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설교 전 찬송
2. 롤랑 바르트, 기다림
3. 주님을 기다리라
4.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기 때문입니다.
5.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1) 지식으로
2) 모든 총명으로
6. 주님 오실 때까지 깨어 기다리라
2. 롤랑 바르트, 기다림
3. 주님을 기다리라
4.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기 때문입니다.
5.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1) 지식으로
2) 모든 총명으로
6. 주님 오실 때까지 깨어 기다리라
본문내용
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이같은 사실을 분명하게 아는 지식을 가지고 주님 다시 오실 때를 기다리라고 바울은 권면하고 있습니다.
2) 모든 총명으로
바울은 예수님에 대하여, 그리고 구원에 대하여 바른 지식을 가지고 주님을 기다리라 권면하면서, 아울러 모든 총명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더욱 풍성하게 되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9절에서 지식에 이어서 말합니다. ‘총명’이란, 헬라어로 ‘ασθησι’(아이스데시스)라는 단어를 쓰는데, 이 단어는 ‘분별할 수 있는 지각’을 의미합니다. 즉,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분별하고 어떤 것이 선하고 악한 것인지를 분별하며 무엇이 바르고 거짓된 것인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옳고 선하고 바른 것은 무엇입니까? 옳고 선하고 바른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입니다(마 16:24). 예수님처럼 자신을 버려 남을 섬기는 삶(마 20:28)을 의미합니다. 즉, 다른 이들을 향한 사랑과 희생입니다.
반면에, 그르고 악하며 거짓된 것은 무엇입니까? 도덕적으로 신앙적으로 하나님을 반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에덴 동산의 아담과 하와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창 3:6)하는 모습이 잘못된 모습이며, 바벨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하나님의 자리에 오르고 이름을 알리려는 교만한 모습(창 11:4)이 악한 모습입니다. 겉만 번지르 할 뿐, 그 속에는 온갖 악한 것들이 가득한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같은 모습(마 23:25)이 거짓된 것입니다. 이같은 것들을 분별할 수 있는 힘이 바로 9절의 총명입니다.
6. 주님 오실 때까지 깨어 기다리라
그러니,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주실 우리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성도들은, 주님 오실 때까지 깨어 기다려야 합니다. 다툼이나 분열, 위선과 교만이 아니라, 예수님과 구원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지고 옳고 선하며 바른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가지고 마지막 때를 살아가야 합니다.
여기저기에서 ‘내가 재림 예수다’라고 말하는 가짜들이 넘쳐납니다. 율법적이고 행위에 치우친 가짜 구원을 선언하는 곳도 넘쳐납니다. 사단은 교묘하게 성도들을 유혹하고 넘어뜨리려 지금도 우리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하여 교회를 향하여 더욱 손가락질을 하며, 성도들은 성도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항의 한 교회의 목사 자녀 부부가 입양한 아이를 학대하여 사망하게 한 사건이나 코로나의 변종인 오미크론 확진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을 하여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다시 조여매게 만든 인천의 교회 목사 부부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바른 지식이 없고 분별할 수 있는 총명함이 없기에, 복음을 전하는 일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다시오실 때까지, 바른 지식을 가지고 총명함으로 선과 악을 잘 구별해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대림절 두 번째 주일을 지나면서, 다시 오실 주님,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주실 우리 주님을 기쁨으로 기대하며 신실함으로 기다리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2) 모든 총명으로
바울은 예수님에 대하여, 그리고 구원에 대하여 바른 지식을 가지고 주님을 기다리라 권면하면서, 아울러 모든 총명이 빌립보 교인들에게 더욱 풍성하게 되도록 기도하고 있다고 9절에서 지식에 이어서 말합니다. ‘총명’이란, 헬라어로 ‘ασθησι’(아이스데시스)라는 단어를 쓰는데, 이 단어는 ‘분별할 수 있는 지각’을 의미합니다. 즉,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분별하고 어떤 것이 선하고 악한 것인지를 분별하며 무엇이 바르고 거짓된 것인지를 분별하는 힘을 의미합니다.
그렇다면, 옳고 선하고 바른 것은 무엇입니까? 옳고 선하고 바른 것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는 제자의 삶입니다(마 16:24). 예수님처럼 자신을 버려 남을 섬기는 삶(마 20:28)을 의미합니다. 즉, 다른 이들을 향한 사랑과 희생입니다.
반면에, 그르고 악하며 거짓된 것은 무엇입니까? 도덕적으로 신앙적으로 하나님을 반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에덴 동산의 아담과 하와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창 3:6)하는 모습이 잘못된 모습이며, 바벨탑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 하여 하나님의 자리에 오르고 이름을 알리려는 교만한 모습(창 11:4)이 악한 모습입니다. 겉만 번지르 할 뿐, 그 속에는 온갖 악한 것들이 가득한 외식하는 바리새인과 같은 모습(마 23:25)이 거짓된 것입니다. 이같은 것들을 분별할 수 있는 힘이 바로 9절의 총명입니다.
6. 주님 오실 때까지 깨어 기다리라
그러니,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주실 우리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성도들은, 주님 오실 때까지 깨어 기다려야 합니다. 다툼이나 분열, 위선과 교만이 아니라, 예수님과 구원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지고 옳고 선하며 바른 것을 구별할 수 있는 분별력을 가지고 마지막 때를 살아가야 합니다.
여기저기에서 ‘내가 재림 예수다’라고 말하는 가짜들이 넘쳐납니다. 율법적이고 행위에 치우친 가짜 구원을 선언하는 곳도 넘쳐납니다. 사단은 교묘하게 성도들을 유혹하고 넘어뜨리려 지금도 우리 주위를 맴돌고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은 코로나로 인하여 교회를 향하여 더욱 손가락질을 하며, 성도들은 성도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포항의 한 교회의 목사 자녀 부부가 입양한 아이를 학대하여 사망하게 한 사건이나 코로나의 변종인 오미크론 확진에도 불구하고 거짓말을 하여 수도권의 거리두기를 다시 조여매게 만든 인천의 교회 목사 부부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바른 지식이 없고 분별할 수 있는 총명함이 없기에, 복음을 전하는 일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다시오실 때까지, 바른 지식을 가지고 총명함으로 선과 악을 잘 구별해 나갈 수 있길 바랍니다. 대림절 두 번째 주일을 지나면서, 다시 오실 주님,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주실 우리 주님을 기쁨으로 기대하며 신실함으로 기다리는 우리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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