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심리학에게 묻다』강의 교재 5장 절대 닮고 싶지 않은 나의 부모, 7장 마음의 방패에 대한 이해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가족과 나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고 다음과 같이 작성하시오. (30점)
1) 가족의 문제에 대한 설명(10점)
- 5장에 나오는 개념 중 우리 가족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을 찾아 설명하기
-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사례를 적용해서 설명하기
2) 나의 문제에 대한 설명(10점)
- 7장에 나오는 개념 중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을 찾아 설명하기
-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사례를 적용해서 설명하기
3) 가족과 나 자신과의 더 나은 관계를 위해 내가 어떠한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작성하기(10점)
목차
1) 가족의 문제에 대한 설명
2) 나의 문제에 대한 설명
3) 가족과 나 자신과의 더 나은 관계를 위해 내가 어떠한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작성하기
1) 가족의 문제에 대한 설명(10점)
- 5장에 나오는 개념 중 우리 가족에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을 찾아 설명하기
-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사례를 적용해서 설명하기
2) 나의 문제에 대한 설명(10점)
- 7장에 나오는 개념 중 나에게 적용할 수 있는 개념을 찾아 설명하기
- 기본적인 개념과 함께 사례를 적용해서 설명하기
3) 가족과 나 자신과의 더 나은 관계를 위해 내가 어떠한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작성하기(10점)
목차
1) 가족의 문제에 대한 설명
2) 나의 문제에 대한 설명
3) 가족과 나 자신과의 더 나은 관계를 위해 내가 어떠한 노력을 할 수 있는지 작성하기
본문내용
전달하는 시도를 해야 한다. 이전까지는 단지 불편함을 피하고 싶은 마음에, 거리를 두고 말하지 않으려는 정서적 단절을 꾀했었다. 나에게 어머니는 무섭고 감정적인 사람이었고 이에 대해 제대로 된 대처가 어려웠다. 그래서 나에게 표현을 하는 것은 상당히 두렵고 용기가 필요한 일인 것 같다. 하지만 내가 표현하지 않기 때문에 어머니 또한 내가 답답할 것이다. 당연히 어떨 때 내가 불편하고 힘든지 알 수가 없고, 어머니도 같은 행동을 하게 될 수밖에 없다, 물론 내가 의견을 표현한다고 해서 항상 좋은 결과로 이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것 또한 두려운 일이다. 그런데도 어떻게 자기 생각을 담아 효과적으로 전달할지 고민해보려고 한다. 온전한 나를 드러내고 이를 조율하거나 알리는 과정은 분명 나를 위해서 바람직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혹은 가족을 대상으로가 어렵다면, 주변 친구나 다른 사람들에게 조금씩 연습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다. 아무래도 어머니에게는 더 감정적으로 될 것 같아 좀 더 편한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 수 있는지 해봐야겠다.
그리고 동시에 내가 여태껏 피하고 거부하기만 했었지만, 가족과의 관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지 정립을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대처가 어려워 나도 부모님과 동생에게 상처를 주거나 제대로 된 표현 없이 거부하기만 했던 점도 있다. 일방적으로 말을 안 하거나 관계를 단절하는 행위는 나도 가족의 일원으로서, 그리고 관계의 주체로서 보았을 때 미성숙했다. 도움이나 지지를 주고받는 관계가 되려면, 나 또한 내 역량이 되는 한에서 할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내가 거부하는 상태에서는 절대로 관계 역동이 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족들이 나에게 바라는 것과 나에게 필요로 하는 것 중에서, 내가 할 수 있고 하면 좋은 것들을 실천해야겠다.
이러한 노력은 불편하고 쉽지 않은 일이지만, 앞으로 내가 새로운 가정을 가지게 될 때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보웬은 자신과 분화 수준이 비슷한 배우자를 만나면서 정서적 융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영향을 준다고 하였다. 가족 안에서 배운 관계를 그대로 배우자와 반복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원가족에서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좀 더 개선할 수 있다면, 후에 내 배우자와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 본다. 단기간에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조금씩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다.
그리고 동시에 내가 여태껏 피하고 거부하기만 했었지만, 가족과의 관계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역할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할지 정립을 할 수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 대처가 어려워 나도 부모님과 동생에게 상처를 주거나 제대로 된 표현 없이 거부하기만 했던 점도 있다. 일방적으로 말을 안 하거나 관계를 단절하는 행위는 나도 가족의 일원으로서, 그리고 관계의 주체로서 보았을 때 미성숙했다. 도움이나 지지를 주고받는 관계가 되려면, 나 또한 내 역량이 되는 한에서 할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내가 거부하는 상태에서는 절대로 관계 역동이 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가족들이 나에게 바라는 것과 나에게 필요로 하는 것 중에서, 내가 할 수 있고 하면 좋은 것들을 실천해야겠다.
이러한 노력은 불편하고 쉽지 않은 일이지만, 앞으로 내가 새로운 가정을 가지게 될 때도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보웬은 자신과 분화 수준이 비슷한 배우자를 만나면서 정서적 융합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영향을 준다고 하였다. 가족 안에서 배운 관계를 그대로 배우자와 반복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 원가족에서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좀 더 개선할 수 있다면, 후에 내 배우자와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거라 본다. 단기간에는 어려울 수도 있지만, 조금씩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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