나의 고3 시절이다. 성적에만 매달려 대학으로 아이들을 평가하면서, 아이들의 유대보다는 결국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아이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나 학원 선생님이구나’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선생님의 자격 조건은 자신의 이익이 0순위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0순위가 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항상 아이들을 먼저 생각하고 아이들이 힘들 때 기댈 수 있게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 선생님의 기본 조건이 아닌가라고 생각한다.
② ‘아이들을 존중해 주는 교사’
가끔씩 사촌 동생의 공부를 도와주다 보면 내가 동생보다 많이 알고 있다는 생각에, 그것도 못하냐고 구박하면서 무시를 할 때가 있다. 요즘 들어, 문득 선생님이 되었을 때도 이러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 조금 더 안다고 해서 아이들을 평등한 입장이 아닌 내려다 보는 입장에서 대할 수 도 있다는 생각에 많은 반성을 했었다.
아이들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 보고, 아이들이 자신들이 존중받고 있는 존재이고, 사랑 받고 있는 존재라는 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 역시 선생님의 임무라고 생각한다.
③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아이들을 만드는 교사’
점점 사회가 나아갈 수 록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이기적인 행동들이 늘어가는 것이 현실이다. 대중 교통을 이용할 때에도, 노인분들이 계셔도 자리를 양보하지 않는 학생들이 비일 비재하고, 학교 안에서도 열심히 필기가 된 노트를 훔친다던가 하는 일들이 발생하고 친구들 서로를 의심하고 경계하는 등 의 모습들을 찾아 볼 수가 있다.
예전에는 학생들이 선생님을 위해 꽃이나 음료수 등을 교탁에 놓아두었다고도 하는 데 이런 모습 또한 찾아 볼 수 없다. 요즘 아이들은 받기만을 좋아하고 베푸는 것에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이런 아이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는 가장 중요한 것이 서로에 대한 사랑과 배려라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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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3.30
  • 저작시기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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