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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를 만드는 데 있다. 현재의 이런 혐오와 갈등만이 남은 사회는 결코 바람직한 사회라고 할 숭 없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작품에 관심을 가지고 스스로 고민해보면서 더 나은 세상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사고를 해야한다. 서로를 헐뜯는 방향의 사고는 이제 그만 멈춰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물론 가부장적인 사회 외에도 오래 전부터 ‘관습’또는 ‘관행’으로 여겨지며 벌어졌던 수많은 적폐와 누적된 악행들이 그 실상을 드러내고 있다. 대표적으로 LH사건이 있겠다. 사실 LH사건만 세상에 드러났을 뿐이지 어디선가 숨어있는 유령들은 훨씬 더 많이 있을 것이다. 우리는 이제 그러한 유령들이 가만히 숨어있게끔 나두어선 안 된다. 유령 사냥꾼이 되어서 세상에 드러내고 그 혼령들은 이제 어딘가로 보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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