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정서발달
기질발달
애착발달
기질발달
애착발달
본문내용
nal working model)
Bowlby의 내적실행모델이란 각 개인이 자지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계에 대해 갖는 내적 표상으로서 생후 1년 동안 양육자와의 경험을 통해서 기초가 형성되며 각 개인은 각자가 형성한 내적 작동모델을 바탕으로 사건을 지각하고 해석하며 미래를 예상하고 그에 따른 행동을 계획하게 되는 것이다. 즉, 아동은 생애 초기에 양육자와 경험하게 되는 상호 작용의 질에 따라 각기 다른 내적 표상을 형성하게 된다. 이 개념은 정신 분석학적 관점에서 비롯되었지만, 인지 치료적 개념에 더 가까울 수도 있다. 발달하는 아동들은 상호작용에 대한 반복적인 유형을 기초로 해서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일련의 모델들을 쌓아 놓는다. 이러한 ‘기본적인 가정들’ ‘일반화된 상호작용의 표상들’ ‘역할관계 모델’ ‘자기-타인 도식’ 은 아동이 예측하고 세계와 연관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비교적 고정된 표상적 모델들을 형성한다. 이 모델에 따라서 안정적으로 애착된 아동은 양육자를 반응적이고, 사랑을 주는, 신뢰 있는 사람으로, 그리고 자신이 관심 받을 가치가 있고, 그 외 기타 다른 관계에서도 이 가정을 사용할 수 있다는 표상을 갖게 한다. 불안정 애착 아동의 경우, 세상은 위험한 곳이며 타인들은 매우 주의해서 대해야 되는 존재로, 자기 자신은 사랑받을 가치가 없고,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표상을 갖게 한다. 그래서 Bowlby의 이론은 아동의 양육자와의 관계에 대한 조직 내에서 실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양육자가 유아의 편안함과 보호 욕구를 인정하고 환경에 대한 독립적 탐색욕구를 존중하며 유아는 자신의 내적 자동모델을 가치 있고 신뢰 있는 것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 반면, 양육자가 유아에게 편안함을 주지 못하거나 탐색시도를 거부하면 유아는 자신의 내적 작동모델을 무가치한 것으로 형성하게 된다. 또한 아주 어린시기에 형성된 가정들은 특히 오래 지속되고 후에 겪는 여러 가지 경험으로 인해 수정될 가능성이 적다고 했다.
7. 애착의 세대 간 전이
Bowlby(1982)에 의하면 영아는 양육자ㅇ의 반응성과 활용 가능성을 바탕으로 내적으로 표상 된 기대를 하며, 이 조직화된 기대가 내적 작동 모델이 되어 매일의 사고와 행동에 영향을 준다. 즉 개인은 양육자와의 경험을 통해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내적인 정신적 표상이나 작동모델을 형성하여 이것은 개인의 인성구조에 통합되어 지속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적작동모델의 개념은 부모의 아동기 경험과 이후 부모로서의 행동 사이의 연계과정을 설명한다. 즉, 영아기부터 시작하여 아동기 때 형성된 내적작동모델은 성인이 되어서도 그대로 작용하며, 부모가 되었을 때 양육행동에 영향을 주어 결과적으로 자녀와 형성하는 애착관계에도 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즉, 어머니의 애착 표상은 양육행동으로 나타나게 되어 안전형 어머니의 경우 아동이 문제 행동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이고 지지적이며 아동과 비교적 구조적인 상호작용을 하였지만, 불안정형 어머니는 비지지적이었으며 차가웠고 이러한 태도는 아동을 공격성과 갈등행동, 회피 등으로 가져오는 복잡한 상황에 처하게 한다. 결국 어머니의 애착 표상은 아동의 신호를 통합하고 그것에 참여하는 능력에 영향을 주어서 아동에게 민감하고 일관된 태도로 반응할 수 있게 한다. 이로써 애착의 세대간 전이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8. 애착문제 영유아/아동 치료적 접근
애착문제를 다루는 치료적 개입과 예방적 개입들에 관한 연구들이 애착이론적 관점에서 진행되어 왔다. 최근 애착의 세대 간 전이 모델이 소개되면서 새롭게 애착문제의 개입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치료적 개입에 대한 체계적인 효과 검증 및 중요 치료적 요소에 대한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동안의 치료적 개입 연구들은 안정 애착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적 요소로 부모의 민감성을 주요 요소로 보았다. 이 개념은 Ainsworth와 그의 동료들(1978)이 제시한 개념으로, 민감성이란 영아의 애착신호를 정확히 지각하고, 해석하며 그것에 적절히 반응하는 것을 말한다. 