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증상 및 관련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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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증상 및 관련 장애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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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상태에서도 기만적 행위가 분명하다.
D. 행동이 망상장애나 다른 정신병적 장애와 같은 다른 정신질환으로 더 잘 설명되지 않는다.
다음의 경우 명시할 것:
단일 삽화
재발 삽화(질병을 조작하거나, 혹은 부상을 유도하는 2회 이상의 사건)
타인에게 부여된 인위성장애 (과거, 대리인에 의한 인위성장애 [Factitious Disorder by Proxy])
A. 분명한 속임수와 관련되어 다른 사람에게 신체적이거나 심리적인 징후나 증상을 허위로 조
작하거나, 상처나 질병은 유도한다.
B. 제3자(피해자)가 아프고, 장애가 있거나 부상당한 것처럼 다른 사람에게 내보인다.
C. 명백한 외적 보상이 없는 상태에서도 기만적 행위가 분명하다.
D. 행동이 망상장애나 다른 정신병적 장애와 같은 다른 정신질환으로 더 잘 설명되지 않는다.
주의점: 가해자가 인위성장애 진단을 받는다. 피해자에게 내리는 진단이 아니다.
다음의 경우 명시할 것:
단일 삽화
재발 삽화(질병을 조작하거나 혹은 부상을 유도하는 2회 이상의 사건)
③ 진단적 특징
- 인위성장애의 핵심적 진단기준은 분명한 속임수와 관련되어 자신이나 타인의 의학적 혹은 심리학적인 징후와 증상을 허위로 꾸며내는 것임. 인위성장애를 가진 개인들은 부상이나 질병의 유도 후에 자신이나 타인을 위한 치료를 구할 수도 있음. 진단은 분명한 외적 보상이 없는 상황에서 질병이나 부상의 징후 또는 증상을 거짓으로 꾸며대는 것, 모방하거나 유발하는 은밀한 시도의 증거를 요구함. 기존의 의학적 상태가 있다면, 속임수적 행위나 기만적 행위와 관련된 질병의 유도는 다른 사람이 볼 때 그 사람(혹은 다른 사람)을 더 아프거나 손상되어 보이게 하고, 이는 과도한 임상적 개입을 초래할 수 있음. ④ 부수적 특징- 스스로에게 혹은 타인에게 부여된 인위성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자기 스스로나 타인에게 상해를 입힘으로써 상당한 심리적 고통이나 기능적 손상을 경험할 위험이 있음. 가족, 친구 그리고 건강관리 전문가들도 그들의 행동에 흔히 부정적으로 영향을 받음. 인위성장애는 물질사용장애, 섭식장애, 충동조절장애, 소아성애장애, 그리고 속임수를 통해 이상 행동을 숨기려는 고의적인 노력이나 지속적 행동과 관련되는 몇몇 장애와 유사성을 가지고 있음. 반면 인위성장애의 몇몇 특징은 범죄 행위로 나타날 수 있는데(예: 타인에게 부여된 인위성장애에서 부모의 행동이 아동에 대한 남용과 학대로 표현되는 경우), 이런 범죄 행위와 정신질환은 상호 배타적이지 않음. 인위성장애의 진단은 의도나 기저 동기에 대한 추론보다 질병의 징후나 증상 조작의 객관적인 증거를 강조함.⑤ 유병률: 인위성장애의 유병률은 알려져 있지 않다. 병원 환경에서 환자 중 1%는 인위성장애의 진단기준을 충족하는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추정된다.⑥ 발달과 경과: 인위성장애의 경과는 주로 간헐적 삽화 양상을 보임. 발병은 주로 성인기 초기에 시작되며, 의학적 문제이거나 정신질환 때문에 입원한 후에 주로 발생함. 타인에게 부여된 인위성장애의 경우, 그 사람의 아동이나 다른 의존적 대상이 입원한 후에 시작될 수 있음. 질병의 징후나 증상에 대한 조작이나 상해를 유도하는 재발성 삽화를 가진 사람들의 경우, 이런 식의 의료진과의 지속적인 기만적 접촉(입원을 포함)은 평생 지속될 수 있음.⑦ 원인- 정신역동적으로 설명됨. 어린 시절 부모로부터의 무시, 학대, 버림받음 등의 경험을 지니는 경우가 흔함. 이런 초기경험을 통해 환자는 자기가치감을 획득하지 못하고 의존욕구의 좌절을 경험함. 흔히 환자들은 아동기나 초기 청소년기에 실제적인 병으로 입원한 적이 있고 이때 누군가의 사랑과 돌봄을 받아 회복된 경험이 있으며, 인위성 장애의 의미는 과거에 원했던 부모-자녀간의 관계를 재구성하는 것으로 보임. 환자는 과거의 경험대로 자신이 거부될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가 많음.
⑧ 치료법
- 허위성 장애의 치료에 대한 연구자료는 부족함. 가장 중요한 것은 환자가 나타내는 증상을 허위성 장애로 빨리 인식함으로써 환자가 고통스럽고 위험한 진단절차를 밟지 않도록 하는 것임. 심리치료가 도움이 될 수 있는데, 대다수 환자는 갑자기 병원을 떠나거나 추후 약속을 지키지 않음으로써 심리치료를 회피하는 경향이 있음. 환자가 자신의 허위 증상을 인정하도록 하는 것이 치료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임. 아울러 환자의 역할을 통해 무의식적으로 추구하는 것을 환자가 좀 더 현실적인 방법을 통해 충족시킬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함.
6. 달리 명시된 신체증상 및 관련 장애
[Other specified Somatic Symptom and Related Disorder]
진단기준 300.89 (F45.8)
이 범주는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현저한 고통이나 손상을 일으키는 신체증상 및 관련 장애의 특징적인 증상들이 두드러지지만, 신체증상 및 관련 장애의 진단 부류에 속한 장애 중 어떤 것에도 완전한 기준을 만족하지 않는 발현 징후들에 적용된다.
“달리 명시된”이라는 지정 문구를 사용해 분류될 수 있는 발현 징후들의 예는 다음과 같다.
1. 단기 신체증상장애: 증상이 6개월 이하로 지속되는 경우
2. 단기 질병불안장애: 증상이 6개월 이하로 지속되는 경우
3. 과도한 건강 연관 행동이 나타나지 않는 질병불안장애: 질병불안장애 진단기준 D를 충족하
지 않는 경우
4. 상상임신: 임신의 객관적인 징후와 보고된 증상들과 관련된 임신을 했다는 잘못된 믿음
7. 명시되지 않는 신체증상 및 관련 장애
[Unspecified Somatic Symptom and Related Disorder]
진단기준 300.82 (F45.9)
이 범주는 사회적, 직업적, 또는 다른 중요한 기능 영역에서 임상적으로 현저한 고통이나 손상을 일으키는 신체증상 및 관련 장애의 특징적인 증상들이 두드러지지만, 신체증상 및 관련 장애의 진단 부류에 속한 장애 중 어떤 것에도 완전한 기준을 만족하지 않는 발현 징후들에 적용된다. 명시되지 않는 신체증상 및 관련 장애 범주는 부족한 정보로 인해 구체적인 진단을 내릴 수 없는 것이 분명한 드문 상황이 아니면 사용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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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임상심리학,   심리치료,   심리평가,   정신병리,   d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