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인간은 누구나 사랑하는 관계를 추구한다. 그러나 모두가 진정한 사랑의 관계를 체험하는 것은 아니다. 진정한 사랑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사랑’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 사랑의 정의, 사랑의 요소, 사랑과 관련된 심리학적 이론들을 정리한 후 자신의 삶에 적용하여 배운 점과 느낀 점을 서술하시오.
목차
1, 성과 성역할 관련 이론
2, 사랑과 애착이론
1) 사랑이란 무엇인가?
2) 애착이론(존 보울비)
3) 사랑의 정의와 유형
4) 존 앨런 리의 여섯 가지 유형의 사랑
5) 로버트 스턴버그의 사랑의 삼각형이론
6) 사랑의 요소와 화학적 메커니즘
7) 친밀감
8) 친밀감의 대인관계 과정 모델
9) 반응성
10) 배려의 세 가지 구성요소
3, 사랑, 친밀감 그리고 성
4, 배운 점
5, 느낀 점
참고문헌
1, 성과 성역할 관련 이론
성(sex)은 생물학적 측면에서의 남자와 여자를 뜻하며, 성(gender)은 남성과 여성의 행동적, 심리적, 사회적 특성을 뜻한다. 섹슈얼리티는 개인의 성격, 감정, 행동
목차
1, 성과 성역할 관련 이론
2, 사랑과 애착이론
1) 사랑이란 무엇인가?
2) 애착이론(존 보울비)
3) 사랑의 정의와 유형
4) 존 앨런 리의 여섯 가지 유형의 사랑
5) 로버트 스턴버그의 사랑의 삼각형이론
6) 사랑의 요소와 화학적 메커니즘
7) 친밀감
8) 친밀감의 대인관계 과정 모델
9) 반응성
10) 배려의 세 가지 구성요소
3, 사랑, 친밀감 그리고 성
4, 배운 점
5, 느낀 점
참고문헌
1, 성과 성역할 관련 이론
성(sex)은 생물학적 측면에서의 남자와 여자를 뜻하며, 성(gender)은 남성과 여성의 행동적, 심리적, 사회적 특성을 뜻한다. 섹슈얼리티는 개인의 성격, 감정, 행동
본문내용
이 중요하고 정확하고 원활한 의사소통이 필요하며 이러한 대화를 통해 알게 된 정보는 다시 관계증진에 활용될 수 있다.
둘째는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귀인, 즉 해석이 중요함. 일반적으로 상대방의 긍정적 행동은 내부적 요인에 귀인하고, 부정적 행동은 외부적 요인에 귀인 하는 것이 관계를 증진하는 방법임. 상대방의 긍정적 행동은 외부적 요인에 귀인하고 부정적 행동은 내부적 요인에 귀인 하는 잘못된 귀인에 의해서 상대방의 의도를 오해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수용과 존중이 중요하다. 수용과 존중은 친밀한 관계의 전형적 특성이며,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공감적 태도가 필요하다. 이렇게 서로를 배려하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두 사람의 관계가 매우 특별할 뿐만 아니라 소중하다는 느낌을 갖게 되면서 더 친밀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친밀한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여자들은 주로 낭만적인 관계가 앞으로 장기적인 관계로 발전할지의 여부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한다. 친밀감에서의 남녀차이는 문화적 요인의 영향에 의한 것일 수 있는데, 남자도 여자와 똑같이 친밀감을 원하지만, 남자들은 그것을 행동이나 외부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도록 사회, 문화적으로 억압받으며 성장하기 때문이다. 극단적인 예로, 남자들은 탈의실에서 섹스에 관해서 이야기할 수 있지만 친밀감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금기시된다는 것이다.