즉, 민감성의 지속적인 부족과 민감성의 불일치적 표현은 유아와 부모간의 불안정 연결고리를 자극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최근의 애착의 세대간 전이 가설이 소개됨에 따라 부모의 민감성과 아동의 애착은 모두 부모의 애착에 대한 정신 표상과 연결되어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부모의 불안정 애착표상을 유아의 애착 표상에 덜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유아-부모 관계를 불안정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Bowlby의 내적실행모델이란 각 개인이 자지 자신과 타인 그리고 세계에 대해 갖는 내적 표상으로서 생후 1년 동안 양육자와의 경험을 통해서 기초가 형성되며 각 개인은 각자가 형성한 내적 작동모델을 바탕으로 사건을 지각하고 해석하며 미래를 예상하고 그에 따른 행동을 계획하게 되는 것이다. 즉, 아동은 생애 초기에 양육자와 경험하게 되는 상호 작용의 질에 따라 각기 다른 내적 표상을 형성하게 된다. 이 개념은 정신 분석학적 관점에서 비롯되었지만, 인지 치료적 개념에 더 가까울 수도 있다. 발달하는 아동들은 상호작용에 대한 반복적인 유형을 기초로 해서 자신과 타인에 대한 일련의 모델들을 쌓아 놓는다. 이러한 ‘기본적인 가정들’ ‘일반화된 상호작용의 표상들’ ‘역할관계 모델’ ‘자기-타인 도식’ 은 아동이 예측하고 세계와 연관시키기 위해 사용하는 비교적 고정된 표상적 모델들을 형성한다. 이 모델에 따라서 안정적으로 애착된 아동은 양육자를 반응적이고, 사랑을 주는, 신뢰 있는 사람으로, 그리고 자신이 관심 받을 가치가 있고, 그 외 기타 다른 관계에서도 이 가정을 사용할 수 있다는 표상을 갖게 한다. 불안정 애착 아동의 경우, 세상은 위험한 곳이며 타인들은 매우 주의해서 대해야 되는 존재로, 자기 자신은 사랑받을 가치가 없고,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표상을 갖게 한다. 그래서 Bowlby의 이론은 아동의 양육자와의 관계에 대한 조직 내에서 실제 경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양육자가 유아의 편안함과 보호 욕구를 인정하고 환경에 대한 독립적 탐색욕구를 존중하며 유아는 자신의 내적 자동모델을 가치 있고 신뢰 있는 것으로 발달시킬 수 있는 반면, 양육자가 유아에게 편안함을 주지 못하거나 탐색시도를 거부하면 유아는 자신의 내적 작동모델을 무가치한 것으로 형성하게 된다. 또한 아주 어린시기에 형성된 가정들은 특히 오래 지속되고 후에 겪는 여러 가지 경험으로 인해 수정될 가능성이 적다고 했다.
7. 애착의 세대 간 전이
Bowlby(1982)에 의하면 영아는 양육자ㅇ의 반응성과 활용 가능성을 바탕으로 내적으로 표상 된 기대를 하며, 이 조직화된 기대가 내적 작동 모델이 되어 매일의 사고와 행동에 영향을 준다. 즉 개인은 양육자와의 경험을 통해 자신이나 다른 사람에 대한 내적인 정신적 표상이나 작동모델을 형성하여 이것은 개인의 인성구조에 통합되어 지속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적작동모델의 개념은 부모의 아동기 경험과 이후 부모로서의 행동 사이의 연계과정을 설명한다. 즉, 영아기부터 시작하여 아동기 때 형성된 내적작동모델은 성인이 되어서도 그대로 작용하며, 부모가 되었을 때 양육행동에 영향을 주어 결과적으로 자녀와 형성하는 애착관계에도 그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즉, 어머니의 애착 표상은 양육행동으로 나타나게 되어 안전형 어머니의 경우 아동이 문제 행동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이고 지지적이며 아동과 비교적 구조적인 상호작용을 하였지만, 불안정형 어머니는 비지지적이었으며 차가웠고 이러한 태도는 아동을 공격성과 갈등행동, 회피 등으로 가져오는 복잡한 상황에 처하게 한다. 결국 어머니의 애착 표상은 아동의 신호를 통합하고 그것에 참여하는 능력에 영향을 주어서 아동에게 민감하고 일관된 태도로 반응할 수 있게 한다. 이로써 애착의 세대간 전이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8. 애착문제 영유아/아동 치료적 접근
애착문제를 다루는 치료적 개입과 예방적 개입들에 관한 연구들이 애착이론적 관점에서 진행되어 왔다. 최근 애착의 세대 간 전이 모델이 소개되면서 새롭게 애착문제의 개입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치료적 개입에 대한 체계적인 효과 검증 및 중요 치료적 요소에 대한 연구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그 동안의 치료적 개입 연구들은 안정 애착의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적 요소로 부모의 민감성을 주요 요소로 보았다. 이 개념은 Ainsworth와 그의 동료들(1978)이 제시한 개념으로, 민감성이란 영아의 애착신호를 정확히 지각하고, 해석하며 그것에 적절히 반응하는 것을 말한다. 즉, 민감성의 지속적인 부족과 민감성의 불일치적 표현은 유아와 부모간의 불안정 연결고리를 자극한다고 보았다. 그러나, 최근의 애착의 세대간 전이 가설이 소개됨에 따라 부모의 민감성과 아동의 애착은 모두 부모의 애착에 대한 정신 표상과 연결되어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부모의 불안정 애착표상을 유아의 애착 표상에 덜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유아-부모 관계를 불안정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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