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인종차별 이란?
2. 우리나라 인종차별의 원인
3. 인종차별 사례
(1)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사례
(2) 해외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사례
4. 인종차별 철폐운동 연구
5. 인종차별의 문제점
6. 인종차별 개선방안 제시
7. 인종차별에 대한 나의견해
8. 참고문헌
2. 우리나라 인종차별의 원인
3. 인종차별 사례
(1) 우리나라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사례
(2) 해외에서 발생한 인종차별 사례
4. 인종차별 철폐운동 연구
5. 인종차별의 문제점
6. 인종차별 개선방안 제시
7. 인종차별에 대한 나의견해
8. 참고문헌
본문내용
고취하고 있고, 이것이 대중들에게 점점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다. 흑인과 유색인에 대한 인종주의에서 오는 차별이 고질적인 문제로 남아있는 미국에서도 냉전이후 사회의 보수화와 함께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런 현상은 인종주의가 지나간 과거의 문제가 아니며 앞으로도 우리가 계속 부딪혀야 할 중요한 문제라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따라서 인종주의에 대한 학문적 대응은 중요한 과제라 할 것이다.
6. 인종차별 개선방안 제시
앞서 알아본 인종차별에 대한 사례들을 보고 있으면 인간이 인간을 차별하고 멸시할 때의 모습은 너무나 추악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이 누군가보다 유전적으로 우월하다고 생각할 때의 인간은 논리를 잃어버린다. 이렇듯 전 세계에 팽배한 인종 차별주의를 보면 우리는 유색인종인 우리만이 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한국인도 예외일 수는 없다. 사전에 명시되어있듯이 백인이 유색인종을 차별하는 것만이 인종차별이 아니다. 한국에 온 동남아시아 근로자들을 우리가 이상한 눈으로 대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백인들에게 당하는 인종차별과 다를 바가 없는 행위이다.
우리 각자 스스로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단호히 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이 순간 지하철이나, 명동의 거리에서 동남아시아 외국인들을 대하는 시민들의 태도를 관찰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먼저 바꿔야 할 것은 외부가 아닌 바로 우리 내부의 적이라는 것을 말이다.
과거 탤런트 이유진이 왜 그동안 자신이 ‘혼혈’이었음을 밝히지 않고 연예계 생활을 했겠는가. 바로 우리 사회의 그러한 분위기 때문이었다. 단일민족이며 인종 간 문제가 거의 없어왔던 우리네 사회에도 이정도의 인종차별 의식이 자리를 잡고 있다. 하물며 백인들의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은 하루 이틀 쌓여온 것이 아니다. 그만큼 현실적 해결책을 찾는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다. 가장 무서운 것은 인간의 의식 저변에 자리 잡은 편견이다.
인종과 민족차별이 21세기에도 풀어야 할 숙제로 남는 이유는 바로 인간들의 의식 속에 아직까지 편견의 고집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편견은 때로는 의도적으로 표출되기도 하고, 무의식중에 주입당하기도 한다. 인종차별은 어느 개개인의 힘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또한 짧은 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역시 아니다. 소수민족은 소수민족의 입장에서, 본국의 입장은 또 그들 나름대로의 입장에서 서로 절충하고 타협하기도 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갈 때 조금씩, 조금씩 개선될 수 있을 것이다.
7. 인종차별에 대한 나의견해
나는 인종은 존재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인류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 속에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으며 피부색이 검거나 흰 사람 노란 사람 키가 크거나 작은 사람 등 서로 다르고 다양한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인종’이란 말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말이다. 그것은 외면적인 즉 신체적인 차이들을 강조하기 위해서 쓰였던 말이다. 위계를 나누는 방식으로 그러니까 열등한 계급과 우월한 계급으로 사람을 분류할 수 있다고 간주하면서 말이다. 인류를 분류하기 위해서 신체적 차이 - 피부색, 키, 얼굴, 윤관 - 에 근거를 둘 권리가 우리에게는 없다. 특히 ‘인종’ 이라는 말을 더 이상 사용하지 말기를 제안한다. 이 말은 너무나 악의를 품은 사람들에 의해 남용되어 왔기 때문에 `인류‘라는 말로 대신하는 것이 더 나으리라 생각한다. 인류에겐 흑인종, 황인종, 백인종의 ’인종‘이 없고 다만 ’인류’ 뿐이라고 생각한다.
