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신문기사 (강릉산사태, 부산산사태)
2. 조사지역의 자연지리
(1) 지질
(2) 지형 및 수문환경
(3) 강릉, 부산 산사태 발생원인 및 지형학적 리뷰
3.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 및 사후복구 사항
4. 결론
2. 조사지역의 자연지리
(1) 지질
(2) 지형 및 수문환경
(3) 강릉, 부산 산사태 발생원인 및 지형학적 리뷰
3.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 및 사후복구 사항
4. 결론
본문내용
책임에대한 법적 공방만 이어지면서 복구공사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결론
산사태는 자연재해인가? 인재(人災)인가?
사하구 산사태의 경우에는 산사태 이전 종종 토사가 유출되었었으며, 25년전에도 산사태가 일어난 적이 있는 지역이라고 한다. 또한 석탄재를 산에 매립하는 과정에서 배수를 고려하지 않아 배수가 충분히 되지 않았으며, 태풍으로인한 집중호우로 지지력을 잃어 결국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충분히 예측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러나 예보는 물론, 재난문자 하나 발송된 것 없이 주민 4명은 매몰되었다.
우리나라는 국토면적의 70%가 산지로 이뤄져있는 만큼 산사태에서 안전할 수 없다. 우리나라 기후의 특징은 하계강수량이 높다는 것이다. 또한 이상기상현상으로 집중호우가 잦아지는데 집중호우가 산사태의 주 발생원인인만큼 산사태에 더더욱 취약해지고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두 사례를 보면 산불이 산사태의 영향을주었었고, 하나는 석탄재의 매립때문인 발생한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이다.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자료조사 과정에서 산사태 위험지역 관리가 미흡하다는 것을 알았다. 산림청에서 제공하는 산사태 주의보 및 경보는 위치정보를 ‘시,군’ 단위로 제공하며, 각 시청에서 제공하는 산사태 취약지역 현황도 ‘구’ 단위로 제공하는 것으로 산사태 예비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생긴다. 이에 실효성있는 산사태 대비를 위해서 위치정보에 기반한 자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권동희, 2006, 한국의 지형. 한울아카데미, 288p.
서흥석 외 1명, 2002, 2002년 강릉지역에서 발생된 산사태의 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지반공학회, 116p
박노욱 외 2명, 2006, 태풍 루사에 의한 강릉 사천천 주변 퇴적환경 변화: 다중시기 원격탐사자료를 이용한 정보분석, 한국지구과학회지, 제27권 1호.
심태섭 외 4명, 강우에 따른풍화토 사면의 전단강도 특성에 관한 연구, 대한지질공학회, 349p
김선웅 외 6명, 2014, 부산국가지질공원의 지오투어리즘, 지질학회지, 46p.
김유홍 외 2명, 2011, 강릉·주문진 도폭 지질조사보고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동력자원연구소, 1983, 부산, 가덕도폭 지질보고서, p8
기상자료개방포털(https://data.kma.go.kr/cmmn/main.do), 기상자료
강릉시(2020), 강릉시소개/위치 및 자연환경
강릉시(2006), 강릉시 자율방재단 발대식 보도자료
부산시(2020), 부산시소개/위치 및 자연환경
뉴스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230777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042408452337812?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0DKU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67716&ref=A
결론
산사태는 자연재해인가? 인재(人災)인가?
사하구 산사태의 경우에는 산사태 이전 종종 토사가 유출되었었으며, 25년전에도 산사태가 일어난 적이 있는 지역이라고 한다. 또한 석탄재를 산에 매립하는 과정에서 배수를 고려하지 않아 배수가 충분히 되지 않았으며, 태풍으로인한 집중호우로 지지력을 잃어 결국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충분히 예측할 수 있지 않았을까? 그러나 예보는 물론, 재난문자 하나 발송된 것 없이 주민 4명은 매몰되었다.
우리나라는 국토면적의 70%가 산지로 이뤄져있는 만큼 산사태에서 안전할 수 없다. 우리나라 기후의 특징은 하계강수량이 높다는 것이다. 또한 이상기상현상으로 집중호우가 잦아지는데 집중호우가 산사태의 주 발생원인인만큼 산사태에 더더욱 취약해지고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두 사례를 보면 산불이 산사태의 영향을주었었고, 하나는 석탄재의 매립때문인 발생한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이다.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연구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자료조사 과정에서 산사태 위험지역 관리가 미흡하다는 것을 알았다. 산림청에서 제공하는 산사태 주의보 및 경보는 위치정보를 ‘시,군’ 단위로 제공하며, 각 시청에서 제공하는 산사태 취약지역 현황도 ‘구’ 단위로 제공하는 것으로 산사태 예비책의 실효성에 의문이 생긴다. 이에 실효성있는 산사태 대비를 위해서 위치정보에 기반한 자료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참고문헌
권동희, 2006, 한국의 지형. 한울아카데미, 288p.
서흥석 외 1명, 2002, 2002년 강릉지역에서 발생된 산사태의 특성에 관한 연구, 한국지반공학회, 116p
박노욱 외 2명, 2006, 태풍 루사에 의한 강릉 사천천 주변 퇴적환경 변화: 다중시기 원격탐사자료를 이용한 정보분석, 한국지구과학회지, 제27권 1호.
심태섭 외 4명, 강우에 따른풍화토 사면의 전단강도 특성에 관한 연구, 대한지질공학회, 349p
김선웅 외 6명, 2014, 부산국가지질공원의 지오투어리즘, 지질학회지, 46p.
김유홍 외 2명, 2011, 강릉·주문진 도폭 지질조사보고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동력자원연구소, 1983, 부산, 가덕도폭 지질보고서, p8
기상자료개방포털(https://data.kma.go.kr/cmmn/main.do), 기상자료
강릉시(2020), 강릉시소개/위치 및 자연환경
강릉시(2006), 강릉시 자율방재단 발대식 보도자료
부산시(2020), 부산시소개/위치 및 자연환경
뉴스기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230777
https://www.pressian.com/pages/articles/2020042408452337812?utm_source=naver&utm_medium=search#0DKU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067716&r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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