물론 일부 집단의 과장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이러한 요소들에 비추어 볼 때 남자들은 친밀성을 원하더라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사회, 문화적인 압력으로 인해서 남자들은 친밀감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말보다는 행동으로 친밀감을 보이거나 혹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친숙함을 표현하지만 여자들이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성별차이에 대한 시각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여자들이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을 더 원하고 남자들은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했지만 새로운 세대에서는 남녀 모두 친밀감을 훨씬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3, 사랑, 친밀감 그리고 성(워링의 친밀감의 여덟 가지 요소)
친밀감은, 삶과 인간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사람들 사이 특히 남녀 사이의 친밀감은 매우 복잡한 면을 지니고 있는데, 커플간의 친밀감은 섹슈얼리티 이상이다. 이것은 보살핌의 관계이고 따뜻한 마음이며, 서로의 긍정적인 관계와 연결되어 있다. 또한 친밀감은 서로 하나 됨, 애착, 혹은 의미 있는 관계 나눔이기도 하다. 친밀감이란 서로의 의미를 나누고, 새로운 의미를 만듦으로써 서로간의 관심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성상담자는 커플의 친밀감을 신체적, 정서적, 영적 측면에서 살펴보아야 한다. 우선 1) 갈등해결인데 의견 대립 시 해결이 용이하다. 2) 애정으로 커플이 정서적인 가까움을 표현하는 정도다. 3) 결속력은 서로 관계에 헌신하고 있다는 느낌을 말한다. 4) 성으로 성적인 욕구가 관계 내에서 소통되고 만족하는 정도를 말한다. 5) 정체성은 커플의 자신감과 자존감의 수준이며 6) 융화성은 커플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7) 자율성은 커플이 원가족이나 자녀로부터 독립을 했는지 여부다 8) 표현력은 커플이 관계 안에서 생각, 감정, 태도를 나누는 정도를 말한다. 그러나 관계에서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방식이 서로 다를 때 커플 사이에 친밀감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4, 배운 점
사랑은 오묘하고 사랑의 방법은 너무도 다양해서 글로 배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다만 서로의 차이를 명확히 인식하고 존중함으로써 우리는 이성을 대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긴장과 오해를 줄일 수 있다.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면 모든 것이 분명해진다. 의사소통 기술은 직장이나 학교에서 효율적으로 기능하게 도와주고,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좋게 해 주는 등 삶의 모든 부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남녀 사이에 효율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원하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신이 내보내고 있거나 받고 있는 비언어적 단서에 대한 자각을 가져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자기개방과 의사소통이라 할 수 있다.
자기개방(self-disclosure)은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관계 유지를 위해서 매우 중요하며, 파트너와 대화하고 감정을 나누는 것은 친밀감과 사랑, 성적인 만족을 높여 준다. 의사소통 기술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방어적이지 않은 태도로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는 ‘비방어적 듣기(nondefensive listening)’이다. 누군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관심 있게 들어 주는 것은 스스로를 가치 있게 여기고 보호받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도록 해 준다. 좋은 파트너는 마음을 잘 읽는 사람이 아니라 파트너의 이야기를 잘 듣고 기꺼이 의사소통하는 사람이다.
5, 느낀 점
사랑은 사는 동안 물과 공기처럼 우리와 함께 해야 하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는 열렬히 사랑에 목을 매다가도 어느 순간 시들해지곤 하다가 정작 사랑이 떠나가면 절망하면서 후회하곤 한다. 이것은 어린 시절 부모와 형성되는 애착과 비슷한 것이다. 소홀하면 불평하다가 자신의 잘못으로 틀어지면 그때 가서 매달리다가 원망하고 또 다시 사과하면서 어떻게든 관계를 되돌려보려고 하지만 이미 기차는 떠난 후다. 나는 살면서 이성을 많이 사귀지는 않았지만 공통적으로 내 활동 반경 내에서 만났고 서로 관계를 지속하면서 배려하고 관심을 가지고 애착을 느끼며 사랑의 감정을 키웠던 것 같다. 하지만 열렬한 사랑의 감정이 영원한 것도 아니고 결국에는 금이 갈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랑인 것 같다. 이러한 사랑의 관계를 오래 지속하려면 우선 소통이 잘 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서로에 대한 존중의 마음이 필수적인 것 같다.
[참고문헌]
- 하혜숙·정환욱(2015). 청소년성교육과성상담. KNOUPRESS.
둘째는 상대방의 행동에 대한 귀인, 즉 해석이 중요함. 일반적으로 상대방의 긍정적 행동은 내부적 요인에 귀인하고, 부정적 행동은 외부적 요인에 귀인 하는 것이 관계를 증진하는 방법임. 상대방의 긍정적 행동은 외부적 요인에 귀인하고 부정적 행동은 내부적 요인에 귀인 하는 잘못된 귀인에 의해서 상대방의 의도를 오해하지 않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수용과 존중이 중요하다. 수용과 존중은 친밀한 관계의 전형적 특성이며, 이를 위해서는 상대방의 마음을 잘 이해하고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공감적 태도가 필요하다. 이렇게 서로를 배려하면, 시간이 흐름에 따라 두 사람의 관계가 매우 특별할 뿐만 아니라 소중하다는 느낌을 갖게 되면서 더 친밀한 관계로 나아갈 수 있다.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친밀한 관계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지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여자들은 주로 낭만적인 관계가 앞으로 장기적인 관계로 발전할지의 여부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한다. 친밀감에서의 남녀차이는 문화적 요인의 영향에 의한 것일 수 있는데, 남자도 여자와 똑같이 친밀감을 원하지만, 남자들은 그것을 행동이나 외부적으로 표현하지 못하도록 사회, 문화적으로 억압받으며 성장하기 때문이다. 극단적인 예로, 남자들은 탈의실에서 섹스에 관해서 이야기할 수 있지만 친밀감에 관해서 이야기하는 것은 금기시된다는 것이다.
