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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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코리상담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내담자 신상정보
2. 내담자 주 호소 문제
3. 내담자 목표(want)
4. 시작(구조화) -첫 회기
5. 치료적 관계 -두 번째 회기
6. 치료목표 확립 –세 번째 회기
7. 인지에 초점을 맞춘 상담(4주 후) -4회기
8. 정서에 초점을 둔 상담(2주 후)-7회기
9. 행동적 초점을 맞춘 상담
10. 통합적인 접근
11. 과거 탐색하기
12. 결정과 행동 변화 유도하기(6주 후)
13. 평가와 종료

본문내용

은 무조건 존중해 주어야 한다. 치료는 내담자를 위한 것이다. 수동적으로 도움을 받는다는 느낌을 갖게 해서는 안 된다.
▶전이
전이는 내담자가 어떤 사람에게 가졌던 감정과 태도를 치료자에게 무의식적으로 투사하는 것이다. 전이로 내담자는 분노나 원망을 느껴 정서적으로 거리를 둘 수 있다. 저항과 마찬가지로 전이는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이런 감정을 탐색해 보면 루쓰의 경우에는 상담자에게 비현실적인 능력을 투사하거나 상담자가 엄청난 힘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전이는 치료적 관계를 깊이 있게 만들어 주며 내담자는 과거의 경험(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이 현재에 미치는 영향을 통찰하게 된다. 전이의 존재를 자각하고 민감해져야 한다. 상담자에 대한 내담자의 반응이나 비언어적 정보들에 주목해야 한다. 이는 치료적 관계에서 필수적인 과정이다. 상담자가 치료적 관계의 경계를 무너뜨리고 상담자 스스로 화가 난다거나 내담자와 좀 더 개인적인 관계를 맺기를 원할 때 내담자들은 상담자에게 전이를 일으킬 수 있다. 내담자들은 치료적 관계를 넘어서 상담자에게 승인을 얻으려고 애를 쓰기도 한다. 전이에 민감한 것은 상담자의 필수 자질이다. 상담자는 이러한 전이를 의식하고 다루어서 내담자가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역전이
상담자도 역시 인간이기 때문에 자기 욕구와 개인적인 갈등이 표면화될 수 있고 이것이 치료적 관계에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이것이 역전이이다. 역전이는 여러 가지 형태를 띨 수 있다. 강제적이거나 비판적이거나 혹은 동정적이거나 내담자에게 끌리는 것이 그 예가 될 수 있다. 내담자에게 인정받고자 할 수도 있다. 전이와 마찬가지로 역전이가 문제가 된다면 상담자는 회기 중에라도 수련감독자에게 상담을 받아야 한다. 치료 중 많은 감정이 일어나기 때문에 객관성이 도전받을 수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깊은 신뢰와 이해가 생긴다. 과거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를 다루지 않으면 지금 여기의 상호작용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회기 중에 이것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예의주시해야만 한다. 이러한 역전이를 상담자가 이해한다는 것은, 자신에 대한 이해를 넓힌다는 것을 말한다. 상담자가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다루는가는 내담자와 상담할 때 나타난다. 상담자가 자신의 분노를 표현할 기회가 없었다면 내담자가 분노를 표출할 때 듣지 않을 것이다. 다른 강한 감정, 예를 들면 슬픔, 성, 심지어 행복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생활에서 기쁨을 별로 느끼지 못한 사람은 내담자가 그 감정을 표현할 때 미묘한 방식으로 내담자의 흥미를 잃게 해서 다른 방향으로 몰고 가게 된다. 역전이는 상담자의 인간적인 성장을 도와준다. 상담자는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고 내담자의 가치체계를 이해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배워가게 된다. 상담자의 역전이는 개인적인 치료를 받거나 집단에 참여해서 수련감독자와 자신의 감정에 관해, 얘기를 나누어야 한다. 이러한 것은 상담자에게 필수적이다.
▶ 문화적 차이와 개인차
인종적, 민족적, 문화적인 차이 이외에도 내담자의 사고와 태도에 크게 영향을 주는 종교·성별 등 다양한 하부 문화적인 차이가 있다.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 이를 무시한다면 내담자의 독특한 문화적 행동을 잘못 해석하거나 치료에 활용할 수 있는 풍부한 자원을 포기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내담자가 이러한 문제에 대해서 자유롭게 이야기를 하도록 유도해야 한다. 비록 내담자와 똑같은 세계관을 가지고 있지 않지만, 내담자의 세계관에 근접할 만큼 민감할 필요가 있다.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하겠지만 차이를 존중하고 치료과정에서 이를 다루어야 한다. 모든 치료는 문화에 근거해야 한다. 문화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인식해야 한다. 내담자가 다양해짐에 따라 문화에 대한 상담자의 교육과 민감성이 더욱 중요해졌다. 이러한 요구로 상담자는 다양한 문화를 접해 볼 필요가 있다. 이를 통해 자신의 편견이나 고정관념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내담자의 문화를 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먼저 내담자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내담자로부터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그 문화에 대해 가치를 부여하거나 평가가 아닌 내담자가 말하려는 것은 무엇이나 경청하려는 자세가 가장 중요하다.
※ 끝으로 상담자의 성장과 발전은 상담에서의 도전을 다루는 열쇠가 된다. 자신에 대한 자각과 이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상담자 자신이 가장 중요한 치료 도구이기 때문이다. 모든 영역에서 자신을 더 잘 알면 알수록 유능한 치료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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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지수9페이지
  • 등록일2021.09.03
  • 저작시기2020.9
  • 파일형식한글(hwp)
  • 자료번호#115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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