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위론 ) 주변에서 여러분들이 경험한 리더십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들고 그 이유를 이론에 비추어 논리적으로 설명해보시오

소개글

조직행위론 ) 주변에서 여러분들이 경험한 리더십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들고 그 이유를 이론에 비추어 논리적으로 설명해보시오에 대한 보고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조직 내 개인의 의사결정(Ind Decision) 이론
2. 본론: 리더십의 성공사례와 실패사례
(1) 성공사례: 차이잉원 대만총통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
(2) 실패사례: 이준석 선장과 청해진 해운사
3. 결론: 성공과 실패 사례의 이론적 논거 정리

본문내용

료와 관련한 대응이 미비해 이러한 점을 보완해야 한다는 것이 명확했다는 것이다. 다만 인플루엔자는 엔데믹으로 유행은 끝났으나 완전 박멸이 되지 않은 상태이나, 코로나19의 경우 여전히 진행 중인 데에 반해 언제 종식될지 어떠한 나라도 전망을 내놓지 못하는 상태의 감염병이라는 것이다. 단순하고 일반적인 조직 내 의사결정이라면 목표 설정 자체가 매우 단기적이여서 조직원들과의 감흥과 태도에 큰 수고를 들이지 않는 데에 반해 이러한 판데믹 사태에서 조직 내 의사결정의 목표가 코로나 19의 종식까지라고 생각한다면 조직원이든 국가적으로든 그들 자체가 생각하는 기간보다 훨씬 더 장기적으로 이끌어야 하기에 우리가 생각하는 리더십보다 더 고차원적으로 의견을 수용하는 의사소통이 필요함에는 반론의 여지가 없어 보인다.
이러한 조직 내 유례없는 위기 상황에 대한민국은 질병관리청을 중심으로 한 방역 안내와 신속한 의사결정 시스템으로 K-방역이라고 불리며 빠르고 정확하게 하루에 4만 건 이상을 검사할 수 있는 시스템과 신속한 확진자 동선추적 시스템, 경증과 중증 환자로 나눈 격리 치료 시스템까지 모두 이러한 조직과 조직원간의 의사소통에서부터 리더십에서 나올 수 있었다. 그리고 이러한 리더십에 감응된 선한 영향력들이 코로나 알림 무료 어플리케이션에서부터 자발적인 기업들의 재택근무 시행과 월세감면 릴레이, 재난지원금, 각 건물마다 이뤄지고 있는 발열체크 및 명부작성 등 시민들의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등을 이끌어나가고 있다. 이는 코로나19의 발상지인 중국이 ‘국토의 군사화’ 방식으로 사망자 수를 의도적으로 축소시키고 정보는 탄압하여 발병지역을 고립시키며, 이탈리아나 영국처럼 주민들 이동 자체를 감시하거나 아예 방임해버리는 등의 고립된 불통의 리더십을 보여주어 국민을 더욱 불안에 떨게 해 사재기, 방역 거부 등의 악영향을 보인 것과 매우 상반되는 리더십임에 틀림없다.
전 세계가 유례없는 전염병으로 국가적인 패닉상황에 빠져있다. 이러한 때 일수록 가정에서 개인이, 기업에서 조직원이, 국가에서는 조직 전체가 올바른 의사결정을 통한 성공적인 리더십의 유무를 보다 강조하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이러한 리더십이 확실한 선순환을 통해 보다 나은 가치를 창출해내고 더 나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큰 효과가 있음을, 대한민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증명되고 있다. 대만처럼 단호하게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을 폐쇄할 수 있다면 더 좋았겠지만 중국과 얽힌 수많은 외교문제들이 그리고 그 사이에서 미국과의 외교적 수완도 생각해야하는 우리가 조금 서글프기도 하지만, 이러한 대한민국의 리더십이 있는 한 전 세계가 우리를 모델로 삼아 진정한 선진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4. 출처 및 참고문헌
박상언, <조직행위론> 경문사. 2020.
최재천, 장하준, 최재봉 <코로나 사피엔스: 문명의 대전환, 대한민국 대표 석학 6인이 신인류의 미래를 말한다>, 인플루엔셜. 2020
정병진 기자, <교도소에서 만난 이준석 선장 ‘사고원인? 나도 답답..> 오마이뉴스.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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