물론 일부 집단의 과장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이러한 요소들에 비추어 볼 때 남자들은 친밀성을 원하더라도 직접적으로 표현하지 못하게 된다. 이러한 사회, 문화적인 압력으로 인해서 남자들은 친밀감을 다른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말보다는 행동으로 친밀감을 보이거나 혹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친숙함을 표현하지만 여자들이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일 수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성별차이에 대한 시각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여자들이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을 더 원하고 남자들은 독립적으로 행동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고 생각했지만 새로운 세대에서는 남녀 모두 친밀감을 훨씬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3, 사랑, 친밀감 그리고 성(워링의 친밀감의 여덟 가지 요소)
친밀감은, 삶과 인간관계에서 매우 중요한 요인이다. 사람들 사이 특히 남녀 사이의 친밀감은 매우 복잡한 면을 지니고 있는데, 커플간의 친밀감은 섹슈얼리티 이상이다. 이것은 보살핌의 관계이고 따뜻한 마음이며, 서로의 긍정적인 관계와 연결되어 있다. 또한 친밀감은 서로 하나 됨, 애착, 혹은 의미 있는 관계 나눔이기도 하다. 친밀감이란 서로의 의미를 나누고, 새로운 의미를 만듦으로써 서로간의 관심을 행동으로 표현하는 것이기도 하다.
성상담자는 커플의 친밀감을 신체적, 정서적, 영적 측면에서 살펴보아야 한다. 우선 1) 갈등해결인데 의견 대립 시 해결이 용이하다. 2) 애정으로 커플이 정서적인 가까움을 표현하는 정도다. 3) 결속력은 서로 관계에 헌신하고 있다는 느낌을 말한다. 4) 성으로 성적인 욕구가 관계 내에서 소통되고 만족하는 정도를 말한다. 5) 정체성은 커플의 자신감과 자존감의 수준이며 6) 융화성은 커플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기고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7) 자율성은 커플이 원가족이나 자녀로부터 독립을 했는지 여부다 8) 표현력은 커플이 관계 안에서 생각, 감정, 태도를 나누는 정도를 말한다. 그러나 관계에서 친밀감을 형성하고 유지하는 방식이 서로 다를 때 커플 사이에 친밀감의 불균형이 발생할 수 있다.
4, 배운 점
사랑은 오묘하고 사랑의 방법은 너무도 다양해서 글로 배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다만 서로의 차이를 명확히 인식하고 존중함으로써 우리는 이성을 대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불필요한 긴장과 오해를 줄일 수 있다.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면 모든 것이 분명해진다. 의사소통 기술은 직장이나 학교에서 효율적으로 기능하게 도와주고,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를 좋게 해 주는 등 삶의 모든 부분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남녀 사이에 효율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게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자신의 생각과 원하는 것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자신이 내보내고 있거나 받고 있는 비언어적 단서에 대한 자각을 가져야 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자기개방과 의사소통이라 할 수 있다.
자기개방(self-disclosure)은 건강하고 만족스러운 관계 유지를 위해서 매우 중요하며, 파트너와 대화하고 감정을 나누는 것은 친밀감과 사랑, 성적인 만족을 높여 준다. 의사소통 기술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방어적이지 않은 태도로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는 ‘비방어적 듣기(nondefensive listening)’이다. 누군가가 자신의 이야기를 관심 있게 들어 주는 것은 스스로를 가치 있게 여기고 보호받고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도록 해 준다. 좋은 파트너는 마음을 잘 읽는 사람이 아니라 파트너의 이야기를 잘 듣고 기꺼이 의사소통하는 사람이다.
5, 느낀 점
사랑은 사는 동안 물과 공기처럼 우리와 함께 해야 하는 것이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는 열렬히 사랑에 목을 매다가도 어느 순간 시들해지곤 하다가 정작 사랑이 떠나가면 절망하면서 후회하곤 한다. 이것은 어린 시절 부모와 형성되는 애착과 비슷한 것이다. 소홀하면 불평하다가 자신의 잘못으로 틀어지면 그때 가서 매달리다가 원망하고 또 다시 사과하면서 어떻게든 관계를 되돌려보려고 하지만 이미 기차는 떠난 후다. 나는 살면서 이성을 많이 사귀지는 않았지만 공통적으로 내 활동 반경 내에서 만났고 서로 관계를 지속하면서 배려하고 관심을 가지고 애착을 느끼며 사랑의 감정을 키웠던 것 같다. 하지만 열렬한 사랑의 감정이 영원한 것도 아니고 결국에는 금이 갈 수밖에 없는 것이 사랑인 것 같다. 이러한 사랑의 관계를 오래 지속하려면 우선 소통이 잘 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서로에 대한 존중의 마음이 필수적인 것 같다.
[참고문헌]
- 하혜숙·정환욱(2015). 청소년성교육과성상담. KNOU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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