8. 참고문헌
서양문명과 인종주의, 한국서양사학회
외국인근로자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이경국
6. 인종차별 개선방안 제시
앞서 알아본 인종차별에 대한 사례들을 보고 있으면 인간이 인간을 차별하고 멸시할 때의 모습은 너무나 추악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이 누군가보다 유전적으로 우월하다고 생각할 때의 인간은 논리를 잃어버린다. 이렇듯 전 세계에 팽배한 인종 차별주의를 보면 우리는 유색인종인 우리만이 차별을 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한국인도 예외일 수는 없다. 사전에 명시되어있듯이 백인이 유색인종을 차별하는 것만이 인종차별이 아니다. 한국에 온 동남아시아 근로자들을 우리가 이상한 눈으로 대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아야 한다. 그것은 우리가 백인들에게 당하는 인종차별과 다를 바가 없는 행위이다.
우리 각자 스스로는 인종차별주의자가 아니라고 단호히 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이 순간 지하철이나, 명동의 거리에서 동남아시아 외국인들을 대하는 시민들의 태도를 관찰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가장 먼저 바꿔야 할 것은 외부가 아닌 바로 우리 내부의 적이라는 것을 말이다.
과거 탤런트 이유진이 왜 그동안 자신이 ‘혼혈’이었음을 밝히지 않고 연예계 생활을 했겠는가. 바로 우리 사회의 그러한 분위기 때문이었다. 단일민족이며 인종 간 문제가 거의 없어왔던 우리네 사회에도 이정도의 인종차별 의식이 자리를 잡고 있다. 하물며 백인들의 인종차별에 대한 인식은 하루 이틀 쌓여온 것이 아니다. 그만큼 현실적 해결책을 찾는다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다. 가장 무서운 것은 인간의 의식 저변에 자리 잡은 편견이다.
인종과 민족차별이 21세기에도 풀어야 할 숙제로 남는 이유는 바로 인간들의 의식 속에 아직까지 편견의 고집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편견은 때로는 의도적으로 표출되기도 하고, 무의식중에 주입당하기도 한다. 인종차별은 어느 개개인의 힘으로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또한 짧은 시간에 해결할 수 있는 문제 역시 아니다. 소수민족은 소수민족의 입장에서, 본국의 입장은 또 그들 나름대로의 입장에서 서로 절충하고 타협하기도 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갈 때 조금씩, 조금씩 개선될 수 있을 것이다.
7. 인종차별에 대한 나의견해
나는 인종은 존재 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인류만이 존재할 뿐이다. 그 속에 남자가 있고 여자가 있으며 피부색이 검거나 흰 사람 노란 사람 키가 크거나 작은 사람 등 서로 다르고 다양한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있을 뿐이다. ‘인종’이란 말은 과학적 근거가 없는 말이다. 그것은 외면적인 즉 신체적인 차이들을 강조하기 위해서 쓰였던 말이다. 위계를 나누는 방식으로 그러니까 열등한 계급과 우월한 계급으로 사람을 분류할 수 있다고 간주하면서 말이다. 인류를 분류하기 위해서 신체적 차이 - 피부색, 키, 얼굴, 윤관 - 에 근거를 둘 권리가 우리에게는 없다. 특히 ‘인종’ 이라는 말을 더 이상 사용하지 말기를 제안한다. 이 말은 너무나 악의를 품은 사람들에 의해 남용되어 왔기 때문에 `인류‘라는 말로 대신하는 것이 더 나으리라 생각한다. 인류에겐 흑인종, 황인종, 백인종의 ’인종‘이 없고 다만 ’인류’ 뿐이라고 생각한다.
8. 참고문헌
서양문명과 인종주의, 한국서양사학회
외국인근로자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이경국
소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